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1(금)
 
  • 다양한 견종들의 품격과 열정이 어우러진 무대, 국내외 애견인들의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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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대구 국제도그쇼 심사위원 및 관계자(유경상 대외협력국장, 설민우, 이창현, Ms. Patti Widick Neale, Mr. Marian Draganescu 심사위원, 전월남 사무총장, 박영철 도그쇼 심사위원회부위원장, 김선만 전람회감찰위원장, 정태균 사무국장, 왼쪽부터) (사진제공=한국애견연맹)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KKF)이 주최하는 ‘2025 대구 FCI 국제 도그쇼’가 5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이번 행사는 FCI 국제도그쇼 2회와 KKF 챔피언십 도그쇼 2회, 총 4개 대회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견종의 순수 혈통견이 출진해 각 특성과 매력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쇼가 이어지고 있다.


FCI 국제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출진견과 핸들러의 오랜 훈련과 준비가 어우러져, 그들의 열정과 기술이 담긴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장이 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심사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해외 심사위원 2명과 국내 심사위원 2명이 참여했다. 루마니아켄넬클럽(ACR)의 Mr. Marian Draganescu, 아메리칸켄넬클럽(AKC)의 Ms. Patti Widick Neale, 그리고 대한민국의 이창현, 설민우 심사위원이 엄정하고 세심한 평가를 펼치고 있다.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사무총장은 “출진견의 품질과 수준이 기대 이상이며,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 도그쇼와 대구펫쇼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며 “질서 있는 관람 문화와 참여 열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도그쇼는 대구 엑스코(대구 북구 산격동 1676)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애견연맹(KKF) 홈페이지 혹은 사무처(02-2278-0661)로 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

애견신문사 편집국 기자 newsdog@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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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견연맹,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에서 “2025 대구 FCI 국제 도그쇼” 성황리 개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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