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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팡팡 캣페스타, 발 디딜틈이 없었던 캣박람회로 이젠 자리매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개최됐다. 2개층 전체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건강백서, 캐츠랑/쉨잇, LG유니참펫의 협찬으로 300여개의 고양이 관련 브랜드사들이 참가했다. 고양이 관련 대부분 제품이 온라인에서 구매가 이뤄지는 특성과 한 장소에서 수백가지의 브랜드를 볼 수 있다는 기회로 3일내내 행사장에 주차하는 차들이 1시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애묘인들이 몰렸다.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다양한 살꺼리뿐만 아니라 올바른 고양이 문화와 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길고양이를 위한 기부 캠페인 ‘해피컷팅 프로젝트(HAPPY CUTTING PROJECT)’를 이번에도 꾸준히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장에서는 유기묘 입양 권장 캠페인으로 ‘구조묘 입양 홍보 사진전, 냥BTI’가 전시된다. 털 코트도, 얼굴도, 성격도, 살아온 이야기도 모두 다른 고양이들의 성향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진소라 사진 작가가 함께 진행하여 뜻 깊은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궁디팡팡 캣페스타의 다음 행사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후 12월 서울 SETEC에서 열린다. 해피컷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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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포레스트의 ‘반려동물 지도사’ 자격증 교육… 4월 오프라인 개강 앞둬
펫포레스트가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반려동물 지도사 자격증 교육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온라인 이론 강의를 개설한 데 이어 올해 3월초 자격증 발급 과정을 시작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펫포레스트는 온라인 이론 강의와 오프라인 실습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전문지식 배양 △장례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향후 수강생들이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로 취업한 후에도 △반려동물 장례지도 교육전문 강사 △반려동물 장례 문화 기획자 △펫로스 상담가 등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되는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 오프라인 실습 과정 참가생을 모집 중이며, 4월에 개강하는 오프라인 실습 과정은 정원의 과반수 이상이 신청한 상태다. 펫포레스트는 앞으로 지원자가 증가하면 매월 기수별로 반을 운영하며, 평일반과 일요일을 포함한 주말반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펫포레스트는 반려동물 지도자 자격증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MOU를 체결한 대학과 소통하고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홍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펫포레스트 박근정 센터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지만, 직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 중도 포기하는 사례 역시 많다”라며 “좋은 인재를 양성하고 반려동물 장례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의 장례지도사는 2012년부터 국가자격증으로 전환됐고, 전국에 800개가 넘는 장례식장이 운영 중이다”라며 “반면 반려동물 장례식장은 전국에 70개 안쪽으로 운영되고 있어 인력 수요가 많은 편이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로 많은 분께 위안을 드리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증가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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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맨코리아, 고양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삼바 축제!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 출시
반려동물 전문 기업 도기맨코리아가 고양이 스틱 장난감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 3종을 출시했다.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은 오렌지, 옐로우, 블루 총 3가지 종류이며 색상 별로 다른 매력을 가진 장난감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 색의 장난감은, 4갈래의 장식이 사방으로 흔들려 고양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앗아간다. ‘블루’ 색의 장난감은 3종류의 깃털로 부드럽고, 리얼한 촉감을 살렸다. 마지막으로 ‘옐로우’ 색의 장난감은 스펀지 촉감의 장난감에 형형색색의 줄이 다발로 연결되어 있어, 고양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흔히 스틱형 장난감은 낚시대형 장난감에 비해 딱딱한 움직임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하지만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은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스틱형 장난감의 장점과, 살짝만 흔들어도 화려한 움직임을 표현하는 낚시대형 장난감의 장점을 결합하여 제작한 상품으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다. 도기맨코리아 관계자는 “주인님(반려묘)과 집사님 모두 만족스러운 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혼합형 장난감이다. 3종의 매력이 각각 달라 색상 별로 모두 구매해 사용한다면, 주인님과 놀아주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 3종은 3월 15일 출시되어 도기맨코리아 공식 스마트 스토어 외 각종 온/오프라인 샵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캐티맨 쟈레네코 삼바 스틱 장난감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도기맨코리아 공식 스마트스토어 및 대표번호(070-7755-62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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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대구 가낳지모 캣페어] 마따따비 열매를 아시나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가낳지모(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셨다) 캣페어 행사장에서 고양이에게 허락된 유일한 마약으로 잘 알려진 마따따비 열매를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마따따비는 가지 부분을 잘라 만든 형태가 대부분인데 이번 대구박람회에서 참여하는 고양이업체에서는 마따따비 열매와 함께 스크래처에 마따따비열매를 주렁주렁 매달린 제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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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펫페어] 펫타민 습식 사료 브랜드 플레이저
펫타민은 3일부터 5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에 참여해 캔 사료 ‘플레이저’라인을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프랑스에서 재료를 채취해 직접 제조한 ‘플레이저’는 습식 사료로 반려견 전용과 반려묘 전용 라인이 있다. 반려견용으로 돼지, 치킨, 칠면조, 연어가 있고 반려묘용으로 치킨, 새우, 헤이크, 오션피쉬가 있다. 특히 프랑스에 위치한 플레이저 제조사는 유럽의 3대 습식 제조사로 손꼽힌다. 플레이저는 영양학 전문 수의사가 만든 균형 잡힌 습식 사료로, 계약된 로컬 산지에서만 공급받은 신선한 육류를 사용한다. 이에 캔을 개봉하면 선홍빛 육류와 풍부한 향미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호성이 높다. 또한 단면을 보면 함유된 육류, 채소 등 사용한 원료를 확인할 수 있어 믿을 수 있다. 펫타민 관계자는 “색감만 봐도 일반 캔 습식사료와 확연하게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프랑스 전통 요리 ‘파테’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사료다. 프랑스 파테 요리처럼 다양한 원료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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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펫페어] 견공본가 멍이장군 뼈튼튼 젤리와 장튼튼 젤리
견공본가 멍이장군은 3일부터 5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에 참여해 ‘뼈튼튼 젤리’, ‘장튼튼 젤리’를 신제품을 공개했다. 견공본가 멍이장군은 뼈튼튼 제품, 장튼튼 제품을 고농축 액상 형태로 출시해 큰 이목을 끌었다. 뼈튼튼 제품과 장튼튼 제품은 한의학 박사의 연구로 만든 고급 한방 반려견 보양제다. 이번에 출시된 ‘뼈튼튼 젤리’의 주요성분은 홍화자, 숙지황, 향기, 백출, 두종, 오가피, 우슬, 교이 등이다. ‘장튼튼 젤리’의 주요성분은 작약, 교이, 감초, 황기, 게지, 대추, 건와 등이다. 두 제품 모두 유전자 변형물질이 없으며 사람이 먹어도 안전한 한약재를 사용했다. 견공본가 멍이장군 관계자는 “고농축 액상 형태, 엑기스 제품을 애용해주신 반려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젤리 형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젤리 형태로 반려견의 호기심을 자극해 편하게 먹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간식 형태로 가볍게 먹일 수 있는 ‘뼈튼튼 플러스’도 인기가 많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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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팡팡 캣페스타, 발 디딜틈이 없었던 캣박람회로 이젠 자리매김
-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개최됐다. 2개층 전체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건강백서, 캐츠랑/쉨잇, LG유니참펫의 협찬으로 300여개의 고양이 관련 브랜드사들이 참가했다. 고양이 관련 대부분 제품이 온라인에서 구매가 이뤄지는 특성과 한 장소에서 수백가지의 브랜드를 볼 수 있다는 기회로 3일내내 행사장에 주차하는 차들이 1시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애묘인들이 몰렸다.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다양한 살꺼리뿐만 아니라 올바른 고양이 문화와 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길고양이를 위한 기부 캠페인 ‘해피컷팅 프로젝트(HAPPY CUTTING PROJECT)’를 이번에도 꾸준히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장에서는 유기묘 입양 권장 캠페인으로 ‘구조묘 입양 홍보 사진전, 냥BTI’가 전시된다. 털 코트도, 얼굴도, 성격도, 살아온 이야기도 모두 다른 고양이들의 성향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진소라 사진 작가가 함께 진행하여 뜻 깊은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궁디팡팡 캣페스타의 다음 행사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후 12월 서울 SETEC에서 열린다. 해피컷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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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팡팡 캣페스타, 발 디딜틈이 없었던 캣박람회로 이젠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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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와 사람의 평화로운 공존을 꿈꾸는 찰카기의 썰 공개강의 개최
- 오는 23일, 강남구 신사문화센터에서는 길고양이 인식개선을 위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찰카기' 김하연 작가가 진행하는 길고양이와 평화로운 공존을 할 수 있는 성숙한 길동물 인식 개선 강의가 열린다. 이번 강의는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길고양이 문제를 보다 슬기롭게 또 사람과 동물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보다 쉽게 강의해 주며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길고양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쉽고 재미나게 풀어낼 전망이다. 이번 강의는 길고양이와 유기견을 돕는 개인 자원봉사자 김화실 씨의 기획으로 성사되었다. 김화실 씨는 "소위 캣맘이라 불리며 길고양이를 돌보는 자원봉사자들은 길고양이의 밥을 챙겨주기 위해 매일 수십Km를 차로 왕복하며 돌보고 있는 실정이다"고 어려움을 밝히며 "개인의 희생과 봉사정신으로는 분명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좋은 강의를 통해 시민들의 의식이 개선되어 궁극적으로 동물들과의 평화로운 공존이 가능한 사회를 꿈꾼다."라고 말하며 이번 강의를 기획하게 된 의도를 밝혔다. 강의 신청은 구글 신청 링크(https://forms.gle/iMGbhN5XDfi9Zm857)로 가능하며 '찰카기의 썰 공개강의'는 강남구민이 아니어도 누구나 강의 참여가 가능하며 무료강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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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와 사람의 평화로운 공존을 꿈꾸는 찰카기의 썰 공개강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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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대구 가낳지모 캣페어] 마따따비 열매를 아시나요?
-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가낳지모(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셨다) 캣페어 행사장에서 고양이에게 허락된 유일한 마약으로 잘 알려진 마따따비 열매를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마따따비는 가지 부분을 잘라 만든 형태가 대부분인데 이번 대구박람회에서 참여하는 고양이업체에서는 마따따비 열매와 함께 스크래처에 마따따비열매를 주렁주렁 매달린 제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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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대구 가낳지모 캣페어] 마따따비 열매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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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미룰 수 없는 고양이 동물등록 의무화
-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가구수가 급증하면서 길고양이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개만 동물등록하는 현행 법률의 범위를 확대개 고양이 등록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태영호(국민의힘·서울 강남구갑) 국회의원은 고양이 동물등록 의무화를 골자로 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정하는 반려묘의 수는 지난 2021년 기준 225만 마리다. 이 수치는 520만 마리로 추정되는 반려견의 절반을 웃도는 수치다. 반려묘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유기되는 고양이의 개체수도 덩달아 증가해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공중위생과 소음 문제,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도 날로 증가하고 있어 해결방안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입양한 반려묘를 무책임하게 파양하는 사례로 만연하고 있다. 고양이는 동물등록 대상에서 제외돼 유실·유기되더라도 소유자를 찾기 어렵고 법적 책임을 물릴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태영호 의원은 “고양이 동물등록이 의무화된다면 반려묘 소유자들의 책임 의식이 고취되어 유기 및 파양이 줄어들고 동물권이 향상될 것이다”라며 “동시에 길고양이 개체 수가 줄어들어 지방자치단체의 유실·유기동물 처리비용이 경감되고 공중위생이 개선될 수 있으며 고양이로 인한 갈등 해소에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은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으로 인식하고 반려인 1천5백만 시대에 진입했지만, 현재도 쉽게 입양해 파양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며 책임감을 느끼고 양육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 앞으로도 반려동물 파양과 유기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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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미룰 수 없는 고양이 동물등록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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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의원, 반려동물 의료비 경감 법제화 나서
- 서범수(국민의힘·울산 울주군) 국회의원은 반려동물 의료비에 대해 40%의 소득공제율을 적용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서범수 의원이 발의한 두 법률안의 핵심은 반려동물을 기를 때 드는 동물병원 진료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가구는 604만 가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의료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진료비에 대한 부담 또한 높아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전통시장사용분 △대중교통 이용분 △도서·신문·공연·박물관·미술관사용분 등에 대해 기본 공제율인 15%보다 높은 공제율을 적용해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반면 반려동물 치료비는 공제항목에 포함되지 않아 반려인들의 부담이 크고, 이로 인한 유기견 발생 및 사회적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서범수 의원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반려동물 의료비에 대해 40%의 소득공제율을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다른 발의 법안인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도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낮추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 소유한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근거를 제시했다. 단, 진료비용 지원 범위 및 신청·지원 절차 등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고 명시했다.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대한 반려동물 사료비,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장례시 화장비용의 25%를 지원하고 있지만, 법적인 지원 제도가 거의 전무해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은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 이에 사회적 약자가 키우는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복지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 의원은 “현행 법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대한 의무를 규정하면서도 반려동물의 복지나 의료지원을 위한 규정은 두고 있지 않아 진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서 많은 반려동물들이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거나 유기되고 있다”라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정부나 지자체가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일반 가정에 대해서는 의료비의 소득공제율을 상향하는 방향으로 법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법안을 통하여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산업과 서비스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아울러 동물병원의 진료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고 의료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관리된다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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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의원, 반려동물 의료비 경감 법제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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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그린 사랑의 화가 ‘루이스 웨인’, 그의 작품전에 가다
- 영국의 국보급 일러스트레이터 ‘루이스 웨인’의 작품들이 최초로 한국을 찾았다. 전시회 ‘루이스 웨인전:고양이를 그린 사랑의 화가’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지난 6월 9일부터 시작돼 8월 21일까지 열린다. 루이스 웨인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반려묘 ‘피터’를 그리다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뉴스 크리스마스 특집회에 고양이 그림을 실으면서 고양이 화가로 유명세를 얻게된 작가다. 그의 그림은 영국 사람들의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많은 사랑을 받는 등 큰 영향을 미쳤다. 전시장에는 루이스 웨인의 인생 초창기 작품부터 후반기 작품까지 여러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작품들은 루이스 웨인의 인생을 따라 시기별로 정리돼 있어 삶의 굴곡진 순간마다 루이스 웨인의 작품들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자세히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었다. 이번 작품전에는 참관객들이 루이스 웨인의 작품들을 더 잘 관람할 수 있도록 해설 타임도 제공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에는 심성아 도슨트가, 금요일에는 한이준 도슨트가 루이스 웨인의 삶과 당시 시대상, 작품과의 연관성 등을 자세히 풀어내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달한다. 사랑스럽고 신비한 고양이 그림을 보기 위해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평일 낮이었음에도 가족, 연인과 함께 작품전에 방문한 이들이 많았다. 이날은 한이준 도슨트가 참관객들을 이끌고 작품 해설에 나섰다. 그의 해설에 참관객들은 웃기도하고 루이스 웨인의 삶에 공감도 하며 집중해서 경청했다. 한 도슨트도 자료 이미지를 태블릿 PC로 보여주는 등 열정적으로 해설에 임했다. 한이준 도슨트는 “오늘날 고양이를 사랑할 수 있었던 그 시작점이 루이스 웨인의 그림이고 단언컨대 올 여름 제일 사랑스러운 전시회”라며 “여름휴가로 이 고양이를 보러오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이 팬 층이 엄청나서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신다”고 말했다. 한 도슨트의 해설을 가장 앞에서 경청했던 한 참관객들이 있었다. 이들은 “반려동물 피부질환 연고를 만드는 회사에서 나왔다”며 “루이스 웨인이 어떤 식으로 고양이를 해석해 그림을 그렸나 궁금했는데, 고양이를 의인화해서 당시 사회를 담아낸 부분이 참 신기했다”고 했다. 또 “루이스 웨인이 그림을 그리면서 고양이를 열심히 관찰했을텐데 정작 그림을 보면 정말 고양이스러운 것은 별로 없는 거 같다”며 “만약 루이스 웨인이 본격적으로 고양이를 탐구하고 그림을 그렸다면 어떤 그림이 나왔을지 궁금했다”는 말도 남겼다. 한 시대를 풍미하며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크게 바꾼 루이스 웨인, 그의 그림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그의 인생, 사랑이 가득 담긴 루이스 웨인의 작품들은 8월 31일까지 참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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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그린 사랑의 화가 ‘루이스 웨인’, 그의 작품전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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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페어] 닥터뮨, 파우더형 영양제 출시
- 닥터뮨은 3일부터 5일까지 세텍에서 열린 ‘마이펫페어’에 참여해 파우더형 영양제를 공개했다. 닥터뮨에 따르면 파우더형 영양제는 면역력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반려견, 반려묘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사료나 간식에 1~2g 정도 뿌려 급여하면 된다. ‘닥터뮨 키토바이오틱스’는 저분자 버섯 키토산과 식약처 인증 프리미엄 혼합생유산균 19종(프롤린 유산균 10억마리)을 배합해 만든 장&면역 제품이다. 반려동물의 장내 환경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닥터뮨 조인트’는 신체 염증 완화와 연골 보존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보스웰리아와 MSN을 넣은 관절&면역 제품이다. 반려동물 관절건강에 도움을 준다. ‘닥터뮨 스킨앤코트’는 어성초에 많이 함유된 쿠에르치트린 성분은 피부 영양공급을 돕는 피부&면역 제품이다. ALA 지바산과 비타민B이 함유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닥터뮨 아이즈’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한 마리골드 성분이 들어 있는 눈&면역 제품이다. 루테인과 지아잔틴, 빌베리 속 안토시아닌 성분이 안구건강에 도움을 준다. 닥터뮨 관계자는 “자연유래 영양제로 동충하초가 기본으로 함유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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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페어] 닥터뮨, 파우더형 영양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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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페어] 오르카홈펫, 흐르는 물로 세척하는 기능성 홈스타일링 매트리스
- 오르카홈은 3일부터 5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에 참여해 ‘오르카홈펫 매트리스’를 전시했다.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피부 조직이 얇고 민감해 외부 오염물질에 의한 피부병을 앓기 쉽다. 이에 오르카홈은 민감한 피부를 지켜줄 수 있는 ‘오르카홈펫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세척이 가능해 반려동물의 대소변, 오물, 토 등이 묻어도 문제가 없다. 흐르는 물만으로 손쉽게 세척할 수 있는 신소재 ‘에어코일’을 사용하여, 내장재까지 바로 세척해 반려동물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소재의 특성상 하중분포가 잘되어 반려동물의 척추 건강에 도움을 준다. 반려동물이 편하게 누워서 쉴 수 있는 15° 각도로 디자인한 점도 돋보인다. 오르카홈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능성 매트리스이다”라며 “물 세척으로 청결하고 우수한 탄성력으로 반려동물의 척추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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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페어] 오르카홈펫, 흐르는 물로 세척하는 기능성 홈스타일링 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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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차일드, 냥체공학 적용한 고양이 숨숨집 ‘반려묘 풀하우스’ 출시
- 프리미엄 펫 브랜드 펫차일드는 고양이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담은 '펫차일드 풀하우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펫차일드 풀하우스는 반려묘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고양이 숨숨집, 해먹, 매트, 방석 등 4가지 기능이 있는 4 in 1 제품이다. 원단은 아이들의 피부를 고려해 기존 제품들과 달리 고급 패브릭 원단이 사용됐다. 또 계절을 탈 수 있는 실내 매트의 단점을 고려해 양털 원단, 쿨링 원단을 양면에 적용.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안전성에 집중했다. 고탄성 플라스틱 파이프를 적용해 숨숨집을 안전하게 설계했으며,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non-slip) 원단을 사용해 반려묘들의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을 예방해 주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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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차일드, 냥체공학 적용한 고양이 숨숨집 ‘반려묘 풀하우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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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견협회, 바이오데이즈와 MOU 체결
- 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는 최근 주식회사 바이오데이즈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체결한 MOU 내용에 따르면 양사는 사업의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반려견 복지 및 건전한 반려문화 육성 ▲홍보 및 마케팅에 관한 사항 (기간별 적용)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인력배출 ▲기타 협력에 관한 사항에 협의하기로 했다. 특히 바이오데이즈는 한국애견협회의 자격 이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사 개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바이오데이즈가 올해 상반기 개점 예정인 플래그쉽 스토어(경기도 구리시 소재)에 교육․실습장을 개설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바이오데이즈 김영재 대표는 “이번 MOU를 계기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반려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관련 산업이 발전해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데이즈는 지난해 상반기 반려동물 콘텐츠 브랜드 ‘네오펫’을 설립하며 온∙오프라인 펫 비즈니스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펫 위생케어와 교육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펫스테이션’ 프랜차이즈 모델을 개발해 2호점까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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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견협회, 바이오데이즈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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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배변용품 브랜드 ‘캣츠몽’ 명절선물세트 ‘설날편’ 출시
- 프리미엄 고양이 배변용품 전문 브랜드 ‘캣츠몽’이 계묘년 설날을 맞아 ‘고양이 명절선물세트_설날편’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펫몽은 지난 해 추석에도 고양이 명절선물세트를 선보여 고양이 집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한 ‘고양이 선물세트 설날편’은, 캣츠몽의 간판 상품인 1220스탠다드와 2030마일드 고양이모래 2개에 블랙스톤 고양이화장실 탈취제, 수호천사 고양이 모래삽 등 배변용품의 핵심 아이템 2개를 더해 하나의 세트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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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배변용품 브랜드 ‘캣츠몽’ 명절선물세트 ‘설날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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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고양이스낵바', 출시 8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
- 넵튠의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고양이스낵바'가 출시 8일 만에 양대 마켓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양이스낵바'는 지난 9일 글로벌 출시한 힐링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이머는 작은 스낵바에서 고양이 손님들에게 주문을 받고 요리하며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면서 규모가 큰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양이 스낵바는 양대 마켓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구글 피처드 게임으로도 선정됐다. 하루 5만 명 이상의 신규 유저가 유입되고 있으며, 잔존율도 평균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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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고양이스낵바', 출시 8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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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포레스트 박근정 센터장
- 펫포레스트가 우리나라 반려동물 장례문화발전에 영향을 끼친 활동이 있다면? 특별한 반려동물 장례식장으로 디자인의 세련미와 특수성을 인정받아 경기도 광주시 ‘아름다운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기존의 장례식장 이미지를 개선했다. 더불어 반려동물의 생명 존중의 가치를 알리는 펫로스 치유 강연, 추모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했으며 펫로스 내용을 담은 동화책 ‘안녕, 초코’를 출간했다. 펫포레스트가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장례 온라인 교육센터 개설한 이유는? 합법적으로 등록된 반려동물 장례식장은 60개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 특히 매번 채용 공고를 통해 지원자 인터뷰를 하면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직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지원자들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좀 더 잘 알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 지난해 호주 장례업체에서 펫포레스트를 견학한 이유는? 2022년 8월 호주 장례업체 측이 펫포레스트의 장례문화를 견학했다. 호주에서 장례를 주관하는 전문가로서의 역할보다 화장을 대행해주는 제한적인 서비스 제공 업체였다. 펫포레스트의 장례 추모 문화와 찾아가는 장례 서비스, 루세떼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앞장서는 부분이 있다면? 지난 2021년부터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유기동물, 길고양이, 취약계층 보호자의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나면 심사과정을 거쳐 무료로장례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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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포레스트 박근정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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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팔로워를 매료시킨, 고양이 사장의 힐링스토리! '냥식당' 출간
- 하루 끝, 옷장 문을 열어 만나는 포근한 나만의 단골집, 고양이 사장이 건네는 따뜻한 식사와 힐링 스토리 '냥식당'이 출간됐다. '냥식당'은 이상아 작가의 첫 단행본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을 공개해 13만 팔로워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현재도 연재를 이어가고 있다.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독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도서 '냥식당'을 출간하게 됐다. 이번 단행본은 연재된 작품 중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에피소드를 엄선하고, 미공개 에피소드 11편과 냥식당 일상 흑백 만화 4컷을 담은 특별한 소장판이다. 책 사이즈에 맞게 전부 리사이징하였으며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미공개 오리지널 일러스트도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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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팔로워를 매료시킨, 고양이 사장의 힐링스토리! '냥식당'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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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펫, 계면활성제 없는 ‘퍼스트 케어 이어 클리너’ 출시
- 메디코펫이 반려동물의 귀 세척용품 ‘퍼스트 케어 이어 클리너’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메디코펫의 퍼스트 케어는 반려동물의 위생용품 전문 라인으로 지난해 말 치약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퍼스트 케어 이어 클리너는 알러지, 귀진드기, 곰팡이성, 세균성 등의 원인으로 귓병이 생겨 분비물의 양이 많은 반려동물, 외이도염 등 질병 예방 차원에서 귀 세정이 필요한 반려동물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주요성분은 백미추출물(Derma-Clara), 병풀추출물, 약모밀추출물, 황금추출물, 트리리프솝베리열매추출물, 베타인, 포트마리골드꽃추출물, 알란토인, 시트르산, 쇠비름추출물, 녹차추출물, 호장근뿌리추출물, 로즈마리잎추출물, 마트리카리아추출물, 스타아니스추출물 등으로 자연유래 성분이 많아 예민한 반려동물의 귀를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유해성분인 향료, 알콜, 파라벤, 스테로이드를 넣지 않아 반려인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은 간편하다. 이어클리너를 주입한 후 1~2분 정도 부드럽게 귀를 마사지해 귀 벽에 붙어있던 분비물이 탈락하면 솜이나 휴지로 부드럽게 닦아내면 된다. 윤병국 대표원장은 “20년 임상 경험으로 최적의 포뮬라를 찾아 개발한 제품이다”라며 “건강한 아이들은 주1회, 귓병이 있거나 만성염증으로 귀 내부가 좁은 아이들은 주2회 귀 청소를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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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펫, 계면활성제 없는 ‘퍼스트 케어 이어 클리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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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비 지원… 6월 말까지 시행
- 경북 봉화군이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위해 6월 말까지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위한 것으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함으로써 생태계를 안정화시키고 인수공통전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비 지원사업의 사업량은 40마리이며 신청인 1인당 2마리까지이다. 농업기술센터 가축방역팀에서 예산소진시까지 신청 받는다. 시행 방법은 신청인이 길고양이를 포획 후 지정 동물병원에서 중성화수술을 한 다음 후 처치가 끝나고 회복 후에 다시 방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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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비 지원… 6월 말까지 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