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톡소플라즈마증 반려견도? but '알고 보면 무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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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소플라즈마증 반려견도? but '알고 보면 무섭지 않다'

기사입력 2019.12.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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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일 고양이가 주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진 톡소플라즈마증이 반려견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대전에서 열린 퍼펙트 마이펫 행사에 온 반려견 150마리와 동물병원에 의뢰한 100마리 총 250마리를 견주 동의하에 검사했다고 밝혔다. 이중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된 반려견은 총 7마리다.

톡소플라즈마는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는 고양이들에게는 잘 감염되지 않고, 주로 길고양이들에게서 발견되는데 설치류 등 분변을 통해 감염된다.

하지만 이번 검사에서 반려견들도 오염된 길고양이 분변이나 설치류 분변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보통 감염된 후 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게 되는데 건강한 강아지나 고양이들은 자가치료가 가능해 큰 위험은 없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령견이나 어린 강아지, 고양이들은 설사를 하거나 밥을 안 먹는 등 감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전 보건 환경연구원 한소영 주무관은 "보통 톡소플라즈마는 고양이들만 발견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으나 반려견에게서도 감염된 것이 확인돼 주의를 필요로 한다." 면서도 "건강한 반려동물들은 2주 이내에 자가치료도 가능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톡소플라즈마증이란 톡소플라즈마 곤디라는 단세포 기생충에 의해 감염된 질환이다. 톡소플라즈마 기생충은 사람의 소화기관을 둘러싸고 있는 세포들 속에서 증식한다. 또한 뇌, 골격, 근육, 심장 근육, 눈, 폐, 림프절을 포함해 모든 장기로 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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