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1(금)
 
  •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직무 이해도 높이는 강의로 구성
1.png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는 펫포레스트 건물


펫포레스트는 ‘반려동물 장례식장은 낙후된 혐오시설’이라는 편견을 깨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존중하는 올바른 장례문화 정착에 앞장선 기업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운영하며 동물전용 추모 문화를 실현하는 펫포레스트는 최근 ‘반려동물 장례 온라인 교육센터’를 개설했다.

 

국내 최초로 온라인 교육기관으로 오픈한 펫포레스트 교육센터는 ‘반려동물장례지도사 가이드 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펫포레스트 반려동물 장례 온라인 교육센터는 온라인 교육에 이은 오프라인 실습과정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단계적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2.png
펫포레스트 온라인 교육 플랫폼

 

펫포레스트 박근정 센터장은 “합법적인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턱없이 부족하고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직업이 보편화되지 않은 상황이며, 무료 강의를 듣고 손쉽게 취득하는 민간인 자격증도 전문성에 한계가 있다”라며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질적 수준 향상에 힘써온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교육과정을 기획했다. ‘가이드 양성 기본 과정’과 ‘가이드 양성 심화 과정’, 그리고 두 과정을 합친 ‘가이드 양성 종합 과정’을 오픈했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 가이드 양성 기본과정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이해하고 장례가 필요한 이유, 반려동물 장례 전반에 관한 내용을 익힐 수 있다. 심화과정에서는 실제 장례 절차와 방법, 반려동물 장례 현장에 맞게 구성된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워 실무에 적용할 수 있고 전문성을 기르고 보호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두 과정을 통해 어느 곳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모든 업무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박근정 센터장은 “우리나라 반려동물의 장례율은 아직 20%가 채 되지 않으며 앞으로 점차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합법적으로 반려동물과 마지막 이별하는 가장 인도적인 장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반려동물과의 마지막 이별을 앞둔 보호자,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를 꿈꾸는 분에게 교육과정을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센터 홈페이지(class.petforest.co.kr) 또는 전화 문의(031-704-5171)로 알아볼 수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펫포레스트, 반려동물 장례업계 최초 온라인 교육기관 신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