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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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팡팡 캣페스타, 발 디딜틈이 없었던 캣박람회로 이젠 자리매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개최됐다. 2개층 전체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건강백서, 캐츠랑/쉨잇, LG유니참펫의 협찬으로 300여개의 고양이 관련 브랜드사들이 참가했다. 고양이 관련 대부분 제품이 온라인에서 구매가 이뤄지는 특성과 한 장소에서 수백가지의 브랜드를 볼 수 있다는 기회로 3일내내 행사장에 주차하는 차들이 1시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애묘인들이 몰렸다.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다양한 살꺼리뿐만 아니라 올바른 고양이 문화와 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길고양이를 위한 기부 캠페인 ‘해피컷팅 프로젝트(HAPPY CUTTING PROJECT)’를 이번에도 꾸준히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장에서는 유기묘 입양 권장 캠페인으로 ‘구조묘 입양 홍보 사진전, 냥BTI’가 전시된다. 털 코트도, 얼굴도, 성격도, 살아온 이야기도 모두 다른 고양이들의 성향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진소라 사진 작가가 함께 진행하여 뜻 깊은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궁디팡팡 캣페스타의 다음 행사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후 12월 서울 SETEC에서 열린다. 해피컷팅 프로젝트
    • 종합
    • 생활
    2025-06-01
  • 길고양이와 사람의 평화로운 공존을 꿈꾸는 찰카기의 썰 공개강의 개최
    오는 23일, 강남구 신사문화센터에서는 길고양이 인식개선을 위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찰카기' 김하연 작가가 진행하는 길고양이와 평화로운 공존을 할 수 있는 성숙한 길동물 인식 개선 강의가 열린다. 이번 강의는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길고양이 문제를 보다 슬기롭게 또 사람과 동물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보다 쉽게 강의해 주며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길고양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쉽고 재미나게 풀어낼 전망이다. 이번 강의는 길고양이와 유기견을 돕는 개인 자원봉사자 김화실 씨의 기획으로 성사되었다. 김화실 씨는 "소위 캣맘이라 불리며 길고양이를 돌보는 자원봉사자들은 길고양이의 밥을 챙겨주기 위해 매일 수십Km를 차로 왕복하며 돌보고 있는 실정이다"고 어려움을 밝히며 "개인의 희생과 봉사정신으로는 분명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좋은 강의를 통해 시민들의 의식이 개선되어 궁극적으로 동물들과의 평화로운 공존이 가능한 사회를 꿈꾼다."라고 말하며 이번 강의를 기획하게 된 의도를 밝혔다. 강의 신청은 구글 신청 링크(https://forms.gle/iMGbhN5XDfi9Zm857)로 가능하며 '찰카기의 썰 공개강의'는 강남구민이 아니어도 누구나 강의 참여가 가능하며 무료강의로 진행된다.
    • 종합
    • 사회
    2024-03-07
  • 현장[대구 가낳지모 캣페어] 마따따비 열매를 아시나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가낳지모(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셨다) 캣페어 행사장에서 고양이에게 허락된 유일한 마약으로 잘 알려진 마따따비 열매를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마따따비는 가지 부분을 잘라 만든 형태가 대부분인데 이번 대구박람회에서 참여하는 고양이업체에서는 마따따비 열매와 함께 스크래처에 마따따비열매를 주렁주렁 매달린 제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 종합
    • 생활
    2023-03-11
  • 더는 미룰 수 없는 고양이 동물등록 의무화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가구수가 급증하면서 길고양이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개만 동물등록하는 현행 법률의 범위를 확대개 고양이 등록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태영호(국민의힘·서울 강남구갑) 국회의원은 고양이 동물등록 의무화를 골자로 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정하는 반려묘의 수는 지난 2021년 기준 225만 마리다. 이 수치는 520만 마리로 추정되는 반려견의 절반을 웃도는 수치다. 반려묘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유기되는 고양이의 개체수도 덩달아 증가해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공중위생과 소음 문제,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도 날로 증가하고 있어 해결방안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입양한 반려묘를 무책임하게 파양하는 사례로 만연하고 있다. 고양이는 동물등록 대상에서 제외돼 유실·유기되더라도 소유자를 찾기 어렵고 법적 책임을 물릴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태영호 의원은 “고양이 동물등록이 의무화된다면 반려묘 소유자들의 책임 의식이 고취되어 유기 및 파양이 줄어들고 동물권이 향상될 것이다”라며 “동시에 길고양이 개체 수가 줄어들어 지방자치단체의 유실·유기동물 처리비용이 경감되고 공중위생이 개선될 수 있으며 고양이로 인한 갈등 해소에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은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으로 인식하고 반려인 1천5백만 시대에 진입했지만, 현재도 쉽게 입양해 파양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며 책임감을 느끼고 양육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 앞으로도 반려동물 파양과 유기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종합
    • 사회
    2022-12-07
  • 서범수 의원, 반려동물 의료비 경감 법제화 나서
    서범수(국민의힘·울산 울주군) 국회의원은 반려동물 의료비에 대해 40%의 소득공제율을 적용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서범수 의원이 발의한 두 법률안의 핵심은 반려동물을 기를 때 드는 동물병원 진료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가구는 604만 가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의료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진료비에 대한 부담 또한 높아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전통시장사용분 △대중교통 이용분 △도서·신문·공연·박물관·미술관사용분 등에 대해 기본 공제율인 15%보다 높은 공제율을 적용해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반면 반려동물 치료비는 공제항목에 포함되지 않아 반려인들의 부담이 크고, 이로 인한 유기견 발생 및 사회적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서범수 의원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반려동물 의료비에 대해 40%의 소득공제율을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다른 발의 법안인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도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낮추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 소유한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근거를 제시했다. 단, 진료비용 지원 범위 및 신청·지원 절차 등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고 명시했다.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대한 반려동물 사료비,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장례시 화장비용의 25%를 지원하고 있지만, 법적인 지원 제도가 거의 전무해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은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 이에 사회적 약자가 키우는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복지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 의원은 “현행 법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대한 의무를 규정하면서도 반려동물의 복지나 의료지원을 위한 규정은 두고 있지 않아 진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서 많은 반려동물들이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거나 유기되고 있다”라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정부나 지자체가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일반 가정에 대해서는 의료비의 소득공제율을 상향하는 방향으로 법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법안을 통하여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산업과 서비스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아울러 동물병원의 진료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고 의료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관리된다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종합
    • 사회
    2022-12-07
  • 고양이를 그린 사랑의 화가 ‘루이스 웨인’, 그의 작품전에 가다
    영국의 국보급 일러스트레이터 ‘루이스 웨인’의 작품들이 최초로 한국을 찾았다. 전시회 ‘루이스 웨인전:고양이를 그린 사랑의 화가’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지난 6월 9일부터 시작돼 8월 21일까지 열린다. 루이스 웨인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반려묘 ‘피터’를 그리다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뉴스 크리스마스 특집회에 고양이 그림을 실으면서 고양이 화가로 유명세를 얻게된 작가다. 그의 그림은 영국 사람들의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많은 사랑을 받는 등 큰 영향을 미쳤다. 전시장에는 루이스 웨인의 인생 초창기 작품부터 후반기 작품까지 여러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작품들은 루이스 웨인의 인생을 따라 시기별로 정리돼 있어 삶의 굴곡진 순간마다 루이스 웨인의 작품들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자세히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었다. 이번 작품전에는 참관객들이 루이스 웨인의 작품들을 더 잘 관람할 수 있도록 해설 타임도 제공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에는 심성아 도슨트가, 금요일에는 한이준 도슨트가 루이스 웨인의 삶과 당시 시대상, 작품과의 연관성 등을 자세히 풀어내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달한다. 사랑스럽고 신비한 고양이 그림을 보기 위해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평일 낮이었음에도 가족, 연인과 함께 작품전에 방문한 이들이 많았다. 이날은 한이준 도슨트가 참관객들을 이끌고 작품 해설에 나섰다. 그의 해설에 참관객들은 웃기도하고 루이스 웨인의 삶에 공감도 하며 집중해서 경청했다. 한 도슨트도 자료 이미지를 태블릿 PC로 보여주는 등 열정적으로 해설에 임했다. 한이준 도슨트는 “오늘날 고양이를 사랑할 수 있었던 그 시작점이 루이스 웨인의 그림이고 단언컨대 올 여름 제일 사랑스러운 전시회”라며 “여름휴가로 이 고양이를 보러오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이 팬 층이 엄청나서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신다”고 말했다. 한 도슨트의 해설을 가장 앞에서 경청했던 한 참관객들이 있었다. 이들은 “반려동물 피부질환 연고를 만드는 회사에서 나왔다”며 “루이스 웨인이 어떤 식으로 고양이를 해석해 그림을 그렸나 궁금했는데, 고양이를 의인화해서 당시 사회를 담아낸 부분이 참 신기했다”고 했다. 또 “루이스 웨인이 그림을 그리면서 고양이를 열심히 관찰했을텐데 정작 그림을 보면 정말 고양이스러운 것은 별로 없는 거 같다”며 “만약 루이스 웨인이 본격적으로 고양이를 탐구하고 그림을 그렸다면 어떤 그림이 나왔을지 궁금했다”는 말도 남겼다. 한 시대를 풍미하며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크게 바꾼 루이스 웨인, 그의 그림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그의 인생, 사랑이 가득 담긴 루이스 웨인의 작품들은 8월 31일까지 참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 고양이섹션
    • 생활,정보
    2022-07-28

실시간 생활,정보 기사

  • [서울펫쇼] 반려견 유전 질환 채혈 DNA 검사 서비스를 개시한 엔비아이티
    춘천에 위치한 기업 ‘엔비아이티’는 17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펫쇼’에 참여해 ‘반려견 유전 질환 채혈 DNA 검사’ 서비스를 홍보했다. ‘반려견 유전 질환 채혈 DNA 검사’의 핵심은 반려견의 혈액을 검사해 다낭포성 신장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신장염, 백내장, 진행성 망막위축증, 슬개골 탈구, 앞십자 인대 파열, 부신피질 기능 저하증, 비만, 반려견 공격성 등 10가지 유전 질환을 예측하는 서비스다. ‘엔비아이티’는 동물병원과 연계해 ‘반려견 유전 질환 채혈 DNA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채혈과 혈액검사를 통해 반려견이 미래에 걸릴 수 있는 질환을 예측하는 장점이 있다. 사전 예측 질환은 논문 자료를 토대로 10개로 추렸다. ‘엔비아이티’의 PCR 검사는 지방자치단체의 반려동물 등록 사업에도 활용될 수 있다. 혈액으로 DNA 유전자 정보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반려동물을 등록할 수 있다. ‘엔비아이티’ 관계자는 “미국 등 선진국에 반려견 유전자 검사 키트 수출을 추진하는 등 채혈로 유전자 DNA를 분석하는 기술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종합
    • 경제
    2023-03-17
  • 사조펫, 40% 할인하는 와디즈 펀딩 진행
    사조펫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와디즈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조펫과 코스맥스 그룹에 따르면 벤티 브랜드를 앞세워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한 5종의 분말 제품, 강아지 3종(분리불안, 유산균, 간), 고양이 2종(치석, 요로건강)이 와디즈 펀딩 대상 제품이다. 또한 벤티 도그 간&피로회복, 고양이를 위한 벤티 캣 덴탈&치석, 요로건강 등도 와디즈 펀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조펫 마케팅 담당자는 “반려인 천 만시대에 맞춰서 반려 문화나 제품도 그에 상응하게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를 위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맥스 그룹은 지난해 7월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법인인 코스맥스펫을 신규 설립했다. 이번 반려동물 벤티 건강기능식품은 코스맥스 그룹과 사조 그룹의 공동 작품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만큼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 종합
    • 경제
    2023-03-16
  • 도기맨코리아, 고양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삼바 축제!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 출시
    반려동물 전문 기업 도기맨코리아가 고양이 스틱 장난감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 3종을 출시했다.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은 오렌지, 옐로우, 블루 총 3가지 종류이며 색상 별로 다른 매력을 가진 장난감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 색의 장난감은, 4갈래의 장식이 사방으로 흔들려 고양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앗아간다. ‘블루’ 색의 장난감은 3종류의 깃털로 부드럽고, 리얼한 촉감을 살렸다. 마지막으로 ‘옐로우’ 색의 장난감은 스펀지 촉감의 장난감에 형형색색의 줄이 다발로 연결되어 있어, 고양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흔히 스틱형 장난감은 낚시대형 장난감에 비해 딱딱한 움직임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하지만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은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스틱형 장난감의 장점과, 살짝만 흔들어도 화려한 움직임을 표현하는 낚시대형 장난감의 장점을 결합하여 제작한 상품으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다. 도기맨코리아 관계자는 “주인님(반려묘)과 집사님 모두 만족스러운 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혼합형 장난감이다. 3종의 매력이 각각 달라 색상 별로 모두 구매해 사용한다면, 주인님과 놀아주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 3종은 3월 15일 출시되어 도기맨코리아 공식 스마트 스토어 외 각종 온/오프라인 샵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도기맨코리아 공식 스마트스토어 및 대표번호(070-7755-62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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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정보
    2023-03-14
  • 킁킁도서관에서 성묘 입양 에세이 '제주탐묘생활' 출간 기념 사진전 개최
    동물권행동 카라의 동물 전문 도서관 ‘킁킁도서관’에서 인스타그램 20만 팔로워를 매료시킨 ‘우주 대스타 히끄’와 히끄 아부지 이신아 작가의 제주 생활을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신아 작가의 ‘제주탐묘생활’ 출간을 기념해 고양이 전문 출판사 ‘야옹서가’가 기획한 전시로 일상 사진과 미공개 사진 작품 등 2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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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정보
    2023-03-14
  • 현장[대구 가낳지모 캣페어] 마따따비 열매를 아시나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가낳지모(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셨다) 캣페어 행사장에서 고양이에게 허락된 유일한 마약으로 잘 알려진 마따따비 열매를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마따따비는 가지 부분을 잘라 만든 형태가 대부분인데 이번 대구박람회에서 참여하는 고양이업체에서는 마따따비 열매와 함께 스크래처에 마따따비열매를 주렁주렁 매달린 제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 종합
    • 생활
    2023-03-11
  • 반려동물용 신종코로나19 백신 접종, 급진전될까
    앞으로 반려동물 관련 제약 시장에서 신종코로나19 백신 상용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집에서 기르는 반려동물끼리, 또는 반려동물과 사람 사이의 신종코로나19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과학적인 근거가 제시됐다. 특히 여러 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 유기견 보호소, 동물을 체험하는 전시공간 등에서 신종코로나19 및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송대섭 서울대학교 수의대 교수와 유광수 전북대학교 연구관 공동 연구팀은 “7마리 비글(생후 9개월)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코로나19 변이주 바이러스의 감염 및 바이러스 전파를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최초로 개와 개 사이에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와 변이(델타,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전파력을 입증한 것이다. 지금까지 신종코로나19 또는 변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숙주인 사람으로부터 동물이 감염된 사례는 꾸준히 보고됐다. 그러나 동물과 동물 사이에 감염돼 전파될 가능성은 지금까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감염되더라도 치명적이지 않아 백신 사용은 필수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반려동물용 신종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됐으며 검역본부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유광수 전북대 연구관은 “사람으로부터 신종코로나19 또는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반려동물로 인해 다른 반려동물 또는 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즉, 코로나에 걸린 개의 코에서 나온 분비물에 의해 동거하는 다른 동물 또는 사람에게 전파․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라며 “특히 이 과정에서 생각하지 못한, 전혀 다른 형태의 변이 바이러스가 출연할 수 있어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서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를 연구한 결과에도 전파 가능성이 있음을 밝혀냈다. 이에 이번 연구의 핵심은 전파에 초점을 두고 했으며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오미크론도 전파 가능성을 증명했다”라며 “이러한 결과는 반려동물용 신종코로나19 백신 사용에 시사점이 될 수 있다. 개,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 외에도 여러 마리가 함께 생활하는 유기견 보호소 등 집단 사육을 하는 공간의 감염 및 전파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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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케이펫페어] 펫타민 습식 사료 브랜드 플레이저
    펫타민은 3일부터 5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에 참여해 캔 사료 ‘플레이저’라인을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프랑스에서 재료를 채취해 직접 제조한 ‘플레이저’는 습식 사료로 반려견 전용과 반려묘 전용 라인이 있다. 반려견용으로 돼지, 치킨, 칠면조, 연어가 있고 반려묘용으로 치킨, 새우, 헤이크, 오션피쉬가 있다. 특히 프랑스에 위치한 플레이저 제조사는 유럽의 3대 습식 제조사로 손꼽힌다. 플레이저는 영양학 전문 수의사가 만든 균형 잡힌 습식 사료로, 계약된 로컬 산지에서만 공급받은 신선한 육류를 사용한다. 이에 캔을 개봉하면 선홍빛 육류와 풍부한 향미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호성이 높다. 또한 단면을 보면 함유된 육류, 채소 등 사용한 원료를 확인할 수 있어 믿을 수 있다. 펫타민 관계자는 “색감만 봐도 일반 캔 습식사료와 확연하게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프랑스 전통 요리 ‘파테’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사료다. 프랑스 파테 요리처럼 다양한 원료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종합
    • 경제
    2023-03-03
  • [케이펫페어] 견공본가 멍이장군 뼈튼튼 젤리와 장튼튼 젤리
    견공본가 멍이장군은 3일부터 5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에 참여해 ‘뼈튼튼 젤리’, ‘장튼튼 젤리’를 신제품을 공개했다. 견공본가 멍이장군은 뼈튼튼 제품, 장튼튼 제품을 고농축 액상 형태로 출시해 큰 이목을 끌었다. 뼈튼튼 제품과 장튼튼 제품은 한의학 박사의 연구로 만든 고급 한방 반려견 보양제다. 이번에 출시된 ‘뼈튼튼 젤리’의 주요성분은 홍화자, 숙지황, 향기, 백출, 두종, 오가피, 우슬, 교이 등이다. ‘장튼튼 젤리’의 주요성분은 작약, 교이, 감초, 황기, 게지, 대추, 건와 등이다. 두 제품 모두 유전자 변형물질이 없으며 사람이 먹어도 안전한 한약재를 사용했다. 견공본가 멍이장군 관계자는 “고농축 액상 형태, 엑기스 제품을 애용해주신 반려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젤리 형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젤리 형태로 반려견의 호기심을 자극해 편하게 먹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간식 형태로 가볍게 먹일 수 있는 ‘뼈튼튼 플러스’도 인기가 많다”라고 덧붙였다.
    • 종합
    • 경제
    2023-03-03
  • [신간] 큰별을 사랑하는 까망고양이의 이야기 '반짝반짝' 출간
    황적현 작가의 그림책 은 큰별을 사랑하는 까망고양이의 이야기를 그렸다. 까망고양이는 별을 향해 달리고 또 달린다. 까망고양이에게 가파른 지붕이나, 높다란 나무 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게 별을 좇는 까망고양이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 별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그림책 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보석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 고양이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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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통 큰 이벤트로 다시 돌아온 ‘2023 케이펫페어 수원’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202 3 케이펫페어 수원’이 3월 3일부터 3월 5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테라카니스와 테라펠리스 ▲고강탈 ▲마이베프 ▲낫쏘빅 ▲듀먼 ▲로렌츠 ▲하이포닉 등 주요 브랜드를 포함해 약 130개 사, 207개 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실내 애견 운동장도 케이펫페어 수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겨울에도 즐겁게 산책과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에 애견 운동장을 마련했다. 운동장 옆에 있는 어질리티 존에는 전문 훈련사가 상주하여 간단한 교육 또한 받아볼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선착순 일 500명(총 1,500명)에게 반려견 사료/간식, 용품 샘플을 증정하는 <댕댕이 입맛 찾기>, 일 100명(총 300명)에게 경품을 100% 증정하는 <꽝없는 댕복권>, 관람객이 부스에서 물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권 <댕필품 할인권>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외에도 보호자와 댕댕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시에는 반드시 목줄 또는 하네스를 착용하여야 하며, 소형견의 경우보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유모차 또는 이동장, 슬링백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케이펫페어 홈페이지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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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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