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섹션Home >  고양이섹션 >  생활,정보
-
궁디팡팡 캣페스타, 발 디딜틈이 없었던 캣박람회로 이젠 자리매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개최됐다. 2개층 전체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건강백서, 캐츠랑/쉨잇, LG유니참펫의 협찬으로 300여개의 고양이 관련 브랜드사들이 참가했다. 고양이 관련 대부분 제품이 온라인에서 구매가 이뤄지는 특성과 한 장소에서 수백가지의 브랜드를 볼 수 있다는 기회로 3일내내 행사장에 주차하는 차들이 1시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애묘인들이 몰렸다.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다양한 살꺼리뿐만 아니라 올바른 고양이 문화와 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길고양이를 위한 기부 캠페인 ‘해피컷팅 프로젝트(HAPPY CUTTING PROJECT)’를 이번에도 꾸준히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장에서는 유기묘 입양 권장 캠페인으로 ‘구조묘 입양 홍보 사진전, 냥BTI’가 전시된다. 털 코트도, 얼굴도, 성격도, 살아온 이야기도 모두 다른 고양이들의 성향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진소라 사진 작가가 함께 진행하여 뜻 깊은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궁디팡팡 캣페스타의 다음 행사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후 12월 서울 SETEC에서 열린다. 해피컷팅 프로젝트
-
펫포레스트의 ‘반려동물 지도사’ 자격증 교육… 4월 오프라인 개강 앞둬
펫포레스트가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반려동물 지도사 자격증 교육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온라인 이론 강의를 개설한 데 이어 올해 3월초 자격증 발급 과정을 시작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펫포레스트는 온라인 이론 강의와 오프라인 실습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전문지식 배양 △장례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향후 수강생들이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로 취업한 후에도 △반려동물 장례지도 교육전문 강사 △반려동물 장례 문화 기획자 △펫로스 상담가 등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되는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 오프라인 실습 과정 참가생을 모집 중이며, 4월에 개강하는 오프라인 실습 과정은 정원의 과반수 이상이 신청한 상태다. 펫포레스트는 앞으로 지원자가 증가하면 매월 기수별로 반을 운영하며, 평일반과 일요일을 포함한 주말반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펫포레스트는 반려동물 지도자 자격증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MOU를 체결한 대학과 소통하고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홍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펫포레스트 박근정 센터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지만, 직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 중도 포기하는 사례 역시 많다”라며 “좋은 인재를 양성하고 반려동물 장례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의 장례지도사는 2012년부터 국가자격증으로 전환됐고, 전국에 800개가 넘는 장례식장이 운영 중이다”라며 “반면 반려동물 장례식장은 전국에 70개 안쪽으로 운영되고 있어 인력 수요가 많은 편이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로 많은 분께 위안을 드리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증가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도기맨코리아, 고양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삼바 축제!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 출시
반려동물 전문 기업 도기맨코리아가 고양이 스틱 장난감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 3종을 출시했다.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은 오렌지, 옐로우, 블루 총 3가지 종류이며 색상 별로 다른 매력을 가진 장난감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 색의 장난감은, 4갈래의 장식이 사방으로 흔들려 고양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앗아간다. ‘블루’ 색의 장난감은 3종류의 깃털로 부드럽고, 리얼한 촉감을 살렸다. 마지막으로 ‘옐로우’ 색의 장난감은 스펀지 촉감의 장난감에 형형색색의 줄이 다발로 연결되어 있어, 고양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흔히 스틱형 장난감은 낚시대형 장난감에 비해 딱딱한 움직임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하지만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은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스틱형 장난감의 장점과, 살짝만 흔들어도 화려한 움직임을 표현하는 낚시대형 장난감의 장점을 결합하여 제작한 상품으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다. 도기맨코리아 관계자는 “주인님(반려묘)과 집사님 모두 만족스러운 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혼합형 장난감이다. 3종의 매력이 각각 달라 색상 별로 모두 구매해 사용한다면, 주인님과 놀아주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 3종은 3월 15일 출시되어 도기맨코리아 공식 스마트 스토어 외 각종 온/오프라인 샵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도기맨코리아 공식 스마트스토어 및 대표번호(070-7755-6287)로 문의하면 된다.
-
현장[대구 가낳지모 캣페어] 마따따비 열매를 아시나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가낳지모(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셨다) 캣페어 행사장에서 고양이에게 허락된 유일한 마약으로 잘 알려진 마따따비 열매를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마따따비는 가지 부분을 잘라 만든 형태가 대부분인데 이번 대구박람회에서 참여하는 고양이업체에서는 마따따비 열매와 함께 스크래처에 마따따비열매를 주렁주렁 매달린 제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
[케이펫페어] 펫타민 습식 사료 브랜드 플레이저
펫타민은 3일부터 5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에 참여해 캔 사료 ‘플레이저’라인을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프랑스에서 재료를 채취해 직접 제조한 ‘플레이저’는 습식 사료로 반려견 전용과 반려묘 전용 라인이 있다. 반려견용으로 돼지, 치킨, 칠면조, 연어가 있고 반려묘용으로 치킨, 새우, 헤이크, 오션피쉬가 있다. 특히 프랑스에 위치한 플레이저 제조사는 유럽의 3대 습식 제조사로 손꼽힌다. 플레이저는 영양학 전문 수의사가 만든 균형 잡힌 습식 사료로, 계약된 로컬 산지에서만 공급받은 신선한 육류를 사용한다. 이에 캔을 개봉하면 선홍빛 육류와 풍부한 향미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호성이 높다. 또한 단면을 보면 함유된 육류, 채소 등 사용한 원료를 확인할 수 있어 믿을 수 있다. 펫타민 관계자는 “색감만 봐도 일반 캔 습식사료와 확연하게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프랑스 전통 요리 ‘파테’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사료다. 프랑스 파테 요리처럼 다양한 원료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케이펫페어] 견공본가 멍이장군 뼈튼튼 젤리와 장튼튼 젤리
견공본가 멍이장군은 3일부터 5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에 참여해 ‘뼈튼튼 젤리’, ‘장튼튼 젤리’를 신제품을 공개했다. 견공본가 멍이장군은 뼈튼튼 제품, 장튼튼 제품을 고농축 액상 형태로 출시해 큰 이목을 끌었다. 뼈튼튼 제품과 장튼튼 제품은 한의학 박사의 연구로 만든 고급 한방 반려견 보양제다. 이번에 출시된 ‘뼈튼튼 젤리’의 주요성분은 홍화자, 숙지황, 향기, 백출, 두종, 오가피, 우슬, 교이 등이다. ‘장튼튼 젤리’의 주요성분은 작약, 교이, 감초, 황기, 게지, 대추, 건와 등이다. 두 제품 모두 유전자 변형물질이 없으며 사람이 먹어도 안전한 한약재를 사용했다. 견공본가 멍이장군 관계자는 “고농축 액상 형태, 엑기스 제품을 애용해주신 반려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젤리 형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젤리 형태로 반려견의 호기심을 자극해 편하게 먹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간식 형태로 가볍게 먹일 수 있는 ‘뼈튼튼 플러스’도 인기가 많다”라고 덧붙였다.
-
-
궁디팡팡 캣페스타, 발 디딜틈이 없었던 캣박람회로 이젠 자리매김
-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개최됐다. 2개층 전체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건강백서, 캐츠랑/쉨잇, LG유니참펫의 협찬으로 300여개의 고양이 관련 브랜드사들이 참가했다. 고양이 관련 대부분 제품이 온라인에서 구매가 이뤄지는 특성과 한 장소에서 수백가지의 브랜드를 볼 수 있다는 기회로 3일내내 행사장에 주차하는 차들이 1시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애묘인들이 몰렸다.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다양한 살꺼리뿐만 아니라 올바른 고양이 문화와 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길고양이를 위한 기부 캠페인 ‘해피컷팅 프로젝트(HAPPY CUTTING PROJECT)’를 이번에도 꾸준히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장에서는 유기묘 입양 권장 캠페인으로 ‘구조묘 입양 홍보 사진전, 냥BTI’가 전시된다. 털 코트도, 얼굴도, 성격도, 살아온 이야기도 모두 다른 고양이들의 성향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진소라 사진 작가가 함께 진행하여 뜻 깊은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궁디팡팡 캣페스타의 다음 행사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후 12월 서울 SETEC에서 열린다. 해피컷팅 프로젝트
-
- 종합
- 생활
-
궁디팡팡 캣페스타, 발 디딜틈이 없었던 캣박람회로 이젠 자리매김
-
-
길고양이와 사람의 평화로운 공존을 꿈꾸는 찰카기의 썰 공개강의 개최
- 오는 23일, 강남구 신사문화센터에서는 길고양이 인식개선을 위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찰카기' 김하연 작가가 진행하는 길고양이와 평화로운 공존을 할 수 있는 성숙한 길동물 인식 개선 강의가 열린다. 이번 강의는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길고양이 문제를 보다 슬기롭게 또 사람과 동물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보다 쉽게 강의해 주며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길고양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쉽고 재미나게 풀어낼 전망이다. 이번 강의는 길고양이와 유기견을 돕는 개인 자원봉사자 김화실 씨의 기획으로 성사되었다. 김화실 씨는 "소위 캣맘이라 불리며 길고양이를 돌보는 자원봉사자들은 길고양이의 밥을 챙겨주기 위해 매일 수십Km를 차로 왕복하며 돌보고 있는 실정이다"고 어려움을 밝히며 "개인의 희생과 봉사정신으로는 분명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좋은 강의를 통해 시민들의 의식이 개선되어 궁극적으로 동물들과의 평화로운 공존이 가능한 사회를 꿈꾼다."라고 말하며 이번 강의를 기획하게 된 의도를 밝혔다. 강의 신청은 구글 신청 링크(https://forms.gle/iMGbhN5XDfi9Zm857)로 가능하며 '찰카기의 썰 공개강의'는 강남구민이 아니어도 누구나 강의 참여가 가능하며 무료강의로 진행된다.
-
- 종합
- 사회
-
길고양이와 사람의 평화로운 공존을 꿈꾸는 찰카기의 썰 공개강의 개최
-
-
현장[대구 가낳지모 캣페어] 마따따비 열매를 아시나요?
-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가낳지모(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셨다) 캣페어 행사장에서 고양이에게 허락된 유일한 마약으로 잘 알려진 마따따비 열매를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마따따비는 가지 부분을 잘라 만든 형태가 대부분인데 이번 대구박람회에서 참여하는 고양이업체에서는 마따따비 열매와 함께 스크래처에 마따따비열매를 주렁주렁 매달린 제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
- 종합
- 생활
-
현장[대구 가낳지모 캣페어] 마따따비 열매를 아시나요?
-
-
더는 미룰 수 없는 고양이 동물등록 의무화
-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가구수가 급증하면서 길고양이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개만 동물등록하는 현행 법률의 범위를 확대개 고양이 등록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태영호(국민의힘·서울 강남구갑) 국회의원은 고양이 동물등록 의무화를 골자로 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정하는 반려묘의 수는 지난 2021년 기준 225만 마리다. 이 수치는 520만 마리로 추정되는 반려견의 절반을 웃도는 수치다. 반려묘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유기되는 고양이의 개체수도 덩달아 증가해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공중위생과 소음 문제,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도 날로 증가하고 있어 해결방안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입양한 반려묘를 무책임하게 파양하는 사례로 만연하고 있다. 고양이는 동물등록 대상에서 제외돼 유실·유기되더라도 소유자를 찾기 어렵고 법적 책임을 물릴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태영호 의원은 “고양이 동물등록이 의무화된다면 반려묘 소유자들의 책임 의식이 고취되어 유기 및 파양이 줄어들고 동물권이 향상될 것이다”라며 “동시에 길고양이 개체 수가 줄어들어 지방자치단체의 유실·유기동물 처리비용이 경감되고 공중위생이 개선될 수 있으며 고양이로 인한 갈등 해소에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은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으로 인식하고 반려인 1천5백만 시대에 진입했지만, 현재도 쉽게 입양해 파양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며 책임감을 느끼고 양육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 앞으로도 반려동물 파양과 유기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 종합
- 사회
-
더는 미룰 수 없는 고양이 동물등록 의무화
-
-
서범수 의원, 반려동물 의료비 경감 법제화 나서
- 서범수(국민의힘·울산 울주군) 국회의원은 반려동물 의료비에 대해 40%의 소득공제율을 적용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서범수 의원이 발의한 두 법률안의 핵심은 반려동물을 기를 때 드는 동물병원 진료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가구는 604만 가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의료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진료비에 대한 부담 또한 높아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전통시장사용분 △대중교통 이용분 △도서·신문·공연·박물관·미술관사용분 등에 대해 기본 공제율인 15%보다 높은 공제율을 적용해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반면 반려동물 치료비는 공제항목에 포함되지 않아 반려인들의 부담이 크고, 이로 인한 유기견 발생 및 사회적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서범수 의원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반려동물 의료비에 대해 40%의 소득공제율을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다른 발의 법안인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도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낮추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 소유한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근거를 제시했다. 단, 진료비용 지원 범위 및 신청·지원 절차 등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고 명시했다.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대한 반려동물 사료비,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장례시 화장비용의 25%를 지원하고 있지만, 법적인 지원 제도가 거의 전무해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은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 이에 사회적 약자가 키우는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복지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 의원은 “현행 법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대한 의무를 규정하면서도 반려동물의 복지나 의료지원을 위한 규정은 두고 있지 않아 진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서 많은 반려동물들이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거나 유기되고 있다”라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정부나 지자체가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일반 가정에 대해서는 의료비의 소득공제율을 상향하는 방향으로 법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법안을 통하여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산업과 서비스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아울러 동물병원의 진료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고 의료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관리된다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 종합
- 사회
-
서범수 의원, 반려동물 의료비 경감 법제화 나서
-
-
고양이를 그린 사랑의 화가 ‘루이스 웨인’, 그의 작품전에 가다
- 영국의 국보급 일러스트레이터 ‘루이스 웨인’의 작품들이 최초로 한국을 찾았다. 전시회 ‘루이스 웨인전:고양이를 그린 사랑의 화가’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지난 6월 9일부터 시작돼 8월 21일까지 열린다. 루이스 웨인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반려묘 ‘피터’를 그리다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뉴스 크리스마스 특집회에 고양이 그림을 실으면서 고양이 화가로 유명세를 얻게된 작가다. 그의 그림은 영국 사람들의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많은 사랑을 받는 등 큰 영향을 미쳤다. 전시장에는 루이스 웨인의 인생 초창기 작품부터 후반기 작품까지 여러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작품들은 루이스 웨인의 인생을 따라 시기별로 정리돼 있어 삶의 굴곡진 순간마다 루이스 웨인의 작품들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자세히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었다. 이번 작품전에는 참관객들이 루이스 웨인의 작품들을 더 잘 관람할 수 있도록 해설 타임도 제공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에는 심성아 도슨트가, 금요일에는 한이준 도슨트가 루이스 웨인의 삶과 당시 시대상, 작품과의 연관성 등을 자세히 풀어내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달한다. 사랑스럽고 신비한 고양이 그림을 보기 위해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평일 낮이었음에도 가족, 연인과 함께 작품전에 방문한 이들이 많았다. 이날은 한이준 도슨트가 참관객들을 이끌고 작품 해설에 나섰다. 그의 해설에 참관객들은 웃기도하고 루이스 웨인의 삶에 공감도 하며 집중해서 경청했다. 한 도슨트도 자료 이미지를 태블릿 PC로 보여주는 등 열정적으로 해설에 임했다. 한이준 도슨트는 “오늘날 고양이를 사랑할 수 있었던 그 시작점이 루이스 웨인의 그림이고 단언컨대 올 여름 제일 사랑스러운 전시회”라며 “여름휴가로 이 고양이를 보러오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이 팬 층이 엄청나서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신다”고 말했다. 한 도슨트의 해설을 가장 앞에서 경청했던 한 참관객들이 있었다. 이들은 “반려동물 피부질환 연고를 만드는 회사에서 나왔다”며 “루이스 웨인이 어떤 식으로 고양이를 해석해 그림을 그렸나 궁금했는데, 고양이를 의인화해서 당시 사회를 담아낸 부분이 참 신기했다”고 했다. 또 “루이스 웨인이 그림을 그리면서 고양이를 열심히 관찰했을텐데 정작 그림을 보면 정말 고양이스러운 것은 별로 없는 거 같다”며 “만약 루이스 웨인이 본격적으로 고양이를 탐구하고 그림을 그렸다면 어떤 그림이 나왔을지 궁금했다”는 말도 남겼다. 한 시대를 풍미하며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크게 바꾼 루이스 웨인, 그의 그림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그의 인생, 사랑이 가득 담긴 루이스 웨인의 작품들은 8월 31일까지 참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
- 고양이섹션
- 생활,정보
-
고양이를 그린 사랑의 화가 ‘루이스 웨인’, 그의 작품전에 가다
실시간 생활,정보 기사
-
-
오르카홈펫, 물로 세척 가능한 ‘에어코일 커브 매트리스’ 개발
- KB금융지주의 ‘2021 한국반려동물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말 한국에서 604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 이는 전체 가구의 29.7%를 차지하는 수치다. 이와 관련된 ‘펫코노미(펫+이코노미)’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 9,000억원에서 2020년 3조 4,000억원으로 약 79% 성장했다. 오는 2027년에는 6조원대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은 커지는 가운데 진입장벽은 낮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에 기존 시장의 트렌드를 깨고 고급화 전략을 내세운 후발주자들이 주목받고 있다. ‘펫팸족(펫+가족)’을 겨냥한 인테리어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전문 인테리어 기업이 고급 ‘펫테리어(pet+interior)’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마루바닥에 생활하는 우리나라의 거주 문화로 반려동물의 관절이 쉽게 약해질 수 있어, 이를 예방하는 반려동물 전용 가구 제품이 떠오르고 있다. 반려동물의 체형, 생활습관, 위생 등을 고려해 소재와 디자인까지 차별화된 전용 가구는 고가임에도 많은 반려인의 선택을 받고 있다. 오르카홈의 반려동물 브랜드 ‘오르카홈펫’은 오랜 연구 끝에 ‘에어코일 커브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강아지 방석, 매트 쿠션으로 출시한 ‘에어코일 커브 매트리스’는 섬유소재 전문가, 홈 스타일링 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그동안 반려동물이 쓰던 방석 종류는 침, 구토, 배변 등 각종 분비물과 음료수 등 생활 속 오염요소로 깨끗하게 관리하기 어려웠다. 커버만 세탁하거나 쿠션을 손세탁하는 번거로움, 세탁기에 돌려 변형이 오는 제품, 반려동물의 체중에 의해 쉽게 꺼지거나 무너져 교체해야 하는 제품도 있었다. ‘오르카홈펫’은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에어코일 커브 매트리스’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사람보다 후각이 뛰어나고 피부가 얇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손쉽게 세탁할 수 있다. 에어코일 커브 매트리스의 내장재는 흐르는 물만으로 세척이 가능하다. 내장재는 아기 젖병에 사용되는 소재로 만들어 유해물질, 라돈 유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복원, 탄성력이 뛰어나 반려동물이 오랫동안 사용해도 꺼지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척추를 균형 있고 탄탄하게 지지해주고, 15˚의 설계각도는 반려동물의 목을 편안하게 지탱해준다. 통풍이 잘되면서도 도톰하며 세탁기 사용이 가능한 매쉬 속커버, 털뭉침·정전기가 없는10mm 밍크 고급 초극세사, 반려동물이 뛰어도 걱정 없는 벌집형 고급 논슬립 원단을 채택했다. 반려동물의 종류에 따라 크기는 대·중·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오르카홈 관계자는 “‘에어코일 커브 매트리스’는 반려동물의 체형, 특성을 고려한 전용 가구로 시간이 갈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
- 종합
- 경제
-
오르카홈펫, 물로 세척 가능한 ‘에어코일 커브 매트리스’ 개발
-
-
[케이펫페어] 네이처알로 포독 인센트 레시피와 우주츄 황태
- 유스풀제스트가 업체 산하 브랜드로 런칭한 네이처알로가 ‘케이펫페어’에 참석했다.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에 참여한 네이처알로는 알러지 케어 사료와 간식을 공개했다. 네이처알로의 ‘포독 인섹트 레시피’ 고소애&황태는 알러지가 있는 반려견을 위해 식용곤충인 고소애를 고단백 에너지원으로 넣었다. 고소애는 알러지가 더욱 심해지지 않고 완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포독 인섹트 레시피’는 특허 기술로 추출한 섬쑥부쟁이를 함유했다. 섬쑥부쟁이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 염증 감소에 따른 면역증강 효과가 검증된 성분이다. 섬쑥부쟁이 추출물은 항염증 특허 원료로 염증 반응을 케어해준다. 반려견의 빠른 흡수와 부드러운 소화, 기능성 성분의 체내 흡수율 향상을 위해 저온압착공법으로 만든 것도 ‘포독 인섹트 레시피’의 경쟁력이다. 또한 섬쑥부쟁이와 함께 로얄젤리, 로즈힙, 어성초, 메리골드 등 기능성 원료 5가지가 들어있는 차별화된 포뮬러로 빠른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전 원료를 휴먼 그레이드 등급으로 사용했으며 합성첨가제, 방부제가 없어 변질을 막기 위해 레토르트 살균 포장을 했다. 소형견이 1~2일 안에 냉장보관해 먹을 수 있는 100g으로 소포장한 것도 눈길을 끈다. 이번에 함께 출시한 우주츄 황태는 전성분이 딱 4가지(정제수, 황태, 산양유, 한천)로 각종 성분 알러지로부터 자유롭다. 고양이 테리, 강아지 제우스의 웹툰 스토리텔링 요소도 흥미롭다. 네이처알로 관계자는 “‘포독 인섹트 레시피’는 지난해 미국 수출을 시작하며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8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슈퍼주(Super Zoo) 박람회에 참여한다”라며 “알러지 때문에 사료, 간식을 마음껏 먹일 수 없는 반려인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
- 종합
- 경제
-
[케이펫페어] 네이처알로 포독 인센트 레시피와 우주츄 황태
-
-
[케이펫페어] 네츄럴랩 6-ZERO+ 사료
- 반려동물 영양 연구소 네츄럴랩은 24일부터 26일까지 세텍에서 열린 ‘케이펫페어’에 참여해 ‘6-ZERO+’를 전시했다. ‘6-ZERO+’는 유전자 변형물질, 항생제, 살충제, 호르몬제, 합성착색료(타르), 합성착향료(티몰) 등 6가지 유해물질을 무첨가한 레시피로 만든 사료 브랜드다. 6가지 유해물질 불검출 검사를 인증받아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유기농 원료를 70% 이상 함유한 반려견 사료 4종, 고양이 필수영양인 타우린을 함유한 반려묘 사료 3종이 있다. ‘6-ZERO+’의 또 다른 특징은 가수분해 재료를 사용했으며 국내에서 생산해 믿을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사료협회(AAFCO) 기준에 적합하게 설계됐으며, 글로벌 식품 표준인 식품경영안전시스템(FSSC 22000) 인증을 받은 제조원에서 생산했다. 6-ZERO+ DOG 1은 연어, 6-ZERO+ DOG 2는 소고기, 6-ZERO+ DOG 3은 양고기, 6-ZERO+ DOG 4는 연어 시니어용이다. 6-ZERO+ CAT 1은 참치, 6-ZERO+ CAT 2는 연어, 6-ZERO+ CAT 3은 연어 체중조절용이다. 네츄럴랩 관계자는 “원육 그대로의 맛을 보존하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재료 특성에 맞는 선 가공 방식으로 생산했다”라며 “높은 영양과 기호성을 보이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
- 종합
- 경제
-
[케이펫페어] 네츄럴랩 6-ZERO+ 사료
-
-
[케이펫페어] LB휴넷 바이러스 살균용 심자외선(Deep-UV) 조사 장치
- LB휴넷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에 참가해 ‘바이러스 살균용 심자외선(Deep-UV) 조사 장치’를 전시했다. ‘바이러스 살균용 심자외선(Deep-UV) 조사 장치’는 1개로 주변 면적 약 7평의 공기를 살균할 수 있다. 인체에 해롭지 않아 안전한 자외선 220~230나노미터 영역대로 살균하는 제품이다. 인체에 무해한 자외선으로 살균하는 기능은 미국과 일본의 특허를 받았다. 한국에서는 COVID-19 살균 시험을 해 효능을 입증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은 배변패드 옆에 두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사람이 없을 때 배변을 하면 배설물을 바로 치울 수 없다. 그러나 ‘바이러스 살균용 심자외선(Deep-UV) 조사 장치’가 살균을 해 균이 떠돌아다니지 않으며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는 식기 옆에 두면 반려동물이 깨끗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공기가 순환되는 특징으로 1개만 설치해도 주변 공기까지 정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거리를 두고 여러 개를 설치해서 사용하면 더 좋다. 반려가정 외에도 펫미용실, 펫카페, 사무실, 카페, 식당 등에도 설치할 수 있다. 조명기구처럼 디자인돼 주변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다. LB휴넷 관계자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있는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바이러스 억제 살균기능을 탑재했다”라며 “공기와 물체 표면을 자외선으로 살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 종합
- 경제
-
[케이펫페어] LB휴넷 바이러스 살균용 심자외선(Deep-UV) 조사 장치
-
-
[케이펫페어] 펫고라운드 신상 의류 슬러쉬 시리즈 출시
- 펫고라운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에 참여해 신상품 의류를 공개했다. 펫고라운드가 출시한 신상 의류는 강아지 맨투맨 슬러쉬 시리즈다. 먹는 슬러쉬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색상명을 흥미롭게 지었다. 색상은 복숭아, 포도, 바나나 등 총 세 가지다. 사이즈는 S, M, L, XL, XXL로 총 5가지가 있다. 또한 귀여운 디자인의 주머니가 달려 있고 신축성이 좋아 반려견에게 입히기 편리하다. 밴딩 처리를 해서 반려견이 활동해도 불편함이 없다. 한편 펫고라운드는 회전목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회사명이다. 펫고라운드는 반려견과 반려인이 빙글빙글 회전목마를 타면서 행복한 공존을 꿈꾸는 의미를 담았다.
-
- 종합
- 경제
-
[케이펫페어] 펫고라운드 신상 의류 슬러쉬 시리즈 출시
-
-
[신간] 고양이 해결사 깜냥 5: 편의점을 환하게 밝혀라!
- 2020년 출간 이후 큰 사랑을 받아 온 깜냥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고양이 해결사 깜냥 5'가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화제의 베스트셀러 '고양이 해결사 깜냥'이 다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이번에는 깜냥이 편의점 직원으로 변신해 다양한 손님들을 맞이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저마다 다른 이유로 찾아왔지만, 편의점에서 깜냥을 만난 손님들의 얼굴에는 밝은 웃음이 가득하다.
-
- 고양이섹션
- 생활,정보
-
[신간] 고양이 해결사 깜냥 5: 편의점을 환하게 밝혀라!
-
-
[서울펫쇼] 비타파우 쏘헬시 10mm 알티지 오메가-3
- 비타파우는 17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펫쇼’에 참여해 ‘쏘헬시 10mm 알티지 오메가-3’ 신제품을 전시했다. ‘쏘헬시 10mm 알티지 오메가-3’는 소형견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다.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순도가 높고 rTG형으로 흡수율이 높다. 순도가 높고 rTG형으로 흡수율이 높다. 또한 IFOS 5-STAR를 획득해 신선도가 검증됐다. 한편 비타파우는 워싱턴 대학 수의학 박사이자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미국 수의사 Dr. Michael Briggs가 원료를 배합해 만든 제품이다.
-
- 종합
- 경제
-
[서울펫쇼] 비타파우 쏘헬시 10mm 알티지 오메가-3
-
-
[서울펫쇼] 다양한 기능의 반려동물 장난감 멀티볼
- 주식회사 삼디는 17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펫쇼’에 멀티볼을 전시했다. 멀티볼은 반려견, 반려묘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다. 간식을 넣으면 공처럼 굴리며 먹을 수 있어 노즈 워크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브러쉬, 마사지, 꾹꾹이가 가능한 다기능 제품이다. 친환경 소재인 CXP로 만들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한편 주식회사 삼디는 상품 설계, 금형, 사출, 유통까지 가능한 전문 기업이다.
-
- 종합
- 경제
-
[서울펫쇼] 다양한 기능의 반려동물 장난감 멀티볼
-
-
[서울펫쇼] 고양이 데일리 덴탈 간식, 마이베프 이빨과자 티클
- 마이베프는 17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펫쇼’에 참여해 ‘이빨과자 티클’의 연어맛과 닭고기맛을 출시했다. ‘이빨과자 티클’은 고양이를 위한 데일리 덴탈 간식이다. 치태와 치석 제거 및 생성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성분을 함유했다. ‘덱스트라나아제’는 치태를 제거해 충치를 예방하고 ‘메타인산나트륨’은 치석 형성을 억제해준다. ‘이빨과자 티클’은 특별한 가공법으로 만들어, 고양이의 잇몸 라인 끝까지 구석구석 관리할 수 있다.
-
- 종합
- 경제
-
[서울펫쇼] 고양이 데일리 덴탈 간식, 마이베프 이빨과자 티클
-
-
[서울펫쇼] 반려동물 칼슘 영양제 씨프롬V
- SDK LAB은 17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펫쇼’에 참여해 칼슘 영양제 씨프롬V를 선보였다. 씨프롬V는 굴(패각)에서 추출한 칼슘을 원료로 한 영양제다. 해수용제를 사용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제조했으며, 바테라이트형 탄산칼슘을 사용해 흡수율을 높였다. 개, 고양이 모두 급여할 수 있다. 한국해양대학교의 바테라이트형 탄산칼슘 제조 특허 기술을 이전받아 품질력이 보장된다. 권장 급여량은 1~3kg인 반려견은 1일 1/2포, 5kg 이하인 반려견은 1일 1포, 5~10kg인 반려견은 1일 2포다. 사료 위에 살짝 뿌리거나 간식과 함께 먹이면 된다. SDK LAB 서동기 대표는 “굴(패각) 원료 회사로서 반려동물 전용 칼슘 영양제를 개발했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해 광물 칼슘과 차원이 다른 천연 추출 고분자 칼슘 영양제를 출시했다”라며 “굴(패각)에서 추출한 칼슘을 기본으로 눈, 관절 등에 이로운 성분을 추가한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 종합
- 경제
-
[서울펫쇼] 반려동물 칼슘 영양제 씨프롬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