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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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애견연맹,“2025 서울 FCI 국제 도그쇼”6월 개최 예정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KKF)은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 사흘간 양재 aT센터에서 ‘2025 서울 FCI 국제 도그쇼 및 KKF 챔피언십 도그쇼’를 비롯해 ‘제 112회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 ‘제 3회 FCI 애견미용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 ‘제1회 반려견사회화 테스트(CSP)’, ‘2025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2급 대비 실기 경기대회’를 개최 한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세계애견연맹(FCI)과 FCI 아시아,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섹션(FCI A2O)에서 후원하는 애견 행사로 우수한 특성을 가진 개의 종족 보존 및 혈통 유지 발전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14일(토)에 개최되는 양재 FCI 국제 도그쇼, 양재 KKF 챔피언십 도그쇼와 16일(일)에 개최되는 서울 FCI 국제 도그쇼, 서울 KKF 챔피언십 도그쇼 총 4개 대회로 진행될 계획이다. 국내외 유명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품격 있는 심사를 펼칠 예정으로 파키스탄켄넬클럽(KCP)의 Mr. Imran Husain 심사위원, 캐나다켄넬클럽(CKC)의 Mr. Shawn J. Nichols 심사위원, 타이완켄넬클럽(KCT) 심사위원인 Ms. Sang Sung Yu 심사위원, 그리고 대한민국의 FCI/KKF 전견종 심사위원인 민자욱 심사위원이 심사하게 된다.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총장은 “이번 도그쇼는 출진견과 핸들러의 열정과 기술이 담긴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장이 될 것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행사는 양재 aT센터(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에서 개최되며, 해당 도그쇼에 출진한 견 중 최고의 견을 뽑는 베스트인 쇼(BEST IN SHOW)는 한국애견연맹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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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1
  • 용인특례시, 용인시동물보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시동물보호협회(대표 기미연)와 ‘반려동물 복지증진 및 기증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반려동물 복지 증진과 기증 촉진, 성숙한 반려문화 발전을 위해 시와 용인시동물보호협회가 상호 협력하여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기미연 용인시동물보호협회 대표를 비롯한 협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된 반려동물을 잘 보호하고 입양을 적극 추진한 결과 유기동물 입양률 전국 최고, 보호견 안락사율 전국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며 “시가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던 데에는 용인시동물보호협회 관계자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동물보호협회가 우리 용인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복지 증진과 기증 촉진을 통해 반려동물을 한층 더 사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미연 용인시동물보호협회 대표는 “유기동물의 처참한 삶을 돌보기 위해 약 10년 동안 협회를 꾸려오고 있는데, 힘든 순간과 상처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버텨왔기에 이번 협약이 더욱 뜻깊고 의미 있다”며 “특히 바쁜 시정 속에서도 사회적으로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 유기동물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보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와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생명을 구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시와 동물보호협회는 반려동물 기증 촉진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아이디어 발굴, 반려동물 돌봄 자원봉사 실시, 임시보호 활동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복지 증진과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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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1
  • 하림펫푸드, 산불 피해 지역에 반려동물 사료 1.5톤 기부
    펫푸드 브랜드 하림펫푸드가 경북 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반려동물을 위해 사료 약 1.5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하림펫푸드는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의성, 영양, 영덕 지역 주민들에게 자사의 반려동물 사료 ‘더리얼’, ‘밥이보약’,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 3개 브랜드의 사료를 약 1.5톤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하림펫푸드가 방송인 전현무∙반려견 교육센터 도그어스플래닛과 함께 23년부터 이어 온 리홈(Re-home, 다시 집으로)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기부 현장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산불 피해 가정에 직접 하림펫푸드의 사료를 전달하고 구호 활동을 펼쳤다. 또한, △3677동물구조대(대표 박순석 수의사) △경북수의사회(회장 박병용) △도그어스플래닛(대표 김효진) 등이 참여해 산불 피해를 입은 동물들을 위한 의료 봉사를 펼쳤다. 한편, 리홈 캠페인은 24년도에 하림펫푸드와 전현무∙도그어스플래닛이 함께 유기견들에게 다시 따뜻한 가정을 찾아 주기 위한 입양 지원 활동으로 시작되었으며, 금번 산불을 계기로 더 많은 관계자들과 함께 반려가족들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더 큰 의미의 활동으로 확장되었다. 하림펫푸드 이은아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반려가족들이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하루빨리 상황이 회복되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한다”고 참여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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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궁디팡팡 캣페스타, 발 디딜틈이 없었던 캣박람회로 이젠 자리매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개최됐다. 2개층 전체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건강백서, 캐츠랑/쉨잇, LG유니참펫의 협찬으로 300여개의 고양이 관련 브랜드사들이 참가했다. 고양이 관련 대부분 제품이 온라인에서 구매가 이뤄지는 특성과 한 장소에서 수백가지의 브랜드를 볼 수 있다는 기회로 3일내내 행사장에 주차하는 차들이 1시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애묘인들이 몰렸다.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다양한 살꺼리뿐만 아니라 올바른 고양이 문화와 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길고양이를 위한 기부 캠페인 ‘해피컷팅 프로젝트(HAPPY CUTTING PROJECT)’를 이번에도 꾸준히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장에서는 유기묘 입양 권장 캠페인으로 ‘구조묘 입양 홍보 사진전, 냥BTI’가 전시된다. 털 코트도, 얼굴도, 성격도, 살아온 이야기도 모두 다른 고양이들의 성향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진소라 사진 작가가 함께 진행하여 뜻 깊은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궁디팡팡 캣페스타의 다음 행사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후 12월 서울 SETEC에서 열린다. 해피컷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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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5-06-01
  • 2025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5월 31일 금요일, 경상북도 칠곡군 갤러리 오모크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함 토크콘서트과 게최되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교수님과 준비된 질문을 가지고 반려동물에 관한 토크가 진행되었다. 박호일 교수님은 반려동물이 외로울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네 대한 질문 받고 "퇴근 후 반려동물과 놀아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였고 "너무 루팀데로 하게된다면 분리물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끔씩 루틴을 어겨주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백정인 교수님은 '반려동물 유전자검사가 필요할까요?'라느 질문에 "필요해요, 유전자는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에 유전자에 대한 위험요소가 있을 경우 미리 예방할 수 도 있고 미리 대처 할 수 있다"고 답변하였다. 토크가 끝난 후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축하공연이 끝난 후 대구한의대학교의 반려동물보건학과와 반려동물산업학과에서 준비한 부스를 운영하였다. 부스로는 한방 향주머니 만들기, 반려견 CPR, 반려견 경혈 마사지, 슈링클스 키링만들기등이 진행되었다. 부스를 참여하게 되면 도장을 받게 되고 도장 4개를 받게되면 사진을 찍어주었다.
    • 대학생기자단 섹션
    • 문화/행사
    2025-05-31
  • 하수구에서 강의실까지, 들개였던 아찌가 걸어온 대학생활 3년
    2022년 원광대학교 하수구에서 구조된 유기견 '장아찌'는 들개 출신이지만 대학생으로서 학교 생활을 함께하며, 아찌는 교내에서 '22학번 강아지'로 유명해졌다. 현재는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자격증을 준비하며, 아찌의 이야기는 유기견/들개의 사회적 편견을 넘어 융합과 사랑, 훈련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 대학생기자단 섹션
    • 사회/이슈
    2025-05-02

실시간 생활 기사

  • 한국애견연맹,“2025 서울 FCI 국제 도그쇼”6월 개최 예정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KKF)은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 사흘간 양재 aT센터에서 ‘2025 서울 FCI 국제 도그쇼 및 KKF 챔피언십 도그쇼’를 비롯해 ‘제 112회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 ‘제 3회 FCI 애견미용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 ‘제1회 반려견사회화 테스트(CSP)’, ‘2025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2급 대비 실기 경기대회’를 개최 한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세계애견연맹(FCI)과 FCI 아시아,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섹션(FCI A2O)에서 후원하는 애견 행사로 우수한 특성을 가진 개의 종족 보존 및 혈통 유지 발전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14일(토)에 개최되는 양재 FCI 국제 도그쇼, 양재 KKF 챔피언십 도그쇼와 16일(일)에 개최되는 서울 FCI 국제 도그쇼, 서울 KKF 챔피언십 도그쇼 총 4개 대회로 진행될 계획이다. 국내외 유명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품격 있는 심사를 펼칠 예정으로 파키스탄켄넬클럽(KCP)의 Mr. Imran Husain 심사위원, 캐나다켄넬클럽(CKC)의 Mr. Shawn J. Nichols 심사위원, 타이완켄넬클럽(KCT) 심사위원인 Ms. Sang Sung Yu 심사위원, 그리고 대한민국의 FCI/KKF 전견종 심사위원인 민자욱 심사위원이 심사하게 된다.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총장은 “이번 도그쇼는 출진견과 핸들러의 열정과 기술이 담긴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장이 될 것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행사는 양재 aT센터(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에서 개최되며, 해당 도그쇼에 출진한 견 중 최고의 견을 뽑는 베스트인 쇼(BEST IN SHOW)는 한국애견연맹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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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5-06-11
  • 용인특례시, 용인시동물보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시동물보호협회(대표 기미연)와 ‘반려동물 복지증진 및 기증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반려동물 복지 증진과 기증 촉진, 성숙한 반려문화 발전을 위해 시와 용인시동물보호협회가 상호 협력하여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기미연 용인시동물보호협회 대표를 비롯한 협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된 반려동물을 잘 보호하고 입양을 적극 추진한 결과 유기동물 입양률 전국 최고, 보호견 안락사율 전국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며 “시가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던 데에는 용인시동물보호협회 관계자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동물보호협회가 우리 용인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복지 증진과 기증 촉진을 통해 반려동물을 한층 더 사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미연 용인시동물보호협회 대표는 “유기동물의 처참한 삶을 돌보기 위해 약 10년 동안 협회를 꾸려오고 있는데, 힘든 순간과 상처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버텨왔기에 이번 협약이 더욱 뜻깊고 의미 있다”며 “특히 바쁜 시정 속에서도 사회적으로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 유기동물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보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와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생명을 구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시와 동물보호협회는 반려동물 기증 촉진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아이디어 발굴, 반려동물 돌봄 자원봉사 실시, 임시보호 활동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복지 증진과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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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1
  • 하림펫푸드, 산불 피해 지역에 반려동물 사료 1.5톤 기부
    펫푸드 브랜드 하림펫푸드가 경북 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반려동물을 위해 사료 약 1.5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하림펫푸드는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의성, 영양, 영덕 지역 주민들에게 자사의 반려동물 사료 ‘더리얼’, ‘밥이보약’,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 3개 브랜드의 사료를 약 1.5톤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하림펫푸드가 방송인 전현무∙반려견 교육센터 도그어스플래닛과 함께 23년부터 이어 온 리홈(Re-home, 다시 집으로)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기부 현장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산불 피해 가정에 직접 하림펫푸드의 사료를 전달하고 구호 활동을 펼쳤다. 또한, △3677동물구조대(대표 박순석 수의사) △경북수의사회(회장 박병용) △도그어스플래닛(대표 김효진) 등이 참여해 산불 피해를 입은 동물들을 위한 의료 봉사를 펼쳤다. 한편, 리홈 캠페인은 24년도에 하림펫푸드와 전현무∙도그어스플래닛이 함께 유기견들에게 다시 따뜻한 가정을 찾아 주기 위한 입양 지원 활동으로 시작되었으며, 금번 산불을 계기로 더 많은 관계자들과 함께 반려가족들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더 큰 의미의 활동으로 확장되었다. 하림펫푸드 이은아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반려가족들이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하루빨리 상황이 회복되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한다”고 참여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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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궁디팡팡 캣페스타, 발 디딜틈이 없었던 캣박람회로 이젠 자리매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개최됐다. 2개층 전체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건강백서, 캐츠랑/쉨잇, LG유니참펫의 협찬으로 300여개의 고양이 관련 브랜드사들이 참가했다. 고양이 관련 대부분 제품이 온라인에서 구매가 이뤄지는 특성과 한 장소에서 수백가지의 브랜드를 볼 수 있다는 기회로 3일내내 행사장에 주차하는 차들이 1시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애묘인들이 몰렸다.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다양한 살꺼리뿐만 아니라 올바른 고양이 문화와 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길고양이를 위한 기부 캠페인 ‘해피컷팅 프로젝트(HAPPY CUTTING PROJECT)’를 이번에도 꾸준히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장에서는 유기묘 입양 권장 캠페인으로 ‘구조묘 입양 홍보 사진전, 냥BTI’가 전시된다. 털 코트도, 얼굴도, 성격도, 살아온 이야기도 모두 다른 고양이들의 성향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진소라 사진 작가가 함께 진행하여 뜻 깊은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궁디팡팡 캣페스타의 다음 행사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후 12월 서울 SETEC에서 열린다. 해피컷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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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2025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5월 31일 금요일, 경상북도 칠곡군 갤러리 오모크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함 토크콘서트과 게최되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교수님과 준비된 질문을 가지고 반려동물에 관한 토크가 진행되었다. 박호일 교수님은 반려동물이 외로울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네 대한 질문 받고 "퇴근 후 반려동물과 놀아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였고 "너무 루팀데로 하게된다면 분리물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끔씩 루틴을 어겨주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백정인 교수님은 '반려동물 유전자검사가 필요할까요?'라느 질문에 "필요해요, 유전자는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에 유전자에 대한 위험요소가 있을 경우 미리 예방할 수 도 있고 미리 대처 할 수 있다"고 답변하였다. 토크가 끝난 후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축하공연이 끝난 후 대구한의대학교의 반려동물보건학과와 반려동물산업학과에서 준비한 부스를 운영하였다. 부스로는 한방 향주머니 만들기, 반려견 CPR, 반려견 경혈 마사지, 슈링클스 키링만들기등이 진행되었다. 부스를 참여하게 되면 도장을 받게 되고 도장 4개를 받게되면 사진을 찍어주었다.
    • 대학생기자단 섹션
    • 문화/행사
    2025-05-31
  • 제 1회 DHU-리케이 퓨처스 펫아트 페스티벌 열려
    제 1회 DHU-리케이 퓨처스 펫아트 페스티벌 계최되다
    • 대학생기자단 섹션
    • 문화/행사
    2025-05-31
  • '반려동물과 사람의 더 나은 공존을 꿈꾸며'"
    지난 5월29일, 연암대학교 동물보호학과 학생들이 반려동물 산업 및 복지현장을 직접 체험하고자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반려마루'를 견학했다. '반려마루'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 반려동물 행동 교정, 입양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반려마루는 반려동물들의 오해가 이해가 되는 공간입니다"라는 표어가 말해주듯, 사람과 동물의 올바른 관계 맺기를 중요시한다. 이번 견학에서는 반려마루 관계자의 안내를 통해 시설을 둘러보고, 반려동물 산업 트렌드 및 반려문화 선진화 방향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진로에 대한 생각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암대 학생들은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앞으로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반려동물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연암대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반려동물과 공존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 대학생기자단 섹션
    2025-05-30
  • 천연기념물 진도개, AI의 따뜻한 품에서 영원한 명견의 꿈을 펼치다!
    고요한 새벽 5시, 이른 아침, 먼저 눈을 뜬 '서동'이가 훈련사를 향해 반갑게 꼬리를 흔들자, 목걸이처럼 얇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작은 LED가 파랑빛으로 환하게 반짝입니다. 체온은 정상, 활동은 안정. 안개 너머 관제실 모니터에 "ALL GREEN" 메시지가 떠오르는 순간, 비로소 천연기념물 진도개와 인공지능의 아름다운 공존이 현실이 됩니다. 진도군은 지난 5월13일, 20일, 21일까지 3일간 주식회사 맥스케이코리아와 긴밀히 협력하여 진도개 생체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을 위한 첨단 AI 시스템인 케어테일 펫케어 솔루션 설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된 AI 기반 반려동물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단순히 기록만 하는 수준을 넘어 진도개 전용 AI가 실시간으로 생체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이상 징후 감지되는 즉시 실시간으로 진도군 관리자와 수의사에게 자동 알림이 전송되는 "24시간 스마트 케어" 체계를 완성한 것입니다. 진도군 진도개축산과 관계자는 "우리 진도군민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인 진도개를 AI 기술과의 결합을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형 명견(名犬)'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주식회사 맥스케이코리아 안상민 대표는 "천연기념물인 진도개의 건강관리에 최첨단 AI 모니터링을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K-펫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나아가 글로벌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서도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밝혔습니다. 진도군의 이번 AI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은 단순히 기술을 적용한 것을 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주목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높이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의 모범 사례로서 다른 지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종합
    • 생활
    2025-05-28
  • 반려견순찰대, 원주서 합동순찰 및 행동교정 교육진행...
    반려견과 함께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반려견순찰대’가 5월 27일(화) 오후 7시, 강원도 원주 중앙근린공원에서 24팀의 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 및 행동교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순찰은 중앙근린공원에서 집결하여 무실동 일대까지 1시간 동안 이루어졌으며, 산책로와 인근 생활권에 대한 안전 점검은 물론,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및 반려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었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게 순찰하는 방법은 물론, 낯선 상황에서의 리드줄 제어법, 반려견의 스트레스 반응 해석법 등 실질적이고 유익한 교육을 체험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순찰이 아닌, 앱 기반의 실시간 기록 및 분석 시스템이 함께 작동된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공식 전용 앱 ‘와글(WAGGLE)’을 통해 참가자들은 활동 거리, 시간, 순찰 경로를 자동 기록하며, 등록된 정보는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검증 및 확인된다. 또한 활동 중 촬영된 현장 사진, 위험 상황 알림, 신고 접수 건 등의 데이터도 함께 축적되어, 실질적인 치안 보완 활동으로 기능하고 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의 2025년도 발표(5월 기준)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서울 전역에서 활동한 반려견순찰대는 총 1,704개 팀이 참여해 87,411회의 순찰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112 긴급신고 476건, 120 생활불편 신고 4,053건이 정식 접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을 살피고 대응하는 생활형 방범 활동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사례로, 기존의 공공 안전망을 보완하고,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이끄는 ‘참여 기반 지역치안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서울 및 일부 수도권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지방 중소도시로의 확대 필요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반려견순찰대 공식 홈페이지에 접수된 자료에 따르면, 반려견순찰대 활동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의 신청 건수는 2025년 5월 기준 500건을 넘어서며, 원주를 포함한 강원·충청·전라권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자발적 참여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반려인들이 단순한 산책을 넘어서 지역을 돌보는 자원봉사 주체로 나서고자 하는 사회적 인식 변화를 반영한 결과이며, 이러한 흐름은 전국 단위로 순찰대가 확대되어야 할 충분한 당위성을 보여준다. (사)유기견없는도시의 반려견순찰대 운영본부 백준호 본부장은 “지역의 안전과 반려문화 정착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반려견순찰대 모델이 이제는 전국적으로 확산될 시점”이라며, “각 지자체의 관심과 제도적 협력이 병행된다면 지방 소도시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보내는 시간이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우리 동네를 지키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뿌듯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교육 이후에도 정기 순찰을 자발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앞으로도 반려견순찰대는 신규 대원 모집, 교육 콘텐츠 제공, 지역 커뮤니티 협업 캠페인 등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반려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종합
    • 생활
    2025-05-28
  • 반려견순찰대 김해·울산 나란히 발대식 개최
    반려견과 함께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반려견순찰대’가 5월 25일(일) 김해와 울산에서 동시 발대식을 개최하며 지역 사회의 새로운 공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 스스로가 지역 안전의 주체로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봉사활동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전국적인 확산 가능성을 증명한 사례로 평가된다. 김해 공주공원에서는 28명의 신규 대원들이 참석해 지역 순찰의 첫 발을 내디뎠으며, 같은 날 울산 명촌근린공원에서는 기존 활동 중인 대원 36팀과 함께 신규 모집된 28팀이 뜻깊은 발대식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반려견과 함께 지역 내 산책로, 공원, 인근 생활권 등을 순찰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생활형 방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순찰 활동을 위한 기초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참가 대원들은 공식 앱인 ‘와글(WAGGLE)’을 통해 순찰 기록을 등록하고, 활동 이력을 관리하며, 교육 콘텐츠를 수강하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방법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안내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게 순찰하는 방법, 시민과 소통하는 태도, 위험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과 자세에 대한 안내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신규 대원들은 “반려견과 보내는 시간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뜻깊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였다. 반려견순찰대는 2022년 서울에서 시범적으로 시작되어, 2025년 현재는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정기 순찰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서울 반려견순찰대는 5월부터 본격적인 순찰에 돌입해 현재까지 수백 회에 이르는 순찰과 시민 신고, 공공시설 점검 등의 성과를 축적하고 있다. 이제 그 확산의 물결이 지방 도시로도 확대되고 있다. (사)유기견없는도시는 “반려인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을 돌보고, 반려견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델이 지역사회 전체의 인식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김해·울산 발대식은 단순한 개별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형성되는 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 전국 단위 확산의 전환점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사)유기견없는도시 백준호 본부장은 “반려견순찰대는 단순한 산책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안전과 공존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 속 자원봉사”라며, “지방 소도시를 포함한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서도 반려인들의 따뜻한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 이를 위해 지자체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한편, 반려견순찰대는 앞으로도 신규 대원 모집, 지역별 교육, 시민 참여 캠페인, 반려문화 확산 활동 등을 통해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시민 주도의 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 종합
    • 생활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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