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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동명대학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 유기동물 입양센터 현장체험수업 진행
동명대학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 학생들이 지난 10월 1일, 반려동물훈련 Capstone Design 수업을 위해 해운대구 유기동물 입양센터에서 현장체험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실제 보호소의 운영과 입양 과정을 이해하고, 팀 활동과 반려동물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센터 직원으로부터 유기동물 보호소의 주요 업무, 입양 절차, 보호 동물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곳곳을 직접 살펴보았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생활하는 공간, 위생 관리 방식, 그리고 입양을 준비하는 동물들의 환경 등을 관찰하며 보호소 운영의 실제를 접할 수 있었다.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학문적 지식을 넘어, 보호소에서 이루어지는 동물 관리와 입양 과정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 반려동물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현장 감각과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유기동물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조사하고, 팀별로 발표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져 실제 문제 해결 과정과 협업 경험을 체험할 수 있었다. 곽진숙 학과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보호소 운영과 입양 절차를 이해하고, 유기동물 보호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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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동명대학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 서울대공원 현장체험 진행
지난 24일, 동명대학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는 현장체험학습으로 서울대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동물 생태와 행동 교정 이론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 보고, 사육 및 관리 직무와 연계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기린, 아시아 코끼리, 사자, 호랑이 등 다양한 동물들을 관찰하며 먹이 풍부화, 사회성 풍부화, 환경 풍부화가 실제로 적용되는 사례를 확인했다. 기린은 높은 위치에 설치된 먹이 장치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섭식 행동을 보였고, 아시아 코끼리는 다양한 사회적 교류를 통해 활발히 상호작용했으며, 사자는 비가 오는 야외에서 은신처와 나무 기둥을 활용해 휴식을 취했다. 이러한 관찰은 학문적 내용을 실제 사례와 연결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현장체험에 참여한 학생이자 사육사를 꿈꾸는 입장에서 단순히 동물을 지켜보는 데 그치지 않고, 먹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해 자연스러운 섭식 행동을 유도하는 방법, 개체 간 상호작용을 촉진해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법, 그리고 각 동물이 본래 행동을 자유롭게 발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까지 세밀히 기록했다. 이를 통해 사육사에게 필요한 관찰력과 분석력, 그리고 동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은 나의 진로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는 동물과 관련된 자원봉사, 학술 연구, 현장 실습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사육사로서의 직무 역량을 키워 나갈 것이다. 서울대공원 현장체험은 학과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기회였고, 나에게는 미래의 사육사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단체사진과 함께 기록된 이번 활동은 앞으로도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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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휴게소 반려동물 놀이터 직접 체험,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배려는 충분할까?
최근 반려동물 가구 수 증가와 함께 휴게소에서도 반려견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중 언양휴게소는 입구에 반려동물 놀이터 표지판을 설치하고, 이용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반려동물 놀이터에 직접 방문하여 입구와 이용수칙을 확인한 결과, 반려견과 보호자가 안전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안내가 마련되어 있었다. 또한 휴게소 측은 반려견 동반 테이블과 배변봉투함을 배치하여 편의성을 고려했다. 하지만 현장을 살펴보면 몇 가지 아쉬움도 존재한다. 놀이터 내부는 반려견이 자유롭게 움직이기에는 다소 아쉬운 공간으로, 잔디 바닥과 어질리티 도구 두 개가 설치되어 있지만 강아지가 활발하게 놀기에는 부족한 편이다. 더불어 놀이터 바로 옆에 흡연실이 위치해 있어 반려견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생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언양휴게소의 반려동물 놀이터는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갖춘 것은 긍정적이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앞으로 휴게소들이 반려견과 보호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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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의 특별한 반려동물 이야기...호남대 공모전에서 만난다
호남대학교(반려동물 산업학과)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 2회 반려동물의 행복한 순간' 공모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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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현장스케치] 궂은 날씨에도 '활기찬' 서울펫쇼
2025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펫쇼(펫쇼코리아)의 현장스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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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전해진 진심, 유기견 보호소에서 배운 것들
매년 수많은 반려동물이 유기되고 있다. 그중 다수는 구조된 이후에도 평생을 보호소에서 보내거나 안락사 위기에 처한다. 평소 동물을 좋아하고 반려동물 분야를 공부하는 대학생인 나는, 유기동물들이 처한 현실을 직접 마주하고 싶어 지난 2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동물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시간이 꽤 지났지만, 이들이 겪는 어려움과 그들을 위한 작은 손길의 소중함은 여전히 변함없다. 보호소에 들어서자 작지만 소중한 생명들이 조용히 철장 안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눈빛에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담겨 있었다. 보호소에서 내가 맡은 일은 강아지들에게 사료와 물을 주고, 생활 공간의 바닥을 청소하는 일이었다. 단순해 보이지만 그 과정에서 나는 정말 다양한 아이들을 마주하게 되었다. 어떤 아이는 내가 다가가자 얌전히 앉아 조용히 기다렸고, 어떤 아이는 손을 뻗는 것만으로도 온몸을 떨며 뒷걸음질을 쳤다. 또 어떤 아이는 낯선 기색을 느끼고 사납게 짖어대며 눈빛 하나로 경계를 드러냈다. 그 작은 철장 안에는 각기 다른 사연과 성격을 가진 생명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사료와 물을 하나하나 채워주며 아이들의 눈을 마주칠 때마다, ‘이 아이들이 좁은 철장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건 얼마나 힘들고 슬플까’, ‘밖에서 마음껏 뛰놀고 싶을 텐데’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에게 사료를 줄 때마다 조용히 한마디씩 건넸다. “꼭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야 해.”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만 있다면, 이 아이들도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존재라는걸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에는 한 마리의 아기 강아지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낯선 사람이었음에도 꼬리를 흔들며 반갑게 달려오는 그 아이를 보며, 꼭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생명이 주는 따뜻함은 말이 아닌 행동과 눈빛으로도 충분히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그 작은 강아지가 나에게 가르쳐주었다. 그날의 그 짧은 교감은 내 마음 한켠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봉사를 하기 전에는 ‘내가 도와주러 간다’는 생각이 강했다. 하지만 막상 현장에서 만난 강아지들은 나에게 ‘함께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말없이 다가와 주는 그 따뜻함은, 우리가 동물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다시금 느끼게 했다. 작은 손길 하나에도 눈빛으로 화답하는 그 아이들의 진심은, 책에서 배운 이론보다 더 강하게 마음에 남았다. 보호소에서 마주한 아이들은 ‘불쌍한 존재’가 아니었다. 그들은 사랑을 주고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고, 단지 누군가가 다가와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도 어딘가에는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동물들이 있다. 몇 시간의 봉사로 누군가의 하루를 밝혀줄 수 있다는 것, 이 소중한 경험이 누군가의 마음에도 따뜻하게 닿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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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콘텐츠이 미래를 잇는 토크 콘서트
- 지난달 9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신라대학교에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신라대학교 내의 I--URP사업단이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셨으며 토크콘서트의 주제는 반려동물과 콘텐츠이다. 안녕하개 이상훈 대표님, 번역가 임태현님, DC/마블 번역가 이규원 총 세분이서 강연과 토크를 준비해주셔다. 장시간 동안 진행되는만큼 중간 중간 충분히 질문시간을 갖고 소정이 간식도 준비해주셔서 즐겹게 들을 수 있었다. 반려동물과 콘텐츠 하면 대부분 유튜브 영상이나 반려동물 용품 홍보 이정도로만 생각할텐데 훨씬 쿤 분야의 콘텐츠도 반려동물과 이어진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였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처음에 강연을 듣기 전엔 반려동물과 번역 이떤 관계가 있는건지 이해를 못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동물을 기반으로 한 영화하면 더더욱 번역이 중요하겠구나 느꼈던 시간이였다. 항상 반려동물과 관련된 분여의 강연을 들었는데 완전히 다른 분야의 전문가분들께서 반려동물과의 연관성을 말해주시니 색다로웠고 오히려 더 긍정저인 에너지를 얻었다 항상 반려동물학과를 위해 많은 행사를 준비해주시는 I-URP사업단 분들꼐 감사하고 이런 행사들을 참여하고 싶은 고등학생이라면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부에 입학하는것을 정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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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콘텐츠이 미래를 잇는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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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 영덕군세대통합지원센터 반려견 목욕 클래스 및 반려견 재활처치 클래스 진행
-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지난 10월 1일, 영덕군세대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영덕군의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반려견 목욕 클래스 및 반려견 재활처치 클래스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산업학과 재학생들과 미용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가 직접 목욕 장비를 사용하며 올바른 반려견 목욕 방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재학생들과 미용 전문가의 세심한 안내를 통해 반려견의 피부 상태에 맞는 샴푸 선택, 목욕 시 주의사항, 드라이 방법 등을 익히며 반려동물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반려동물산업학과 학생들은 반려견 재활 마사지와 응급처치(CPR 및 기도폐쇄 대처)시연을 통해, 반려견의 건강을 유지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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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 영덕군세대통합지원센터 반려견 목욕 클래스 및 반려견 재활처치 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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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동명대학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 유기동물 입양센터 현장체험수업 진행
- 동명대학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 학생들이 지난 10월 1일, 반려동물훈련 Capstone Design 수업을 위해 해운대구 유기동물 입양센터에서 현장체험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실제 보호소의 운영과 입양 과정을 이해하고, 팀 활동과 반려동물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센터 직원으로부터 유기동물 보호소의 주요 업무, 입양 절차, 보호 동물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곳곳을 직접 살펴보았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생활하는 공간, 위생 관리 방식, 그리고 입양을 준비하는 동물들의 환경 등을 관찰하며 보호소 운영의 실제를 접할 수 있었다.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학문적 지식을 넘어, 보호소에서 이루어지는 동물 관리와 입양 과정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 반려동물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현장 감각과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유기동물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조사하고, 팀별로 발표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져 실제 문제 해결 과정과 협업 경험을 체험할 수 있었다. 곽진숙 학과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보호소 운영과 입양 절차를 이해하고, 유기동물 보호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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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동명대학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 유기동물 입양센터 현장체험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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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제1회 통영 고양이의 섬 축제 현장
- 2025년 8월 8일~9일 이틀간 통영시 용호도에서 제1회 고양이의 섬 축제가 진행되었다. 축제 현장에서 신라대학교는 고양이 장남감 및 아로마 미스트 만들기 체험 부스를 진행하였다. 축제 참여자가 없는 오전에는 비교적 조용했으나 용호도에 축제 참여자분들이 타고 오신 배가 도착하니 곧 설렘 가득한 축제 분위기로 바뀌었다. 행사의 둘째 날에는 비가 왔지마 천막을 치고 노래자랑을 하는듯 정겨운 분위기였다. 나는 행사를 즐길려고 온게 아닌 도우러 방문했으나 주민분들의 고양이에 대한 진심을 보고 나도 어느순간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내년 이맘때 통영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하루정도 시간을 내어 용호도에 방문하여 고양이도 보고 축제도 즐기고 가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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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제1회 통영 고양이의 섬 축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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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보더콜리의 마지막 산책...꼭 이런 방식이어야 했을까?
- 이번 천안 동물학대 사건은.... "보더콜리 살을 빼기 위한 운동 방식"이였을까?, 아니면 "운동이라는 변명을 쓴 학대 방식"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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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보더콜리의 마지막 산책...꼭 이런 방식이어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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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의 특별한 반려동물 이야기...호남대 공모전에서 만난다
- 호남대학교(반려동물 산업학과)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 2회 반려동물의 행복한 순간' 공모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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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의 특별한 반려동물 이야기...호남대 공모전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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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으로 시작된 반려동물 축제, 2025 부산펫쇼 개막 현장
-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부산펫쇼가 개최됐다. 행사 첫날인 31일, 개막 직후부터 관람객들이 몰리며 입구 앞은 관람객들로 붐볐다. 일부 관람객들은 오픈런을 하며, 국내 최대 규모 펫 산업 전시회의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부산펫쇼에는 사료, 의류, 리드줄, 장난감, 영양제, 반려동물 유모차, 보험 상담 부스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특히 DB손해보험 반려동물보험 부스는 보호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수제간식 시식코너에서는 보호자들이 구매 전 직접 반려견에게 간식을 먹여보고 반응을 확인하며 선택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수제간식이 준비돼 있어, 반려견의 취향과 건강을 고려한 선택이 가능했다. 또한 ‘건강한펫’, ‘펠스’ 등 다양한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부스에서는 제품 체험 샘플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이 직접 성분과 용량, 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부 부스에서는 전문 상담이 함께 진행돼 반려동물의 나이와 체중,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영양 관리 방법을 안내했으며, 관람객들은 실제 구매 전 제품을 비교하고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강아지뿐 아니라 고양이 용품 부스도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이 모래, 장난감, 캣타워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반려묘 보호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현장 곳곳에는 강아지 리드줄과 산책가방 등 산책용품, 겨울철을 대비한 패딩과 의류, 반려동물 유모차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제품이 마련돼 있었다. 관람객들은 제품을 살펴보거나 착용해 보며 체험할 수 있었다. 행사 중 진행된 ‘펫쇼볼을 찾아라’ 이벤트도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제한 시간 1분 안에 전시장 곳곳에 숨겨진 펫쇼볼 10개를 모두 찾아야 하는 게임 형식의 이벤트로,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증정되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부산에서 열리는 펫쇼와 같은 행사를 자주 방문하는 한 대학생으로서, 이번 현장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실감했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가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2025 부산펫쇼 홈페이지 (https://www.busanpetshow.co.kr/) 또는 인스타그램 (@busan_petsh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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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으로 시작된 반려동물 축제, 2025 부산펫쇼 개막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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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콘텐츠이 미래를 잇는 토크 콘서트
- 지난달 9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신라대학교에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신라대학교 내의 I--URP사업단이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셨으며 토크콘서트의 주제는 반려동물과 콘텐츠이다. 안녕하개 이상훈 대표님, 번역가 임태현님, DC/마블 번역가 이규원 총 세분이서 강연과 토크를 준비해주셔다. 장시간 동안 진행되는만큼 중간 중간 충분히 질문시간을 갖고 소정이 간식도 준비해주셔서 즐겹게 들을 수 있었다. 반려동물과 콘텐츠 하면 대부분 유튜브 영상이나 반려동물 용품 홍보 이정도로만 생각할텐데 훨씬 쿤 분야의 콘텐츠도 반려동물과 이어진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였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처음에 강연을 듣기 전엔 반려동물과 번역 이떤 관계가 있는건지 이해를 못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동물을 기반으로 한 영화하면 더더욱 번역이 중요하겠구나 느꼈던 시간이였다. 항상 반려동물과 관련된 분여의 강연을 들었는데 완전히 다른 분야의 전문가분들께서 반려동물과의 연관성을 말해주시니 색다로웠고 오히려 더 긍정저인 에너지를 얻었다 항상 반려동물학과를 위해 많은 행사를 준비해주시는 I-URP사업단 분들꼐 감사하고 이런 행사들을 참여하고 싶은 고등학생이라면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부에 입학하는것을 정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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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 영덕군세대통합지원센터 반려견 목욕 클래스 및 반려견 재활처치 클래스 진행
-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지난 10월 1일, 영덕군세대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영덕군의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반려견 목욕 클래스 및 반려견 재활처치 클래스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산업학과 재학생들과 미용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가 직접 목욕 장비를 사용하며 올바른 반려견 목욕 방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재학생들과 미용 전문가의 세심한 안내를 통해 반려견의 피부 상태에 맞는 샴푸 선택, 목욕 시 주의사항, 드라이 방법 등을 익히며 반려동물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반려동물산업학과 학생들은 반려견 재활 마사지와 응급처치(CPR 및 기도폐쇄 대처)시연을 통해, 반려견의 건강을 유지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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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 영덕군세대통합지원센터 반려견 목욕 클래스 및 반려견 재활처치 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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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동명대학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 유기동물 입양센터 현장체험수업 진행
- 동명대학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 학생들이 지난 10월 1일, 반려동물훈련 Capstone Design 수업을 위해 해운대구 유기동물 입양센터에서 현장체험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실제 보호소의 운영과 입양 과정을 이해하고, 팀 활동과 반려동물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센터 직원으로부터 유기동물 보호소의 주요 업무, 입양 절차, 보호 동물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곳곳을 직접 살펴보았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생활하는 공간, 위생 관리 방식, 그리고 입양을 준비하는 동물들의 환경 등을 관찰하며 보호소 운영의 실제를 접할 수 있었다.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학문적 지식을 넘어, 보호소에서 이루어지는 동물 관리와 입양 과정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 반려동물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현장 감각과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유기동물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조사하고, 팀별로 발표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져 실제 문제 해결 과정과 협업 경험을 체험할 수 있었다. 곽진숙 학과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보호소 운영과 입양 절차를 이해하고, 유기동물 보호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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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동명대학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 서울대공원 현장체험 진행
- 지난 24일, 동명대학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는 현장체험학습으로 서울대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동물 생태와 행동 교정 이론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 보고, 사육 및 관리 직무와 연계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기린, 아시아 코끼리, 사자, 호랑이 등 다양한 동물들을 관찰하며 먹이 풍부화, 사회성 풍부화, 환경 풍부화가 실제로 적용되는 사례를 확인했다. 기린은 높은 위치에 설치된 먹이 장치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섭식 행동을 보였고, 아시아 코끼리는 다양한 사회적 교류를 통해 활발히 상호작용했으며, 사자는 비가 오는 야외에서 은신처와 나무 기둥을 활용해 휴식을 취했다. 이러한 관찰은 학문적 내용을 실제 사례와 연결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현장체험에 참여한 학생이자 사육사를 꿈꾸는 입장에서 단순히 동물을 지켜보는 데 그치지 않고, 먹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해 자연스러운 섭식 행동을 유도하는 방법, 개체 간 상호작용을 촉진해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법, 그리고 각 동물이 본래 행동을 자유롭게 발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까지 세밀히 기록했다. 이를 통해 사육사에게 필요한 관찰력과 분석력, 그리고 동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은 나의 진로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는 동물과 관련된 자원봉사, 학술 연구, 현장 실습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사육사로서의 직무 역량을 키워 나갈 것이다. 서울대공원 현장체험은 학과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기회였고, 나에게는 미래의 사육사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단체사진과 함께 기록된 이번 활동은 앞으로도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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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과의 캠프 현장
- 2025년 9월 4일~5일 2일간 거제 벨버디어 리즈트에서 펫 스타터 캠프가 진행되었다. 켐프는 1박 2일간 진행하는데 1일차 오전에는 안녕하개 대표 배재원 대표님 강의와 피티인사이드 대표님 등 다양한 사업 대표님들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오후부터는 상품 기획 및 아이디어 도출을 하고 저녁부터 디자인 및 pt제작에 들어갔다. 2일차는 발표를 시작하였고 정말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며 평가위원분들에게 투표를 받거나 평가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시작하기 전에는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너무나 좋은 숙소와 높은 퀄리티의 강의들이 도움이 되었으며 정말 사업을 구상하는것처럼 사업계획서를 작성을 했고 발표를 해보 는등 좋은 경험이 쌓인 시간이였다. 신라대학교 학생만이 아닌 부산 내 다른 학교 대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매년마다 진행하니 내년에 펫스타터 캠프를 참여해본다면 정말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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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과의 캠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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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부산 펫스테이션,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 부산 수영구 수영로에 위치한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펫스테이션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멀티플레이스다. 광안역과 수영역 사이에 자리한 이 공간은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몰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완벽한 일상을 위해 2024년 11월에 오픈했다. 펫스테이션에서는 100여 개의 반려동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쇼핑뿐만 아니라 유기동물 입양, 동물병원, 미용실, 그리고 동물등록 신규·변경 신청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쇼핑존(D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웰페어존(E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다가오는 9월 20일에는 펫스테이션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펫트로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펫트로 토크쇼, 반려동물 장기자랑, 펫티켓 OX 퀴즈, 펫토크 LIV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반려동물을 위한 무료 체험 클래스도 마련되어 있어 케이프 & 리본핀 만들기, 세상에 하나뿐인 반려동물 인식표 만들기, 환절기 보송보송한 발을 위한 풋밤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펫스테이션과 다가오는 펫트로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펫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https://petstation.pet/)와 인스타그램(@petstation_p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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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제1회 통영 고양이의 섬 축제 현장
- 2025년 8월 8일~9일 이틀간 통영시 용호도에서 제1회 고양이의 섬 축제가 진행되었다. 축제 현장에서 신라대학교는 고양이 장남감 및 아로마 미스트 만들기 체험 부스를 진행하였다. 축제 참여자가 없는 오전에는 비교적 조용했으나 용호도에 축제 참여자분들이 타고 오신 배가 도착하니 곧 설렘 가득한 축제 분위기로 바뀌었다. 행사의 둘째 날에는 비가 왔지마 천막을 치고 노래자랑을 하는듯 정겨운 분위기였다. 나는 행사를 즐길려고 온게 아닌 도우러 방문했으나 주민분들의 고양이에 대한 진심을 보고 나도 어느순간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내년 이맘때 통영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하루정도 시간을 내어 용호도에 방문하여 고양이도 보고 축제도 즐기고 가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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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애견 경매장과 브루셀라병의 전국적인 확산 논란
- 최근 애견 경매장을 중심으로 강아지 성병으로 알려진 브루셀라병(Brucebella)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강화도에 위치한 한 애견 번식장은 너무나 열악한 환경으로 운영되고 있어 동물권 단체들에 의해 사실상 폐쇄가 진행되고 있다. 본 번식장의 주인인 번식업자는 "그럴거면 애초에 허가를 내주지 말았어야 한다"며 대응한 바 있으나, 그곳에서 구조된 번식견들 중 약 100여 마리의 상당수에게서는 개 브루셀라병이 검출되었다는 추가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브루셀라병은 유산 및 불임 등을 일으키는 병으로 알려져있으며, 사람에게는 발열, 두통 등의 감기증세를 일으키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잠복기간이 길며, 세포 내에 기생하는 특성으로 인해 생후 6개월 이상부터 검출이 가능한 브루셀라병은 어쩌면 이미 전국적으로 퍼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생후 2개월 된 강아지들이 경매장의 주된 거래가 되기 때문이다. 당시 구조에 참여했던 관련자들은 인수공통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이유로 이동금지 명령이 내려왔으나, 정작 번식업자와 대규모의 경매장, 펫샵 등에게는 어떠한 행정처분도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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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애견 경매장과 브루셀라병의 전국적인 확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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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보더콜리의 마지막 산책...꼭 이런 방식이어야 했을까?
- 이번 천안 동물학대 사건은.... "보더콜리 살을 빼기 위한 운동 방식"이였을까?, 아니면 "운동이라는 변명을 쓴 학대 방식"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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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보더콜리의 마지막 산책...꼭 이런 방식이어야 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