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람이 주최하는 반려동물 박람회 ‘2021 서울펫쇼’가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서울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경보제약’, ‘목우촌’, ‘마이베프’, ‘청담닥터스랩’ 등 15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한 이번 서울펫쇼에는 반려동물 사료, 간식, 의류,가구 등 다양한 물품이 전시된 300여 개의 부스가 세워졌다. 각 부스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능성 사료 및 자연 재로로 만든 간식 등 프리미엄 펫푸드를 선보인 업체가 많았다. 사료와 간식 외에도 치아, 관절, 피모 등 반려동물의 건강을 챙기는 여러 영양제도 등장했다. 반려동물과 건강한 반려생활을 꿈꾸는 보호자들은 프리미엄 펫푸드와 영양제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방송인 ‘홍석천’은 첫날에 이어 둘째 날에도 서울펫쇼를 찾았다. 그는 팬들과 사진도 찍고 소통하며 화식 간식 구독서비스를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