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체공학적 강아지 방석으로 펫테리어 가구 진출
KB금융지주의 ‘2021 한국반려동물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말 한국에서 604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 이는 전체 가구의 29.7%를 차지하는 수치다. 이와 관련된 ‘펫코노미(펫+이코노미)’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 9,000억원에서 2020년 3조 4,000억원으로 약 79% 성장했다. 오는 2027년에는 6조원대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은 커지는 가운데 진입장벽은 낮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에 기존 시장의 트렌드를 깨고 고급화 전략을 내세운 후발주자들이 주목받고 있다. ‘펫팸족(펫+가족)’을 겨냥한 인테리어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전문 인테리어 기업이 고급 ‘펫테리어(pet+interior)’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마루바닥에 생활하는 우리나라의 거주 문화로 반려동물의 관절이 쉽게 약해질 수 있어, 이를 예방하는 반려동물 전용 가구 제품이 떠오르고 있다. 반려동물의 체형, 생활습관, 위생 등을 고려해 소재와 디자인까지 차별화된 전용 가구는 고가임에도 많은 반려인의 선택을 받고 있다.
오르카홈의 반려동물 브랜드 ‘오르카홈펫’은 오랜 연구 끝에 ‘에어코일 커브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강아지 방석, 매트 쿠션으로 출시한 ‘에어코일 커브 매트리스’는 섬유소재 전문가, 홈 스타일링 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그동안 반려동물이 쓰던 방석 종류는 침, 구토, 배변 등 각종 분비물과 음료수 등 생활 속 오염요소로 깨끗하게 관리하기 어려웠다. 커버만 세탁하거나 쿠션을 손세탁하는 번거로움, 세탁기에 돌려 변형이 오는 제품, 반려동물의 체중에 의해 쉽게 꺼지거나 무너져 교체해야 하는 제품도 있었다.
‘오르카홈펫’은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에어코일 커브 매트리스’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사람보다 후각이 뛰어나고 피부가 얇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손쉽게 세탁할 수 있다. 에어코일 커브 매트리스의 내장재는 흐르는 물만으로 세척이 가능하다. 내장재는 아기 젖병에 사용되는 소재로 만들어 유해물질, 라돈 유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복원, 탄성력이 뛰어나 반려동물이 오랫동안 사용해도 꺼지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척추를 균형 있고 탄탄하게 지지해주고, 15˚의 설계각도는 반려동물의 목을 편안하게 지탱해준다. 통풍이 잘되면서도 도톰하며 세탁기 사용이 가능한 매쉬 속커버, 털뭉침·정전기가 없는10mm 밍크 고급 초극세사, 반려동물이 뛰어도 걱정 없는 벌집형 고급 논슬립 원단을 채택했다. 반려동물의 종류에 따라 크기는 대·중·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오르카홈 관계자는 “‘에어코일 커브 매트리스’는 반려동물의 체형, 특성을 고려한 전용 가구로 시간이 갈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