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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년 월드 브랜딩 어워드 애니멀리스 에디션, 전 세계 주요 반려동물 및 동물 브랜드 기념
2025-2026년 월드 브랜딩 어워드 애니멀리스 에디션(World Branding Awards Animalis Edition)이 5회째를 맞이해 전 세계의 대표적인 애완동물 및 동물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았다. 이들 브랜드는 국가, 지역, 전 세계 단위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비엔나의 명망 높은 호프부르크 궁전(Hofburg Palace)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반려동물 사료, 소매, 웰빙, 반려동물 전시, 수족관 용품 등 다양한 부문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전문 호스트 모우니아 베라다-구지(Mounia Berrada-Gouzi)가 진행한 저녁 행사는 브랜드 우수성을 대대적으로 축하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월드 브랜딩 포럼의 리처드 로울스(Richard Rowles) 회장은 “월드 브랜딩 어워드의 애니멀리스 에디션은 소비자의 마음과 정신 속에서 확실한 인정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오늘 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그 가치가 충성심을 불러일으키고 반려동물 및 동물 산업에서 우수성을 정의하는 브랜드를 기린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한 8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950개가 넘는 브랜드를 추천했는데, 그중 25개국에서 상위 105개 브랜드만이 우승 타이틀의 영예를 안았다. 월드 브랜딩 어워드 수상은 업계 리더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성과이다. 우수성과 흠잡을 데 없는 브랜딩을 입증한 글로벌 부문 수상자로는 Frontline(독일), Kit Cat(싱가포르), KONG(영국), Sheba(미국), Whiskas(미국)가 있다. 국가별 우승자로는 Bamboodles(영국), Bok Dok(태국), CIAO(일본), Cooper and Gracie(영국), Delibest(스위스), Heads Up For Tails(인도), Kaniva(태국), Kasty(태국), Kelly & Co’s(태국), Nutriment Natural Treats(영국), OhMyPet! Expo(말레이시아), Pampered Pets(싱가포르), Petio(일본), Powercat(말레이시아), Pramy(태국), Topbreed(필리핀), Vancat(터키) 등이 있다. 지역별 우승자로는 Alps Natural(말레이시아), EHEIM(독일), Hikari(일본)가 있다. 이러한 브랜드는 특정 지역의 3개 이상 영역에 걸쳐 4개국 이상에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2025-2026년 월드 브랜딩 어워드 애니멀리스 에디션이 마무리됨에 따라, 많은 기대를 모았던 월드 브랜딩 어워드 글로벌 에디션이 이번 11월에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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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들의 축제 ‘2025 가낳지모 캣페어 Summer’개최
고양이와 반려인을 위한 고양이 전문 박람회 ‘2025 가낳지모 캣페어 Summer’가 오는 7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서울 세텍(SETEC) 전관에서 열린다. 메쎄이상이 주관하고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조공 ▲오리젠/뉴로/K9 Feline ▲아카나/밀키스/어스본 ▲요라/카나간 등 2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고양이 사료와 간식, 장난감, 캣타워, 자동화장실 등 반려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제품 뿐만 아니라 고양이를 주제로 한 핸드메이드, 일러스트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올해 ‘가낳지모 캣페어 Summer’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고양이 집사들의 지적·문화적 만족감을 채워줄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참가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전’과 각종 할인, 증정 쿠폰도 제공하며, 반려생활에 필요한 건강 정보 및 올바른 반려 문화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의 특별전 <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 展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획 전시가 열린다. 고양이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와 함께, 쉽게 볼 수 없었던 조선시대 고양이 민화가 전시되어 집사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새로운 지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반려묘 건강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문가 세미나도 대거 마련된다. 글로벌 펫푸드 기업 힐스(Hill’s)의 서정우 팀장이 진행하는 ‘고양이 체중관리 실전편’ 세미나를 필두로, ▲로얄캐닌 곽영화 수의사의 ‘건강한 노화를 위한 반려묘 영양 관리’ ▲24시센트럴동물메디컬센터 김효진 수의사의 ‘응급처치법’ ▲이비치동물치과병원 김춘근 원장의 ‘구강질환’ ▲인천SKY동물메디컬센터 윤한병 센터장의 ‘양치법’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이 펼쳐져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고양이 음수량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 기획관 ‘습식 연구소’도 운영된다. 다양한 습식 사료와 간식을 한 곳에 모아 수분 함량과 원료를 직접 비교하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가낳지모’ 공식 앱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알찬 관람이 가능하다. 참가 브랜드 라인업과 부스 배치도, 현장 이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할인 및 증정 쿠폰 다운로드 및 샘플링 프로모션 교환권, 럭키드로우 응모권과 부대행사 티켓도 구매 가능하다. ‘가낳지모 캣페어 SUMMER’의 관람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이 필요하다. 개최 전날인 7월 10일(목)까지 ‘가낳지모’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3일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 매표 시 고등학생 이상 성인 기준 입장료는 1만 원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낳지모’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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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반려동물 구강보조제 '덴탈바이오' 국내 정식 론칭
삼천당제약(대표 전인석)은 일본 교리츠제약(Kyoritsu Seiyaku)의 반려동물 구강보조제 ‘덴탈바이오(DENTALBIO)’를 국내에 수입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천당제약은 교리츠제약와 독점 판매 계약을 기반으로 이번 제품을 론칭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국내 반려동물에게 혁신적인 고품질 구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덴탈바이오는 그 효능으로 인해 일본을 통해 40여개 업체가 직접구매 형태로 거래를 해온 인기제품으로 이번 삼천당제약의 정식 수입으로 인해 국내 반려인들이 손쉽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안과 전문의약품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집중하며 입지를 다져왔고, 기존의 핵심 역량을 넘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은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교리츠제약은 1955년 설립된 일본 동물용 의약품 전문 기업이다. 동물 건강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1위, 글로벌 시장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론칭하는 ‘덴탈바이오’는 단일 품목만으로 일본 내 구강보조제 부문 수년간 1위를 차지한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반려동물 구강 건강 솔루션 ‘덴탈바이오’는 개와 고양이를 위한 정제 형태 건강기능식품이자 배합사료다. 스트렙토코커스 살리바리우스 K12(Streptococcus Salivarius K12)와 락토페린(Lactoferrin) 등 구강 유익균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해당 성분은 구강 내 미생물 균형 유지, 치태 형성 억제, 구취 개선 등에 임상적 효과가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서, 반려동물의 구강관리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임상적 안전성과 기능성을 갖춘 일본 프리미엄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리츠제약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덴탈바이오는 오는 7월부터 전국 동물의약품 취급 약국과 네이버·쿠팡 등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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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포포몽 반려동물 세정 티슈 ‘산책 후엔 발티슈’ 출시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의 반려동물 브랜드 포포몽(PAW-PAW MOMG)이 반려동물 전용 발 세정 티슈 신제품 ‘산책 후엔 발티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스킨케어, 플러셔블, 고양이 전용 티슈 등 반려인들의 니즈를 세분화한 티슈들을 선보인 후 누적 판매량 36만 개를 돌파하며 반려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반려인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과 실사용 만족도에 힘입어, 반려견을 위한 발 전용 세정 티슈를 출시했다. 신제품 ‘산책 후엔 발티슈’는 산책 후 강아지 발에 묻은 먼지와 이물질을 물 없이 간편하게 닦을 수 있는 발 전용 티슈로, 세정과 보습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반려동물의 민감한 피부 특성을 고려해 코코넛 유래 자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으며, 병풀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올리브오일, 모링가오일 등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촉촉한 마무리감을 더했다. 세라마이드엔피와 판테놀도 함께 배합돼 잦은 산책과 목욕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발바닥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한다. 또한, 화학 처리를 배제한 스펀레이스 공법으로 제작한 도톰한 엠보 시트를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발에 묻은 이물질을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인공 향을 배제해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유해 물질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나라 ‘포포몽 산책 후엔 발티슈’는 강아지들이 싫어하는 발 씻기 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 위생적이고 편리한 제품으로, 외출 후 간단하게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청결과 보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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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아벨팜, 대만에 3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쾌거
연물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프롬한라(FROM HALLA)’를 운영하는 벨아벨팜㈜이 대만에 약 30만 달러 규모의 독점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K-펫푸드의 신흥 강자로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계약은 에이전시나 외부 도움 없이 벨아벨팜 자체 인력들만의 노력으로 이뤄낸 직접 수출 성과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스타트업이 자력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그것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것은 드문 사례로, 업계 안팎의 찬사를 받고 있다. 대만은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 중 하나다. Statista 자료에 따르면, 대만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12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7.3%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 문화가 급속히 확산되며, 프리미엄 사료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프롬한라’의 진출은 절묘한 타이밍으로 평가된다. 제주 청정 원료 기반의 고품질, 무첨가 사료를 강점으로 하는 ‘프롬한라’는, 까다로운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한국산 프리미엄 사료 중 가장 차별화된 제품”이라는 현지 바이어들의 평가를 받았다. 한국산 반려동물 사료의 수출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 반려동물 사료 수출액은 약 1억 4천만 달러로, 이는 5년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고급 시장에서도 K-Pet Food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프롬한라’는‘해녀학교 출신 대표자의 독특한 브랜드 스토리’와 ‘해녀 잠업 수산물’, 한라산 약초 기반의 기능성 원료’라는 차별화된 배경을 바탕으로, 자연주의 제조공법과 친환경 레시피를 갖춘 차세대 대표 브랜드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수출 계약은 단순한 기업 간 거래를 넘어, 대만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이뤄진 의미 있는 진출이다. 2024년 5월, 대만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한 이후 SNS, 이메일 등을 통한 재구매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졌고, 이에 대응해 한국 본사에서는 대만 출신 직원을 즉시 채용해 현지 소비자들의 ‘프롬한라’팬덤을 다져왔다. 심지어 제주도 직항 노선을 이용해 제품을 직접 구매하러 오는 소비자들까지 등장하며, 2024년 5월 첫 박람회 종료 후 약 1년간 20여 개 이상의 대만 유통사들이 직접 제주도까지 찾아오는 등 적극적으로 수입 의사를 밝혀왔다. 이 가운데, 글로벌 물류 경쟁력과 대만 시장 내 네트워크를 갖춘 Global Fortune Corporation을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이번 독점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 벨아벨팜은 지난해 태국 30만달러 독점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수출을 위해 2024년 부터 영국, 호주, 미국 출신 경영진 보강에 이어 2025년 대만과 일본 출신 실무 인재들을 전략적으로 채용했다. 해외 펫시장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갖춘 이들은 현지 시장 분석, 언어 및 문화적 장벽 해소, 그리고 바이어와의 협상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제 아시아 주요국가를 시작으로 유럽, 북미 대륙으로 수출을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투자도 강화할 계획이다. 벨아벨팜(주)의 문현아 대표이사는“시장 개척부터 계약 성사까지 모든 과정을 우리 손으로 직접 이뤄낸 수출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며,“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예방의학 철학을 담은 펫 브랜드로서 흔들림 없이 세계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려동물 스타트업 벨아벨팜(주)는 ‘프롬한라’브랜드 개발사로 벤처기업인증, 그린바이오기업인증, 여성기업인증, 6차산업 인증 등을 받은 스타트업으로 한라산 약초 및 천연물질을 연구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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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코어의 계속되는 가격, 제품 등을 통한 상생 노력
대한민국 대표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가 올해도 제품 가격을 동결하는 등의 상생 전략을 계속하며 소비자와 소매점 등 고객 만족도를 강화하고 있다. 네츄럴코어는 최근 대부분의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펫푸드와 간식, 용품 등 1,100종에 달하는 전 제품의 가격을 동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실적보다 신뢰를 우선하며 고객과 함께 동행하겠다는 네츄럴코어의 기업 철학에 따른 것이다. 이는 최근 업계 경쟁이 심화되는 한편 물가 상승을 이유로 타 기업들이 제품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는 추세 속에서 내린 결정이어서 더 의미가 깊다. 지난 2월에는 네츄럴코어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개발한 맞춤형 펫푸드 ‘동행·케어’ 제품군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넘어서기도 했다. ‘동행·케어’ 제품군은 ▲고양이 보호 단체의 요청으로 치주 질환이 있거나 전발치로 인해 사료를 씹지 못하고 삼키는 고양이의 소화를 돕기 위한 펫푸드 ‘베네 M70’ ▲동물보호단체 요청을 지원하기 위한 채식 레시피 기반의 펫푸드 ‘에코10 베지테리안’ ▲각종 동물성 단백질 알러지 케어가 필요한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센시티브케어’ 시리즈 ▲오프라인 펫 전문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소매점 전용 펫푸드 ‘에코벨류’ 시리즈와 수십여 종의 간식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해당 제품군은 별도의 식단 관리가 필요한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케어’ 라인과, 오프라인 펫 전문점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동행’ 라인으로 2017년부터 판매되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크지 않지만, 특정 타깃층의 실질적인 니즈를 충족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네츄럴코어는 앞으로도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갈 방침이다. 네츄럴코어가 이 같은 상생 전략을 계속하면서 오프라인 영업망이나 CS채널 등을 통해서 인입되는 고객·소상공인 ‘만족 후기’도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 김민수(성남시 분당구) 씨는 “요즘 반려동물 제품 구매할 때마다 가격 부담이 큰데, 네츄럴코어 제품은 사료부터 간식까지 가격이 유지되고 있어 자주 찾게 된다”며 “특히 캔 제품은 성분이나 내용물도 좋아서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반려동물 용품 매장 ‘마니사개’를 운영 중인 점주 장현경 씨는 “네츄럴코어에서 가격을 유지해 주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 요즘 가격 인상이 없는 제품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다. 가격 인상이 없으면 제품 중량이라도 줄어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었다”며 “지금 같은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소비자와 상생하려는 진심이 느껴져 더욱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네츄럴코어 관계자는 “실적에 대한 압박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내부 구조의 효율화를 통해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나 판매자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익이나 실적보다는 고객과 소상공인의 신뢰를 더 우선하는 네츄럴코어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상생 전략을 계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펫푸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네츄럴코어는 그간 윤리적 소비와 지속 가능성을 중시한 브랜드 정책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천해 왔다.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한 경영 기조를 이어가며 반려동물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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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반려동물 구강보조제 '덴탈바이오' 국내 정식 론칭
- 삼천당제약(대표 전인석)은 일본 교리츠제약(Kyoritsu Seiyaku)의 반려동물 구강보조제 ‘덴탈바이오(DENTALBIO)’를 국내에 수입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천당제약은 교리츠제약와 독점 판매 계약을 기반으로 이번 제품을 론칭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국내 반려동물에게 혁신적인 고품질 구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덴탈바이오는 그 효능으로 인해 일본을 통해 40여개 업체가 직접구매 형태로 거래를 해온 인기제품으로 이번 삼천당제약의 정식 수입으로 인해 국내 반려인들이 손쉽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안과 전문의약품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집중하며 입지를 다져왔고, 기존의 핵심 역량을 넘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은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교리츠제약은 1955년 설립된 일본 동물용 의약품 전문 기업이다. 동물 건강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1위, 글로벌 시장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론칭하는 ‘덴탈바이오’는 단일 품목만으로 일본 내 구강보조제 부문 수년간 1위를 차지한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반려동물 구강 건강 솔루션 ‘덴탈바이오’는 개와 고양이를 위한 정제 형태 건강기능식품이자 배합사료다. 스트렙토코커스 살리바리우스 K12(Streptococcus Salivarius K12)와 락토페린(Lactoferrin) 등 구강 유익균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해당 성분은 구강 내 미생물 균형 유지, 치태 형성 억제, 구취 개선 등에 임상적 효과가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서, 반려동물의 구강관리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임상적 안전성과 기능성을 갖춘 일본 프리미엄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리츠제약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덴탈바이오는 오는 7월부터 전국 동물의약품 취급 약국과 네이버·쿠팡 등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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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반려동물 구강보조제 '덴탈바이오' 국내 정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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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견연맹, 2025 국제 애견미용 세미나 성공 개최
- 한국애견연맹은 지난 6월 29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아트홀에서 개최된 '2025 국제 애견미용 세미나(2025 International Grooming Semina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애견미용 전문가와 반려동물 전공 학생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인 미용 기준과 실전 기술을 심도 있게 다루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페인(RCSE) 애견미용 심사위원이자 現 FCI 애견미용위원회 위원장인 루이스 마틴 델 리오(Luis Martin del Rio)가 초청되어 국내 애견미용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루이스 위원장은 오랜 경력과 다수의 국제 대회 심사 경험을 바탕으로, 와이어 폭스 테리어(Wire Fox Terrier)와 미니어처 슈나우저(Miniature Schnauzer) 견종에 대한 미용 기준과 스타일링 기법 등을 직접 시연하고 충실한 질의 응답을 통해 국제 트랜드를 전달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실견을 대상으로 한 미용 시연에서는 각 견종의 특징을 살린 커트 라인 구성, 털의 질감 표현, 스타일링 밸런스 잡기 등 고급 기술과 깔끔한 마무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 참가자는 "사진이나 영상으로 접했던 기법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고, 각 견종별로 실제로 적용가능한 미용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애견연맹 정태균 사무국장은 "이번 세미나는 FCI 애견미용 위원회 위원장인 루이스 심사위원의 열정과 헌신으로 많은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며, "고급 애견미용 기술과 유용한 교육 정보 외에도 8시간에 걸쳐 흔들림 없이 미용과 강의에 집중하는 그의 직업적 태도와 성실성에 있어 배울 점이 많은 세미나였다. 앞으로도 한국애견연맹은 국내 애견미용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켜 반려동물 산업의 전문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네이쳐스프로텍션, 레나독, 리케이, 아테로, 우쯔미, 펫토스, 하이드라, 하이포닉 등 반려동물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의 협찬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고, 각 사를 대표하는 전문 용품들이 경품추첨 형태로 지원되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국애견연맹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세미나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와 전문성을 강화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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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견연맹, 2025 국제 애견미용 세미나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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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펫페어, ‘2025 케이펫페어 수원’ 7월 4일 수원메쎄에서 개최
- (사)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주)메쎄이상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2025 케이펫페어 수원 시즌2’가 7월 4일(금)부터 7월 6일(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총 138개 사 242 부스가 참가하는 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박람회로써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25 케이펫페어 수원 시즌2’는 ‘몬지코리아’, ‘해링턴 펫푸드’, ‘브릿’, ‘허즈’, ‘블랙우드-코리아’, ‘요라’, ‘지그니쳐’ ‘더헬씨’, 등 사료 업체가 대거 참가하여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이번 ‘케이펫페어 수원 시즌2’는 여름철에 개최된다는 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여름 나기 제품’과 ‘여름 산책 시 댕댕이 피부 보호템’ 홍보를 통해 여름철 반려견 및 반려인들을 위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문화사업단 늘품’이 참가하여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즐기는 어질리티 페스티벌 ‘멍드컵’을 행사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썰매타기, 다리 놓아 장애물 경기, 공 몰고 가기, 공 빨리 떨구기 4종목을 진행하면서 반려견과 반려인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이밖에 쭈쭈쭈 강아지/고양이 샘플링 선착순 이벤트, 럭키드로우, 꽝없는 댕복권, 수원 재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반려인들에게 풍성하고 알찬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2025 케이펫페어 수원 시즌2는 ‘쭈쭈쭈 애플리케이션 또는 케이펫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3일(목)까지 무료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무료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경우 현장 매표로 1인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2010년 이후 출생자(16세 이하), 1960년 이전 출생자(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반려동물 헌혈증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반드시 목줄 또는 하네스를 착용해야 하고 소형견의 경우 더 안전한 관람을 위해 유모차 또는 이동장, 슬링백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케이펫페어 홈페이지 (www.k-pet.co.kr) 또는 인스타그램 (@kpetfai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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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펫페어, ‘2025 케이펫페어 수원’ 7월 4일 수원메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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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 도톰한 패티로 즐거운 식사, ‘더리얼 로우 패티’ 출시
- 하림펫푸드(대표 허준)가 동결건조 프리미엄 사료 ‘더리얼 로우’의 강아지 라인에 새로운 형태의 제품, ‘더리얼 로우 패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리얼 로우 패티’는 햄버거 패티를 연상시키는 도톰한 키블 형태로, 기존 로우 제품의 뛰어난 기호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식감과 식사 만족감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라인업은 닭고기, 오리고기, 돼지고기 3종이며, 10g, 150g, 400g 단량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제품은 6월 2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정식 판매되며, 하림펫푸드는 이에 앞서 5월 26일부터 네이버에서 체험단 모집을 시작,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먼저 확인하는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림펫푸드 자사몰에서는 샘플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돼, 보다 많은 고객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은아 하림펫푸드 본부장은 “더리얼 로우 시리즈는 출시 이후 꾸준히 기호성과 품질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로우 패티’는 반려견에게 식사의 즐거움까지 전하고자 개발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육류와 형태의 제품군을 통해 반려동물 식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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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 도톰한 패티로 즐거운 식사, ‘더리얼 로우 패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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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마련한 브랜드관, 프리미엄 제품 찾는 반려인들 북적북적
-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5 메가쥬 일산’에서 뉴질랜드 무역진흥청에서 직접 부스를 마련하여 뉴질랜드의 다양한 반려동물 제품을 선보였다. 뉴질랜드관에 참여한 브랜드에 알파펫, 어딕션, 지위픽, 질란디어, 코루레 펫츠, 포플렉스등 6개 브랜드가 소개되어 제품 홍보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최근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반려동물 먹거리 대한 이슈가 붉어지면서 사료, 간식등의 원료와 원물의 안정성에 대한 관심은 뉴질랜드와 같은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브랜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뉴질랜드 펫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작년대비 60% 성장이라는 높은 성장률은 국내 반려인들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반증하는 수치로 나타나고 있었다. 뉴질랜드 무역청의 리차드 던시스 한국대표에 의하면 청정환경에서 비롯된 소고기와 양고기, 초록잎홍합, 사슴고기와 연어가 대표적인 뉴질랜드의 사료 원료를 강조했다. 넓은 자연에서 목초사육으로 기른 가축의 육류는 곡물로 기른 가축보다 최대 4배 이상의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고 가축의 사육환경도 특히 2마리당 마리당 FIFA 월드컵 경기장 크기의 공간 요구, 수질 관리, 그늘 관리, 사료 및 농약 관리, 초유 제공 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세계적인 수준의 동물 복지를 실행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식약처 등록성분으로 반려동물의 관절 건강에 중요한 뉴질랜드의 초록잎홍합에는 ‘생명의 접착제’로 알려진 글리코사미노글리칸 성분으로 관절이 마모되거나 손상된 연골을 재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사슴고기 수출국으로써 고품질의 사슴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을 하고 있으며 다른 육류보다 지방이 적어 노령견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의 연어는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높은 지방 함량과 오메가-3로 대서양 연어보다 더 좋은 영양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뉴질랜드 행사를 기획한 뉴질랜드 무역청의 이유진 상무관은 뉴질랜드 펫푸드 브랜드관은 국내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반려인들의 뉴질랜드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은 현장 분위기를 통해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며 뉴질랜드의 다양한 펫푸드를 한국시장에 소개하는데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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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마련한 브랜드관, 프리미엄 제품 찾는 반려인들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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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힐펫,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와 업무협약(MOU) 체결
- 반려동물 용품 개발 및 유통 전문 업체 온힐펫은 25일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이원리조트 대표 캐릭터‘하이하우’를 활용한 반려동물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2년간 ▲ 하이하우 캐릭터를 적용한 반려동물 상품 개발 ▲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캐릭터 상품 판매 ▲ 캐릭터 연계 마케팅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온힐펫은 다년간의 브랜딩 경험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특히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독창적인 반려동물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류태성 온힐펫 대표이사와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으며, 류태성 대표는“온힐펫이 보유한 상품 개발 및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캐릭터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며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창의적인 상품과 체험형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펫룸과 전용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반려인 행사인 ‘댕댕이 트레킹’을 5년간 개최하는 등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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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힐펫,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와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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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성장하고 있는 펫푸드시장, aT센터에서 펫푸드 산업 미래 인재양성 컨퍼런스 열려
- 반려동물의 식품시장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식품 관점에서의 펫푸드 컨퍼런스가 16일 AT센터에서 진행됐다.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음식서비스,식품 가공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반려동물산업영양협회 주관으로 16일 양재 AT 센터에서 열린 '2024 펫푸드 산업 미래 인재양성 컨퍼런스'는 음식서비스와 식품가공 분야에서도 펫푸드 관련 교육과 조리등 활용이 늘어나게 되면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개최되었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 박영수 연구원장은 "펫푸드 산업이 신사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펫푸드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을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 깊은 자리가 된것 같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펫푸드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현황과 트렌드를 다각적으로 검토함으로써 펫푸드 관련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개회사를 전했고 이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과 (사)한국외식산업미래연구원 진양회 이사장, 한국반려동물산업영양협회 김양숙 회장의 축사로 행사가 시작됐다. 강연자로 황금동물병원 오원석 원장은 반려동물산업 현황 및 전망 섹션으로 반려동물 연관 산업 발전 방안 연구를 주제로, 태백산양마을(주) 박소담대표는 펫푸드 산업의 현황과 전망 섹션으로 현재 시장동향과 미래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계명문화대학교 황보미향교수는 펫푸드 산업 인적자원 개발방향 섹션으로 펫푸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 주식회사 바이오엔펫 임세희 대표는 펫푸드 기업 우수사례 섹션에 반려동물 식품 연구 및 개발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 발표가 끝나고 곧바로 진행된 토론에는 반려동물 관련 정부기관과 지자체 관계자, 반려동물학과 교수나 관련 협회 실무자들의 펫푸드 산업과 이슈에 대한 질의 응답이 있었다. 한국반려동물산업영양협회 김양숙 회장은 식품 영역에서의 전문가들에 대한 펫푸드 산업과 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반려동물 관련 영양, 외식산업에 큰 도움이 될것이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출발선으로 반려동물 식품산업 관련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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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성장하고 있는 펫푸드시장, aT센터에서 펫푸드 산업 미래 인재양성 컨퍼런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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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박코리아, 반려묘의 요로계 건강을 지키기 위한 펠유로(FELURO) 출시
- 고양이 하부 요로계 질환(Feline Lower Urinary Tract Disease, FLUTD)은 요도와 방광을 포함하여 반려묘의 하부 요로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질환을 지칭하는데,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고양이 특발성 방광염(Feline Idiopathic Cystitis, FIC)이다. 특히, 고양이특발성방광염(FIC)은 재발의 위험성이 매우 높으므로 반려묘의 스트레스 요인을 낮춰주거나 반려묘 요로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보조제 급여를 고려할 수 있다. 버박코리아는 “펠유로(FELURO)는 자연에서 온 원료를 특별한 공법으로 추출하여 반려묘에게 안전하고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므로 국내 수의사 및 보호자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펠유로(FELURO)는 경제성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60ml 용량 액상 패키지로 출시했다. 반려묘의 크기와 연령에 상관없이 1ml를 하루에 2번 급여하면 되고, 실온에서 24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다. 버박코리아는 “펠유로(FELURO)는 고양이 전문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동물병원에만 공급할 예정임에 따라, 반려묘 보호자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고, 전문가와 함께 반려묘의 요로계 건강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하여 반려묘 건강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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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박코리아, 반려묘의 요로계 건강을 지키기 위한 펠유로(FELUR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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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Q 코리아, 쑥쑥 커나가는 국내 펫푸드 시장… 연간 판매액 9000억원 돌파
- 국내 펫푸드 시장이 지난 2월 NIQ(닐슨아이큐) 코리아 데이터 기준 연간 판매액 8952억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펫숍, 동물병원 등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채널 판매액까지 합하면 9000억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온라인 채널 판매액 비중은 78%에 달했다. 글로벌 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 NIQ 코리아는 한국펫사료협회 주최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2024 메가주 케이펫페어’에 참가해 국내외 펫푸드 시장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제시했다.이날 NIQ 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국내 펫푸드 시장 연간 판매액은 전년 대비 11.1% 증가했다. 글로벌 펫푸드 시장의 성장률 8.2%(2023년 12월 기준)를 조금 넘어선 수치다. 오프라인 채널의 경우 판매액이 전년 대비 0.9%가량 소폭 증가했으나 판매량은 1% 감소했다. 반면 온라인 채널은 판매액과 판매량 모두 각각 14.3%, 9% 상승하며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채널별 판매액 비중에서도 온라인 채널 영향력이 높게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온라인 채널 판매액은 6983억원으로 국내 펫푸드 시장 전체 판매액의 5분의 4가량을 차지했다. 2023년에도 75.8%로 이미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현재까지 시장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 같은 기간 글로벌 펫푸드 시장 내 온라인 채널 판매액 비중이 39%에 그친 것에 비하면 국내 온라인 채널 의존도는 더욱 두드러진다.국내 온라인 펫푸드 시장은 규모와 성장 폭이 큰 데 반해 상위 10위 브랜드 점유율이 2년 전 대비 8% 감소한 26%에 그치고 신규 브랜드 수는 같은 기간 17.4% 증가하며 시장 내 경쟁이 심화하는 양상을 띠었다. NIQ 코리아는 초저가 벌크형 건식 사료 또는 고가의 기능성 습식 사료 등 판매 플랫폼별 흥행 품목에 차이가 있고, 각 유통사와 제조사 간 협업 형태도 다양해진 만큼 온라인 펫푸드 시장 진입 시에는 타깃 채널 특성을 고려해 제품 타입(건식·습식·간식), 가격 구간별 품목 및 물량을 선정하는 등 좀 더 세밀한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고 밝혔다.온라인 시장에 진입한 신제품들은 전반적으로 기존 제품들과의 원료 차별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채소, 생고기 등을 사용해 기호성과 기능성을 높인 주식, 다양한 질병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형태 간식 등의 출시가 활발하게 이뤄짐에 따라 개 사료·간식 신제품의 무게당 평균 가격은 기존 제품 대비 각각 104.4%, 14.1%(2024년 2월 기준) 증가했다. 한편 고양이 간식 카테고리에서는 다묘 가정 또는 길고양이 급식용을 타깃으로 한 벌크형 신제품이 인기를 끌며 무게당 단가도 기존 제품 대비 8.8% 낮게 나타났다.NIQ 코리아 김나영 상무는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펫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트렌드가 국내 펫푸드 시장의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도 견인하고 있다”며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채널별 기회 요인, 품목별 소비자 선택 기준 등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이해를 토대로 자사만의 차별점을 발굴하고 시장 흐름에 올라탈 중요한 기회를 포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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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Q 코리아, 쑥쑥 커나가는 국내 펫푸드 시장… 연간 판매액 9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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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펫, '노바펫 수딩 미스트' 이마트 몰리스 입점
- 반려동물 전용 피부 트러블케어 전문 브랜드 노바펫(NOVAPET)의 스테디셀러 ‘노바펫 수딩 미스트’가 이마트 몰리스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이마트의 계열사인 스타필드 등 대형 지점 입점을 시작으로 전국 온, 오프라인 몰리스 매장으로 ‘노바펫 수딩 미스트’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노바펫은 이마트 몰리스펫 입점 기념행사로 오프라인 입점한 모든 매장에서 20% 할인 및 룰렛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수원, 하남, 고양 스타필드점에서는 제품 구매 시 하나를 추가 증정하는 1+1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바펫의 정연욱 상무는 “노바펫 수딩 미스트는 여타 다른 미스트처럼 단순히 보습으로만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아닌 자사만의 특허물질을 첨가하여 반려동물의 각종 피부 트러블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노바펫을 사랑하시는 반려동물가족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노바펫만의 피부진정 및 모질개선 특허물질(NCP112)을 사용한 노바펫 수딩 샴푸도 올해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바펫 수딩 미스트는 반려동물의 피부와 모질 건강을 위해 개발된 신개념 미스트 제품으로 아토피 및 면역 치료제 신약 개발 회사인 노바셀테크놀로지가 독자 개발한 글로벌 특허 물질(NCP112)이 주성분이다. 반려동물의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동물의 피모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가꾸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노바펫 수딩 미스트’는 와디즈 펀딩에서 3,340%를 달성하며 작년 10월 정식 론칭 했다. 한편 노바펫은 반려동물 피부 트러블 케어 전문 제품인 ‘노바펫 수딩 미스트’의 뛰어난 품질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수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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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펫, '노바펫 수딩 미스트' 이마트 몰리스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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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I-URP사업단, 2024 반려동물산업 산학협력 기술개발 과제 공모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I-URP사업단이 반려동물산업 육성을 위한 ‘2024년 산학협력 기술개발 과제’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라대학교 반려동물 산업 특화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단은 부산시 소재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기술 개발 연구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2024년 산학협력 기술 개발 과제를 공모한다. 심사를 통해 총 14개 내외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기업당 최대 1,500만 원 내외의 지원금으로 시제품 개발, 지식 재산권 출원, 학회 논문 발표 및 게재 등 반려동물 산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업체는 이번 과제를 통해 매출 향상과 고용 창출을 활성화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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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I-URP사업단, 2024 반려동물산업 산학협력 기술개발 과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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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부터 생산까지 깐깐한 사조펫, 자체 공장 소개
- 사조펫은 총 공장부지 9.700여평 내 생산(제조), 연구, 보관 시설을 갖춘 사조동아원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 중인 사료 제품에 대해 사료관리법에 의거 법적 기준을 준수하며 품질 관리와 향상을 위해 만전을 가하고 있음을 밝혔다. 사조동아원은 종합식품기업 사조그룹의 계열사로서, 원맥을 수입·가공해 판매하는 제분사업과 가축 및 양식어류의 사료를 제조·판매하는 생물자원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또한 사조만의 노하우를 담아낸 반려동물 브랜드로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간식, 영양제 등을 반려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에 위치한 사조동아원 자체 사료 공장은 EP(익스투루젼 팽화) 사료를 전문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곳이다. 연간 48,000톤을 생산할 수 있으며, 기능식/처방식/유기농 등 다양한 컨셉의 사료를 제공한다. 또한 1972년부터 이어져온 특수 사료 기술력은 고품질의 사료를 구현하고 있다. 이곳은 제조 - 유통 전 과정에 걸쳐 유해 물질의 혼입과 오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HACCP 인증을 2008년 7월부터 지정 받았다. 사조펫 사료 제품은 철저히 공급처와 검역 관리, 엄격한 안전성 검증을 이어가며 고온 처리된 사료 또는 압축된 사료를 일정한 크기로 잘라서 가공한 키블 사료(Kibbles)를 만들어 지고 있다. 특히, 고양이 및 강아지별 연령과 체중에 따른 섭취 필요한 영양/기능 성분을 고려하며 사료 키블 알갱이를 먹기 좋은 모양과 크기에 대해 고민하고, 기호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패널로 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사조펫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공장 내 자체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검사 기준 외에도 추가로 매월 미생물 검사(대장균군, 일반세균)를 진행한다. 또한 매일마다 철저하게 일반성분(등록성분) 검사를 진행하고, 생산 라인에서 만들어진 모든 배치(Batch)에 대한 품질 검사를 통해 이상이 감지되면 출고하지 않는다. 그리고 생산된 완제품 샘플은 제품명, 규격, 생산일자, 생산자, 키블 사이즈, 가공조건 등의 세부 히스토리 사항을 기록하고 따로 보관하여 원료 및 완제품을 추후에 검색할 수 있도록 ‘제품 표준샘플 관리제’를 운영하고 있다. 공인분석 인증기관인 사료협회 기술연구소에서 주기적으로 사료 원료와 제품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철저하게 사료 품질을 관리하고 있기도 하다. 벤티(VENTI)’는 이탈리아어로 ‘20’을 뜻한다. ‘20살까지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출시한 사조펫의 대표 브랜드다. 최근 펫푸드 트렌드가 휴머니제이션, 프리미엄화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발맞추어 사조그룹이 영위하고 있는 식품/수산/축산 부분의 연구와 사료 부분 연구를 서로 연계한 시너지로 휴먼과 펫의 제품을 연구 개발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양한 분석과 임상실험 등을 통하여 안정성과 우수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조펫에서 추가로 소개한 공장은 사조산업 고성공장이다. 이곳은 사조펫의 인기 제품인 습식캔 제조원이며, 경상남도 고성에 있는 참치 통조림 전용 제조 공장이다. 휴먼 푸드 참치캔과 동일한 작업환경과 원료로 펫푸드 캔을 제조하며 휴먼그레이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조산업 고성공장은 식품 안전과 품질 관리를 위한 규격 인증인 FSSC 22000을 SAI GLOBAL로부터 인증 받았고, 환경경영을 위한 ISO14001을 획득한 국내 명실상부한 참치캔 공장이다. 펫푸드 캔만 연간 2,000만캔(160g 용량 기준)을 생산할 수 있으며, 고양이캔과 강아지캔을 구분하고 원료 배합의 다양성도 구현할 수 있다. 사조펫 담당자는 “반려인과의 평생 동반 건강을 목표로 반려묘와 반려견의 특성을 세심하게 연구하여 최적의 성분만 제품에 담아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원료부터 생산까지 깐깐한 품질 관리를 통해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급여될 수 있도록 품질 안전을 약속했다. 한편, 사조펫 제품들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sajopet)를 통해 더욱 다양한 종류와 프로모션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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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부터 생산까지 깐깐한 사조펫, 자체 공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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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펫, 건강과 맛 모두 잡은 높은 기호성 사료 ‘그롤링’ 런칭.
-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아로펫이 북유럽에서 제조한 반려견 사료 ‘그롤링’을 런칭하였다. 그롤링을 제조하는 50년동안 펫푸드를 생산한 제조사의 전문 쉐프들은 수의사와 생물학자, 기술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분석을 통해 가장 완벽한 사료를 만들고 있으며 재료 선정에서부터 세심하게 선별하여 제조하였다. 그롤링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첨가로 장내 유익균 활성화와 함께 소화기능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며 어류 단백질과 연어오일첨가, 풍부한 오메가-3 함유로 반려동물의 모질과 함께 피부 면역 강화에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또한 밀웜과 가수분해 닭간을 사용하여 알러지 발생률을 낮웠으며 부산물이나 항산화제, 착색제등의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저작극성 사료로 관절, 눈, 저알러지 3종으로 출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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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펫, 건강과 맛 모두 잡은 높은 기호성 사료 ‘그롤링’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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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유모차가 대세’ 서울펫쇼, 10여개의 유모차 브랜드 부스 참여
-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서울펫쇼’에서는 반려동물 유모차의 보급 확산에 맞춰 ‘유모차 대전’이 열리고 있다. 반려동물을 유모차에 태우고 다닐 수 있는 곳이 확대되면서 외출할 때 필수품이 된 유모차의 수요에 맞춰 ‘서울펫쇼’에서는 ‘에어버기’, ‘피카노리’ , ‘낫쏘빅’, ‘피카고’, ‘아발론’, ‘로얄테일즈’, ‘펫스윌’, ‘로띠에’, ‘우노펫’, ‘이비야야’ 등의 반려동물 유모차 브랜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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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유모차가 대세’ 서울펫쇼, 10여개의 유모차 브랜드 부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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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산업 스타트업 대상, ‘제 3회 K-PetBiz Start-up IR’ 참여기업 모집
-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를 위해 투자자와 스타트업을 연결해 주는 ‘제 3회 K-PetBiz Start-up IR’ 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제 3회 K-PetBiz Start-up IR’은 반려동물을 주제로 제조, 유통, 서비스, 플랫폼, 공유경제, 커뮤니티, 커머스, AI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스타트업 12개 업체를 선정해 IR 피칭을 통해 투자 유치를 이끌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된다. 행사에는 투자기관과 투자사, 금융기관 관계자, 엔절투자자 등이 참관해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사업아이템을 가진 업체의 발표를 통해 투자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애견신문사가 주최하는 ‘제 3회 K-PetBiz Start-up IR’은 강남상공회, 카이스트원클럽(KOC), 대한의료데이터협회 반려동물분과에서 주관해 오는 4월 17일 코엑스 2층에 위치한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개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3월 27일까지 참가신청서(http://shorturl.at/guORS)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참가를 신청한 업체 중에서 12개 업체를 선정해 행사를 궁금한 사항은 애견신문사(newsdog@naver.com, 1566-56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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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산업 스타트업 대상, ‘제 3회 K-PetBiz Start-up IR’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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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펫츠 아시아 퍼시픽 2024’, 오는 4월 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
-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인터펫츠 아시아 퍼시픽(Interpets Asia Pacific)’ 펫 박람회가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이스트홀(1,2,3,4,7,8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100여개 업체가 증가해 총 73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홀도 더 추가하면서 양적, 질적 성장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 내 업체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과 같은 글로벌 업체도 약 200개로 작년 대비 두 배로 늘어났으며, 전체 참가업체 중 332개의 업체는 도쿄 인터펫츠 박람회에 처음 참여한다. 인터펫츠 아시아 퍼시픽(Interpets Asia Pacifi)은 반려동물 전문가 및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산업 박람회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전시기간인 4일 동안 반려동물 사료, 간식, 용품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IT 기기 및 여행 투어와 같은 새롭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 산업의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여주며 방문자들에게 반려동물 트렌드와 최신 용품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 중에 하나인 '해피 그루밍 콘테스트'에서는 일본 전역에서 젊은 애견미용사들이 경선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박람회에서는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622개 업체가 참가했고 62,477명의 관람객이 몰릴 정도로 관심을 모았으며 국제적인 행사답게 20여 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한국, 대만, 홍콩, 태국,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미국, 필리핀 및 프랑스가 방문객 수에서 상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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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펫츠 아시아 퍼시픽 2024’, 오는 4월 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