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채현 수의사 토크콘서트부터 어질리티 대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2025년 용인특례시 반려동물문화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가 오는 10월 19일(일) 용인시 실내체육관 옆 천연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행동전문가 설채현 수의사가 참여하는 'DOG 한 수다' 토크콘서트가 마련되어 반려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수의사, 훈련사, 미용사 등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반려동물 문화학교와 화려한 도그쇼(어질리티, 독댄스)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참여형 대회도 열린다. '댕댕이 건강 달리기', '나도스타', '멍때리기', '어질리티 대회' 등이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반려동물 관련 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수의사 무료 건강상담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교육 △무료 기초미용 및 훈련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러 반려동물 사료, 간식, 용품 업체 부스도 마련되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용인 8경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가 사전 이벤트로 열리며, 행사 당일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 등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축제를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2025 용인 반려동물 문화축제'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yonginpet)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