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6(목)
 

1 (1).jpg사진 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29일까지 고객 25팀을 선정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2020년부터 매년 가족 패션 화보를 촬영해 주는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올해는 또 다른 가족 구성원인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려견과 반려묘뿐 아니라 반려새, 반려라쿤, 반려거북이 등 반려동물이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은 각 팀에 어울리는 ‘펫밀리룩’과 함께 반려인의 헤어부터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가족은 10월 중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연예계 대표 ‘다견 가족’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를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두 배우는 앞으로 1년간롯데백화점 반려동물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한다. 특히 부부는 이번 프로젝트 신청 1건당 1000원씩 금액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유기견 후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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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롯데백화점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유기견 입양 캠페인’도 진행한다. 동물자유연대에서 구조한 유기견 중 4마리 입양 가족 모집을 홍보한다. 최종 입양가족에게는 반려동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소노캄 펫 스위트 객실 1박권’과 리조트내 동물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강 검진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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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부부처럼 찍어요” 롯데百, 반려동물과 가족 화보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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