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4(토)
 
  •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반려가족 지원 나서

펫푸드 브랜드 하림펫푸드가 경북 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반려동물을 위해 사료 약 1.5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하림펫푸드는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의성, 영양, 영덕 지역 주민들에게 자사의 반려동물 사료 ‘더리얼’, ‘밥이보약’,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 3개 브랜드의 사료를 약 1.5톤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하림펫푸드가 방송인 전현무∙반려견 교육센터 도그어스플래닛과 함께 23년부터 이어 온 리홈(Re-home, 다시 집으로)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resize[이미지 02] 하림펫푸드, 산불 피해 지역에 반려동물 사료 1.5톤 기부.jpg

 

resize[이미지 03] 하림펫푸드, 산불 피해 지역에 반려동물 사료 1.5톤 기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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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 현장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산불 피해 가정에 직접 하림펫푸드의 사료를 전달하고 구호 활동을 펼쳤다. 또한, △3677동물구조대(대표 박순석 수의사) △경북수의사회(회장 박병용) △도그어스플래닛(대표 김효진) 등이 참여해 산불 피해를 입은 동물들을 위한 의료 봉사를 펼쳤다.

한편, 리홈 캠페인은 24년도에 하림펫푸드와 전현무∙도그어스플래닛이 함께 유기견들에게 다시 따뜻한 가정을 찾아 주기 위한 입양 지원 활동으로 시작되었으며, 금번 산불을 계기로 더 많은 관계자들과 함께 반려가족들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더 큰 의미의 활동으로 확장되었다.

 

하림펫푸드 이은아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반려가족들이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하루빨리 상황이 회복되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한다”고 참여 의도를 밝혔다

한국애견신문 편집국 기자 newsdog@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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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 산불 피해 지역에 반려동물 사료 1.5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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