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1(금)
 

batch_566A5683.JPG

 

고양이 집사들의 축제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12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총 3개의 전시관으로 운영되는 만큼 400여 개의 업체가 총 출동했다. 내추럴발란스, 한국고양이모래연구소, 키사, 조공, 마이베프 등의 업체들은 고양이 사료, 간식, 모래, 가전, 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전시해 집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batch_566A5571.JPG

 

batch_566A5658.JPG

 

batch_566A5608.JPG

 

batch_566A5769.JPG

 

batch_566A5681.JPG

 

batch_566A5555.JPG

 

batch_566A5716.JPG

 

batch_566A5776.JPG

 

batch_566A5784.JPG

 

펫 휴머니제이션의 영향 속에 반려동물이 먹는 사료와 간식 등의 품질은 날로 향상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출품된 사료와 간식들 중에도 천연 재료 등이 활용된 프리미엄 제품들이 많았다. 

 

batch_566A5583.JPG

 

batch_566A5587.JPG

 

batch_566A5613.JPG

 

batch_566A5685.JPG

 

batch_566A5556.JPG

 

batch_566A5735.JPG

 

프리미엄 사료, 간식과 함께 집사들이 큰 관심을 보인 것은 바로 영양제다. 피모, 치아, 관절 등 고양이의 건강을 책임질 다양한 영양제가 선보여졌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batch_566A5616.JPG

 

batch_566A5619.JPG

 

batch_566A5732.JPG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에게 가장 필수적인 용품이 있다면 바로 고양이 화장실과 모래다. 고양이의 배변 활동은 집안 청결의 문제와 집사와 고양이 모두의 건강과도 직결돼 있어 집사들은 더 좋은 품질, 고양이에게 맞는 모레를 찾아 동분서주했다. 

 

batch_566A5594.JPG

 

batch_566A5625.JPG

 

batch_566A5647.JPG

 

batch_566A5669.JPG

 

batch_566A5707.JPG

 

batch_566A5721.JPG

 

고양이가 더 잘 이용하고 집사가 관리하기 더 편한 고양이 화장실을 찾는 집사들도 많았다. 특히, 자동으로 화장실을 청소해주는 고양이 자동 화장실에 집사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batch_566A5693.JPG

 

batch_566A5748.JPG


박람회에는 고양이 용품 뿐 아니라 가방, 비누, 그릇, 스티커, 스탬프 등 고양이 캐릭터가 새겨진 다양한 굿즈들도 전시됐다. 참관객들은 귀여운 물품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batch_566A5753.JPG

 

batch_566A5655.JPG

 

batch_566A5688.JPG

 

batch_566A5701.JPG

 

batch_566A5703.JPG

 

batch_566A5698.JPG

 

batch_566A5723.JPG

 

batch_566A5751.JPG

 

고양이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만큼, 길고양이 등에 대한 학대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양이에 대한 인식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부스들도 설치됐다. 

 

batch_566A5673.JPG

 

batch_566A5567.JPG

 

batch_566A5563.JPG

 

주최 측은 올바른 반려 문화를 전하기 위해 프로젝트 부스 ‘궁디팡팡 육아육묘전‘과 ’해피컷팅 프로젝트‘를 설치했다. 

궁디팡팡 육아육묘전은 아기와 고양이가 건강하게 어울려 지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전시됐으며 참관객들은 사진들을 보며 귀여움에 탄성을 질렀다. 해피컷팅 프로젝트는 입장 시 발급되는 고양이 얼굴 모양의 해피 컷팅 프로젝트 티켓의 귀 부분을 잘라 부스 내 기부함에 넣으면 한 장당 200원이 기부되는 프로젝트로 지난 18회 차까지 누적된 기부금 총 4,454여 만원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batch_566A5651.JPG

 

batch_566A5653.JPG

 

batch_566A5756.JPG

 

batch_566A5759.JPG

 

동물권 단체들도 부스를 설치하며 박람회에 참가했다. 동물권행동 카라와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참관객들에게 입양가족을 기다리는 유기묘들을 홍보하고 다양한 굿즈를 판매했다. 


전체댓글 0

  • 1746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올해 마지막을 장식한 ‘궁디팡팡 캣페스타’, 많은 관심 속에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