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06(화)
 
  • 보더콜리의 체력은 장점이지만....이번 사건은 운동이 아닌 학대

지난 8월 22일 저녁, 충남 천안에서  믿을 수 없는 동물학대 사건이 벌어졌다. 천안천 산책로에서 한 50대 남성이 전기자전거에 자신의 반려견을 목줄로 매달고 질주한 사건이다.


당시 목격자는 “개가 피를 흘리며 헐떡거리는 모습”을 보고 신고했고,  결국 구조된 보더콜리는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지고 말았다. 수의사는 사인을 질식사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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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는 경찰 조사에서 “살이 쪄서 운동시키려 한 것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시민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추가 학대 여부까지 조사 중이다.

 

사건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아무리 운동이 목적이라도 개를 전기자전거에 매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산책도 충분히 좋은 운동인데 왜 목숨을 걸어야 하냐,"운동이라는 이름으로 학대한 사실을 변명하지  말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최근 들여 "강아지,고양이"를 애완동물이 아닌, 소중한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지만 이번과 같은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 . .우리가 진정으로 ‘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누리기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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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의 마지막 산책...꼭 이런 방식이어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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