• 최종편집 2026-03-01(일)
 
  • 친환경 ‘완스파파 어스 풉백’ 판매 수익 일부 기부… 안내견·검역탐지견 등 의료지원
  • 해마루동물병원 통한 투명한 기부금 운용 및 공동 캠페인 전개 합의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이하 해마루재단)과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기업 펫라이즈(PETRISE)가 손을 잡고 반려동물 복지 증진을 위한 ESG 경영에 나선다.

해마루재단은 펫라이즈와 사회공헌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반려동물 복지를 증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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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루재단과 펫라이즈의 사회공헌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해마루재단

협약의 핵심은 ‘가치 소비’를 통한 의료 지원이다. 펫라이즈는 자사의 친환경 배변봉투인 ‘완스파파 어스 풉백(WANSPAPA EARTH POOP BAGS)’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해마루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해마루재단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재단 산하 해마루동물병원을 통해 운용하며, 시각장애인 안내견, 검역탐지견, 치료매개동물 등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특수목적견의 건강검진 및 치료비 지원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해마루재단은 병원 내에 해당 제품을 비치해 내원객들에게 사회공헌의 취지를 알리고, 기부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양측은 단순 기부를 넘어 향후 사회공헌 캠페인, 콘텐츠 제휴, 브랜드 연계 활동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김소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의료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특수목적견을 위한 실질적인 의료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펫라이즈 김도형 대표는 “기업의 성장이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는 ESG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의 수익 활동과 비영리 재단의 전문 의료 봉사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전망이다.

한국애견신문 편집국 기자 newsdog@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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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루재단-펫라이즈, ESG 경영 맞손… “배변봉투 수익금으로 특수목적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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