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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년 월드 브랜딩 어워드 애니멀리스 에디션, 전 세계 주요 반려동물 및 동물 브랜드 기념
2025-2026년 월드 브랜딩 어워드 애니멀리스 에디션(World Branding Awards Animalis Edition)이 5회째를 맞이해 전 세계의 대표적인 애완동물 및 동물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았다. 이들 브랜드는 국가, 지역, 전 세계 단위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비엔나의 명망 높은 호프부르크 궁전(Hofburg Palace)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반려동물 사료, 소매, 웰빙, 반려동물 전시, 수족관 용품 등 다양한 부문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전문 호스트 모우니아 베라다-구지(Mounia Berrada-Gouzi)가 진행한 저녁 행사는 브랜드 우수성을 대대적으로 축하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월드 브랜딩 포럼의 리처드 로울스(Richard Rowles) 회장은 “월드 브랜딩 어워드의 애니멀리스 에디션은 소비자의 마음과 정신 속에서 확실한 인정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오늘 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그 가치가 충성심을 불러일으키고 반려동물 및 동물 산업에서 우수성을 정의하는 브랜드를 기린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한 8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950개가 넘는 브랜드를 추천했는데, 그중 25개국에서 상위 105개 브랜드만이 우승 타이틀의 영예를 안았다. 월드 브랜딩 어워드 수상은 업계 리더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성과이다. 우수성과 흠잡을 데 없는 브랜딩을 입증한 글로벌 부문 수상자로는 Frontline(독일), Kit Cat(싱가포르), KONG(영국), Sheba(미국), Whiskas(미국)가 있다. 국가별 우승자로는 Bamboodles(영국), Bok Dok(태국), CIAO(일본), Cooper and Gracie(영국), Delibest(스위스), Heads Up For Tails(인도), Kaniva(태국), Kasty(태국), Kelly & Co’s(태국), Nutriment Natural Treats(영국), OhMyPet! Expo(말레이시아), Pampered Pets(싱가포르), Petio(일본), Powercat(말레이시아), Pramy(태국), Topbreed(필리핀), Vancat(터키) 등이 있다. 지역별 우승자로는 Alps Natural(말레이시아), EHEIM(독일), Hikari(일본)가 있다. 이러한 브랜드는 특정 지역의 3개 이상 영역에 걸쳐 4개국 이상에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2025-2026년 월드 브랜딩 어워드 애니멀리스 에디션이 마무리됨에 따라, 많은 기대를 모았던 월드 브랜딩 어워드 글로벌 에디션이 이번 11월에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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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들의 축제 ‘2025 가낳지모 캣페어 Summer’개최
고양이와 반려인을 위한 고양이 전문 박람회 ‘2025 가낳지모 캣페어 Summer’가 오는 7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서울 세텍(SETEC) 전관에서 열린다. 메쎄이상이 주관하고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조공 ▲오리젠/뉴로/K9 Feline ▲아카나/밀키스/어스본 ▲요라/카나간 등 2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고양이 사료와 간식, 장난감, 캣타워, 자동화장실 등 반려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제품 뿐만 아니라 고양이를 주제로 한 핸드메이드, 일러스트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올해 ‘가낳지모 캣페어 Summer’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고양이 집사들의 지적·문화적 만족감을 채워줄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참가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전’과 각종 할인, 증정 쿠폰도 제공하며, 반려생활에 필요한 건강 정보 및 올바른 반려 문화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의 특별전 <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 展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획 전시가 열린다. 고양이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와 함께, 쉽게 볼 수 없었던 조선시대 고양이 민화가 전시되어 집사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새로운 지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반려묘 건강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문가 세미나도 대거 마련된다. 글로벌 펫푸드 기업 힐스(Hill’s)의 서정우 팀장이 진행하는 ‘고양이 체중관리 실전편’ 세미나를 필두로, ▲로얄캐닌 곽영화 수의사의 ‘건강한 노화를 위한 반려묘 영양 관리’ ▲24시센트럴동물메디컬센터 김효진 수의사의 ‘응급처치법’ ▲이비치동물치과병원 김춘근 원장의 ‘구강질환’ ▲인천SKY동물메디컬센터 윤한병 센터장의 ‘양치법’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이 펼쳐져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고양이 음수량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 기획관 ‘습식 연구소’도 운영된다. 다양한 습식 사료와 간식을 한 곳에 모아 수분 함량과 원료를 직접 비교하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가낳지모’ 공식 앱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알찬 관람이 가능하다. 참가 브랜드 라인업과 부스 배치도, 현장 이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할인 및 증정 쿠폰 다운로드 및 샘플링 프로모션 교환권, 럭키드로우 응모권과 부대행사 티켓도 구매 가능하다. ‘가낳지모 캣페어 SUMMER’의 관람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이 필요하다. 개최 전날인 7월 10일(목)까지 ‘가낳지모’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3일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 매표 시 고등학생 이상 성인 기준 입장료는 1만 원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낳지모’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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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반려동물 구강보조제 '덴탈바이오' 국내 정식 론칭
삼천당제약(대표 전인석)은 일본 교리츠제약(Kyoritsu Seiyaku)의 반려동물 구강보조제 ‘덴탈바이오(DENTALBIO)’를 국내에 수입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천당제약은 교리츠제약와 독점 판매 계약을 기반으로 이번 제품을 론칭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국내 반려동물에게 혁신적인 고품질 구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덴탈바이오는 그 효능으로 인해 일본을 통해 40여개 업체가 직접구매 형태로 거래를 해온 인기제품으로 이번 삼천당제약의 정식 수입으로 인해 국내 반려인들이 손쉽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안과 전문의약품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집중하며 입지를 다져왔고, 기존의 핵심 역량을 넘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은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교리츠제약은 1955년 설립된 일본 동물용 의약품 전문 기업이다. 동물 건강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1위, 글로벌 시장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론칭하는 ‘덴탈바이오’는 단일 품목만으로 일본 내 구강보조제 부문 수년간 1위를 차지한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반려동물 구강 건강 솔루션 ‘덴탈바이오’는 개와 고양이를 위한 정제 형태 건강기능식품이자 배합사료다. 스트렙토코커스 살리바리우스 K12(Streptococcus Salivarius K12)와 락토페린(Lactoferrin) 등 구강 유익균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해당 성분은 구강 내 미생물 균형 유지, 치태 형성 억제, 구취 개선 등에 임상적 효과가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서, 반려동물의 구강관리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임상적 안전성과 기능성을 갖춘 일본 프리미엄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리츠제약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덴탈바이오는 오는 7월부터 전국 동물의약품 취급 약국과 네이버·쿠팡 등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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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포포몽 반려동물 세정 티슈 ‘산책 후엔 발티슈’ 출시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의 반려동물 브랜드 포포몽(PAW-PAW MOMG)이 반려동물 전용 발 세정 티슈 신제품 ‘산책 후엔 발티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스킨케어, 플러셔블, 고양이 전용 티슈 등 반려인들의 니즈를 세분화한 티슈들을 선보인 후 누적 판매량 36만 개를 돌파하며 반려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반려인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과 실사용 만족도에 힘입어, 반려견을 위한 발 전용 세정 티슈를 출시했다. 신제품 ‘산책 후엔 발티슈’는 산책 후 강아지 발에 묻은 먼지와 이물질을 물 없이 간편하게 닦을 수 있는 발 전용 티슈로, 세정과 보습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반려동물의 민감한 피부 특성을 고려해 코코넛 유래 자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으며, 병풀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올리브오일, 모링가오일 등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촉촉한 마무리감을 더했다. 세라마이드엔피와 판테놀도 함께 배합돼 잦은 산책과 목욕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발바닥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한다. 또한, 화학 처리를 배제한 스펀레이스 공법으로 제작한 도톰한 엠보 시트를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발에 묻은 이물질을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인공 향을 배제해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유해 물질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나라 ‘포포몽 산책 후엔 발티슈’는 강아지들이 싫어하는 발 씻기 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 위생적이고 편리한 제품으로, 외출 후 간단하게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청결과 보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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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아벨팜, 대만에 3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쾌거
연물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프롬한라(FROM HALLA)’를 운영하는 벨아벨팜㈜이 대만에 약 30만 달러 규모의 독점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K-펫푸드의 신흥 강자로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계약은 에이전시나 외부 도움 없이 벨아벨팜 자체 인력들만의 노력으로 이뤄낸 직접 수출 성과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스타트업이 자력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그것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것은 드문 사례로, 업계 안팎의 찬사를 받고 있다. 대만은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 중 하나다. Statista 자료에 따르면, 대만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12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7.3%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 문화가 급속히 확산되며, 프리미엄 사료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프롬한라’의 진출은 절묘한 타이밍으로 평가된다. 제주 청정 원료 기반의 고품질, 무첨가 사료를 강점으로 하는 ‘프롬한라’는, 까다로운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한국산 프리미엄 사료 중 가장 차별화된 제품”이라는 현지 바이어들의 평가를 받았다. 한국산 반려동물 사료의 수출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 반려동물 사료 수출액은 약 1억 4천만 달러로, 이는 5년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고급 시장에서도 K-Pet Food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프롬한라’는‘해녀학교 출신 대표자의 독특한 브랜드 스토리’와 ‘해녀 잠업 수산물’, 한라산 약초 기반의 기능성 원료’라는 차별화된 배경을 바탕으로, 자연주의 제조공법과 친환경 레시피를 갖춘 차세대 대표 브랜드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수출 계약은 단순한 기업 간 거래를 넘어, 대만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이뤄진 의미 있는 진출이다. 2024년 5월, 대만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한 이후 SNS, 이메일 등을 통한 재구매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졌고, 이에 대응해 한국 본사에서는 대만 출신 직원을 즉시 채용해 현지 소비자들의 ‘프롬한라’팬덤을 다져왔다. 심지어 제주도 직항 노선을 이용해 제품을 직접 구매하러 오는 소비자들까지 등장하며, 2024년 5월 첫 박람회 종료 후 약 1년간 20여 개 이상의 대만 유통사들이 직접 제주도까지 찾아오는 등 적극적으로 수입 의사를 밝혀왔다. 이 가운데, 글로벌 물류 경쟁력과 대만 시장 내 네트워크를 갖춘 Global Fortune Corporation을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이번 독점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 벨아벨팜은 지난해 태국 30만달러 독점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수출을 위해 2024년 부터 영국, 호주, 미국 출신 경영진 보강에 이어 2025년 대만과 일본 출신 실무 인재들을 전략적으로 채용했다. 해외 펫시장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갖춘 이들은 현지 시장 분석, 언어 및 문화적 장벽 해소, 그리고 바이어와의 협상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제 아시아 주요국가를 시작으로 유럽, 북미 대륙으로 수출을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투자도 강화할 계획이다. 벨아벨팜(주)의 문현아 대표이사는“시장 개척부터 계약 성사까지 모든 과정을 우리 손으로 직접 이뤄낸 수출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며,“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예방의학 철학을 담은 펫 브랜드로서 흔들림 없이 세계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려동물 스타트업 벨아벨팜(주)는 ‘프롬한라’브랜드 개발사로 벤처기업인증, 그린바이오기업인증, 여성기업인증, 6차산업 인증 등을 받은 스타트업으로 한라산 약초 및 천연물질을 연구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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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코어의 계속되는 가격, 제품 등을 통한 상생 노력
대한민국 대표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가 올해도 제품 가격을 동결하는 등의 상생 전략을 계속하며 소비자와 소매점 등 고객 만족도를 강화하고 있다. 네츄럴코어는 최근 대부분의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펫푸드와 간식, 용품 등 1,100종에 달하는 전 제품의 가격을 동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실적보다 신뢰를 우선하며 고객과 함께 동행하겠다는 네츄럴코어의 기업 철학에 따른 것이다. 이는 최근 업계 경쟁이 심화되는 한편 물가 상승을 이유로 타 기업들이 제품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는 추세 속에서 내린 결정이어서 더 의미가 깊다. 지난 2월에는 네츄럴코어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개발한 맞춤형 펫푸드 ‘동행·케어’ 제품군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넘어서기도 했다. ‘동행·케어’ 제품군은 ▲고양이 보호 단체의 요청으로 치주 질환이 있거나 전발치로 인해 사료를 씹지 못하고 삼키는 고양이의 소화를 돕기 위한 펫푸드 ‘베네 M70’ ▲동물보호단체 요청을 지원하기 위한 채식 레시피 기반의 펫푸드 ‘에코10 베지테리안’ ▲각종 동물성 단백질 알러지 케어가 필요한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센시티브케어’ 시리즈 ▲오프라인 펫 전문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소매점 전용 펫푸드 ‘에코벨류’ 시리즈와 수십여 종의 간식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해당 제품군은 별도의 식단 관리가 필요한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케어’ 라인과, 오프라인 펫 전문점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동행’ 라인으로 2017년부터 판매되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크지 않지만, 특정 타깃층의 실질적인 니즈를 충족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네츄럴코어는 앞으로도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갈 방침이다. 네츄럴코어가 이 같은 상생 전략을 계속하면서 오프라인 영업망이나 CS채널 등을 통해서 인입되는 고객·소상공인 ‘만족 후기’도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 김민수(성남시 분당구) 씨는 “요즘 반려동물 제품 구매할 때마다 가격 부담이 큰데, 네츄럴코어 제품은 사료부터 간식까지 가격이 유지되고 있어 자주 찾게 된다”며 “특히 캔 제품은 성분이나 내용물도 좋아서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반려동물 용품 매장 ‘마니사개’를 운영 중인 점주 장현경 씨는 “네츄럴코어에서 가격을 유지해 주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 요즘 가격 인상이 없는 제품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다. 가격 인상이 없으면 제품 중량이라도 줄어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었다”며 “지금 같은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소비자와 상생하려는 진심이 느껴져 더욱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네츄럴코어 관계자는 “실적에 대한 압박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내부 구조의 효율화를 통해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나 판매자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익이나 실적보다는 고객과 소상공인의 신뢰를 더 우선하는 네츄럴코어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상생 전략을 계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펫푸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네츄럴코어는 그간 윤리적 소비와 지속 가능성을 중시한 브랜드 정책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천해 왔다.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한 경영 기조를 이어가며 반려동물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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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반려동물 구강보조제 '덴탈바이오' 국내 정식 론칭
- 삼천당제약(대표 전인석)은 일본 교리츠제약(Kyoritsu Seiyaku)의 반려동물 구강보조제 ‘덴탈바이오(DENTALBIO)’를 국내에 수입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천당제약은 교리츠제약와 독점 판매 계약을 기반으로 이번 제품을 론칭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국내 반려동물에게 혁신적인 고품질 구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덴탈바이오는 그 효능으로 인해 일본을 통해 40여개 업체가 직접구매 형태로 거래를 해온 인기제품으로 이번 삼천당제약의 정식 수입으로 인해 국내 반려인들이 손쉽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안과 전문의약품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집중하며 입지를 다져왔고, 기존의 핵심 역량을 넘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은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교리츠제약은 1955년 설립된 일본 동물용 의약품 전문 기업이다. 동물 건강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1위, 글로벌 시장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론칭하는 ‘덴탈바이오’는 단일 품목만으로 일본 내 구강보조제 부문 수년간 1위를 차지한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반려동물 구강 건강 솔루션 ‘덴탈바이오’는 개와 고양이를 위한 정제 형태 건강기능식품이자 배합사료다. 스트렙토코커스 살리바리우스 K12(Streptococcus Salivarius K12)와 락토페린(Lactoferrin) 등 구강 유익균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해당 성분은 구강 내 미생물 균형 유지, 치태 형성 억제, 구취 개선 등에 임상적 효과가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서, 반려동물의 구강관리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임상적 안전성과 기능성을 갖춘 일본 프리미엄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리츠제약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덴탈바이오는 오는 7월부터 전국 동물의약품 취급 약국과 네이버·쿠팡 등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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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반려동물 구강보조제 '덴탈바이오' 국내 정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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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견연맹, 2025 국제 애견미용 세미나 성공 개최
- 한국애견연맹은 지난 6월 29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아트홀에서 개최된 '2025 국제 애견미용 세미나(2025 International Grooming Semina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애견미용 전문가와 반려동물 전공 학생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인 미용 기준과 실전 기술을 심도 있게 다루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페인(RCSE) 애견미용 심사위원이자 現 FCI 애견미용위원회 위원장인 루이스 마틴 델 리오(Luis Martin del Rio)가 초청되어 국내 애견미용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루이스 위원장은 오랜 경력과 다수의 국제 대회 심사 경험을 바탕으로, 와이어 폭스 테리어(Wire Fox Terrier)와 미니어처 슈나우저(Miniature Schnauzer) 견종에 대한 미용 기준과 스타일링 기법 등을 직접 시연하고 충실한 질의 응답을 통해 국제 트랜드를 전달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실견을 대상으로 한 미용 시연에서는 각 견종의 특징을 살린 커트 라인 구성, 털의 질감 표현, 스타일링 밸런스 잡기 등 고급 기술과 깔끔한 마무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 참가자는 "사진이나 영상으로 접했던 기법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고, 각 견종별로 실제로 적용가능한 미용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애견연맹 정태균 사무국장은 "이번 세미나는 FCI 애견미용 위원회 위원장인 루이스 심사위원의 열정과 헌신으로 많은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며, "고급 애견미용 기술과 유용한 교육 정보 외에도 8시간에 걸쳐 흔들림 없이 미용과 강의에 집중하는 그의 직업적 태도와 성실성에 있어 배울 점이 많은 세미나였다. 앞으로도 한국애견연맹은 국내 애견미용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켜 반려동물 산업의 전문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네이쳐스프로텍션, 레나독, 리케이, 아테로, 우쯔미, 펫토스, 하이드라, 하이포닉 등 반려동물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의 협찬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고, 각 사를 대표하는 전문 용품들이 경품추첨 형태로 지원되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국애견연맹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세미나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와 전문성을 강화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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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견연맹, 2025 국제 애견미용 세미나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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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펫페어, ‘2025 케이펫페어 수원’ 7월 4일 수원메쎄에서 개최
- (사)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주)메쎄이상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2025 케이펫페어 수원 시즌2’가 7월 4일(금)부터 7월 6일(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총 138개 사 242 부스가 참가하는 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박람회로써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25 케이펫페어 수원 시즌2’는 ‘몬지코리아’, ‘해링턴 펫푸드’, ‘브릿’, ‘허즈’, ‘블랙우드-코리아’, ‘요라’, ‘지그니쳐’ ‘더헬씨’, 등 사료 업체가 대거 참가하여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이번 ‘케이펫페어 수원 시즌2’는 여름철에 개최된다는 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여름 나기 제품’과 ‘여름 산책 시 댕댕이 피부 보호템’ 홍보를 통해 여름철 반려견 및 반려인들을 위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문화사업단 늘품’이 참가하여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즐기는 어질리티 페스티벌 ‘멍드컵’을 행사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썰매타기, 다리 놓아 장애물 경기, 공 몰고 가기, 공 빨리 떨구기 4종목을 진행하면서 반려견과 반려인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이밖에 쭈쭈쭈 강아지/고양이 샘플링 선착순 이벤트, 럭키드로우, 꽝없는 댕복권, 수원 재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반려인들에게 풍성하고 알찬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2025 케이펫페어 수원 시즌2는 ‘쭈쭈쭈 애플리케이션 또는 케이펫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3일(목)까지 무료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무료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경우 현장 매표로 1인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2010년 이후 출생자(16세 이하), 1960년 이전 출생자(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반려동물 헌혈증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반드시 목줄 또는 하네스를 착용해야 하고 소형견의 경우 더 안전한 관람을 위해 유모차 또는 이동장, 슬링백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케이펫페어 홈페이지 (www.k-pet.co.kr) 또는 인스타그램 (@kpetfai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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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펫페어, ‘2025 케이펫페어 수원’ 7월 4일 수원메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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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 도톰한 패티로 즐거운 식사, ‘더리얼 로우 패티’ 출시
- 하림펫푸드(대표 허준)가 동결건조 프리미엄 사료 ‘더리얼 로우’의 강아지 라인에 새로운 형태의 제품, ‘더리얼 로우 패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리얼 로우 패티’는 햄버거 패티를 연상시키는 도톰한 키블 형태로, 기존 로우 제품의 뛰어난 기호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식감과 식사 만족감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라인업은 닭고기, 오리고기, 돼지고기 3종이며, 10g, 150g, 400g 단량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제품은 6월 2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정식 판매되며, 하림펫푸드는 이에 앞서 5월 26일부터 네이버에서 체험단 모집을 시작,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먼저 확인하는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림펫푸드 자사몰에서는 샘플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돼, 보다 많은 고객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은아 하림펫푸드 본부장은 “더리얼 로우 시리즈는 출시 이후 꾸준히 기호성과 품질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로우 패티’는 반려견에게 식사의 즐거움까지 전하고자 개발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육류와 형태의 제품군을 통해 반려동물 식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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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 도톰한 패티로 즐거운 식사, ‘더리얼 로우 패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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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마련한 브랜드관, 프리미엄 제품 찾는 반려인들 북적북적
-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5 메가쥬 일산’에서 뉴질랜드 무역진흥청에서 직접 부스를 마련하여 뉴질랜드의 다양한 반려동물 제품을 선보였다. 뉴질랜드관에 참여한 브랜드에 알파펫, 어딕션, 지위픽, 질란디어, 코루레 펫츠, 포플렉스등 6개 브랜드가 소개되어 제품 홍보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최근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반려동물 먹거리 대한 이슈가 붉어지면서 사료, 간식등의 원료와 원물의 안정성에 대한 관심은 뉴질랜드와 같은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브랜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뉴질랜드 펫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작년대비 60% 성장이라는 높은 성장률은 국내 반려인들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반증하는 수치로 나타나고 있었다. 뉴질랜드 무역청의 리차드 던시스 한국대표에 의하면 청정환경에서 비롯된 소고기와 양고기, 초록잎홍합, 사슴고기와 연어가 대표적인 뉴질랜드의 사료 원료를 강조했다. 넓은 자연에서 목초사육으로 기른 가축의 육류는 곡물로 기른 가축보다 최대 4배 이상의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고 가축의 사육환경도 특히 2마리당 마리당 FIFA 월드컵 경기장 크기의 공간 요구, 수질 관리, 그늘 관리, 사료 및 농약 관리, 초유 제공 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세계적인 수준의 동물 복지를 실행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식약처 등록성분으로 반려동물의 관절 건강에 중요한 뉴질랜드의 초록잎홍합에는 ‘생명의 접착제’로 알려진 글리코사미노글리칸 성분으로 관절이 마모되거나 손상된 연골을 재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사슴고기 수출국으로써 고품질의 사슴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을 하고 있으며 다른 육류보다 지방이 적어 노령견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의 연어는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높은 지방 함량과 오메가-3로 대서양 연어보다 더 좋은 영양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뉴질랜드 행사를 기획한 뉴질랜드 무역청의 이유진 상무관은 뉴질랜드 펫푸드 브랜드관은 국내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반려인들의 뉴질랜드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은 현장 분위기를 통해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며 뉴질랜드의 다양한 펫푸드를 한국시장에 소개하는데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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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마련한 브랜드관, 프리미엄 제품 찾는 반려인들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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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힐펫,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와 업무협약(MOU) 체결
- 반려동물 용품 개발 및 유통 전문 업체 온힐펫은 25일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이원리조트 대표 캐릭터‘하이하우’를 활용한 반려동물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2년간 ▲ 하이하우 캐릭터를 적용한 반려동물 상품 개발 ▲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캐릭터 상품 판매 ▲ 캐릭터 연계 마케팅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온힐펫은 다년간의 브랜딩 경험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특히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독창적인 반려동물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류태성 온힐펫 대표이사와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으며, 류태성 대표는“온힐펫이 보유한 상품 개발 및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캐릭터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며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창의적인 상품과 체험형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펫룸과 전용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반려인 행사인 ‘댕댕이 트레킹’을 5년간 개최하는 등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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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힐펫,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와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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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을 위한 ‘부산의 랜드마크’, 반려동물 특화 종합쇼핑몰 ‘하우위몰’
- 부산의 중심지인 광안역(부산지하철2호선)과 수영역(2,3호선 환승역) 사이의 700m 지하상가에 반려동물 특화 복합쇼핑몰인 ‘하우위몰’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거닐며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으로 문화생활에 필요한 필수 매장을 비롯해 반려동물 특화 매장인 동물병원, 애견호텔(유치원), 펫샵 등이 입점해 반려동물 문화와 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운영사인 그린테크시스템은 반려동물 관련기관과 산학 협력으로 상권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의 구심점을 마련해 부산의 펫비즈니스 전문 생태계를 구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우위몰은 어떤 사업이며,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들어본다. Q. ‘하우위몰’은 어떤 사업인지 소개 부탁합니다. 하우위몰은 태화그룹의 계열사인 그린테크시스템이 부산교통공사로부터 20년간 운영권을 위탁 받아 진행 중인 광안역 지하상가 개발 사업으로 지하철 이용고객의 편의와 광안역과 수영역 인근 지역상권의 균형개발에 역점을 두고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하우위몰은 2호선 광안역에서 3호선 수영역(환승역)을 잇는 700미터의 지하상가로, 350대의 지하 공영주차장을 보유한 150개의 다양한 상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하우위몰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하우위몰은 각각 200평 규모의 7개의 단위매장을 가족, 반려동물, 케어, 취미, 체험, 휴식, 쇼핑이라는 테마로 구성하고, 각각의 테마공간 사이에 휴게공간을 마련하여 반려동물 관련 공연, 이벤트, 강연 등을 연중 진행하는 반려동물 전문 테마파크입니다. Q. 반려동물 특화 복합쇼핑몰로 콘셉트는 무엇이며 사업성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하우위몰의 콘셉트는 바쁜 아침 아이들을 학교와 유치원으로 보내고 강아지를 데리고, 넓은 주차장에 저렴한 비용(시간당 1,800원)으로 주차를 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용 가능한 700미터의 다양한 산책로를 운동 후, 까페에 들러 브런치와 차를 마시는 2시간 남짓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반려동물 산업은 ‘블루오션’으로 직접적인 반려동물 관련 사업 외에, 관광, 레저에서 AI에 이르기까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사업 분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Q. 다른 쇼핑몰과 달리 하우위의 차별성과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하우위몰은 일반 쇼핑몰과 달리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쇼핑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생활 공간으로 차별화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우위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반려동물 관련기관인 한국애견협회와 애견신문사와 소통하며 실질적인 반려가족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지역의 발전과 산학 협력을 위해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과와 함께 반려동물 테마 및 방향성 설정, 인력 개발 및 지역사회의 연계성을 확보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하우위를 통해 기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우위몰이 활성화됨으로 해서 지역의 상권이 안정되고, 관련산업이 발전, 인력이 확충되며, 궁극적으로 반려동물의 동물권이 향상되는 도미넌트 효과를 구축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현재까지의 진행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은? 하우위몰은 복합쇼핑 공간으로 푸드, 쇼핑(로드샵), 문화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반려동물 관련 분야를 40~50%로 구성하여 일반 이용객 외에 반려동물 양육가족에게 특화되어 구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견호텔 및 애견유치원, 반려동물 전시 및 체험공간, 아쿠아리움, 파충류 카페를 포함해 서점, 까페, 베이커리, 푸드코트, 편의점, 로드샵 등 지하상가 형 각종 매장이 80% 이상 입점 의향을 표명했으며, 낙후된 통로 인테리어를 개선하여 2023년 2월 그랜드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입점업체를 모집중인데 입점업체의 혜택과 제시하는 비전은 무엇입니까? 열악한 지역상권의 안정화를 위하여 임대보다는 점주들의 부담이 적은 수수수료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 주차비 지원, 각종 인테리어비용 등 초기 부담이 되는 개점비용을 최소화 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휴게공간을 통한 이벤트, 공연행사를 연중 실시하여 집객 효과를 최대화하는 등 상권의 조기 안정화를 통한 수익의 증대를 실현시키고자 합니다. Q. 하우위몰을 이용할 고객에게 한 말씀 부탁합니다. 국내 유일한 초대형 실내 산책로를 보유한 반려동물 전용 테마파크몰인 하우위몰은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하는 생활형 공간입니다. 부산이 자랑하는 광안리의 또 다른 랜드마크인 “하우위몰”에 언제든 방문하셔서 풍요롭고 안락한 하루의 행복을 만끽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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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을 위한 ‘부산의 랜드마크’, 반려동물 특화 종합쇼핑몰 ‘하우위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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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펫사료협회, 설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20년의 발자취 소개
- 지난 12월 12일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는 설립 20주년을 맞는 한국펫사료협회가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 동물약품협회 정병곤 회장, 경기도수의사회 이성식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반려산업동물의료팀 김현우 과장 등을 비롯해 펫 산업계 인사 및 한국펫사료협회 회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협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영상으로 제작해 지금껏 이루어 낸 업적과 역사를 소개했다. 협회는 2003년에 설립해 2004년 산업자원부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2011년 한국펫사료협회 이름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또한 2013년부터 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K-PET FAIR)를 시작해 10년간 국내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영상을 통해 세계펫푸드협회(GAPFA) 카를로스 곤잘레스 회장은 한국펫사료협회의 20주년을 축하하며 “한국펫사료협회가 GAPFA 회원 중 하나로 속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다”고 전하며, “내년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릴 회의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0년간 한국펫사료협회를 이끌어 온 역대 회장이 소개되었는데 1~3대 회장을 역임한 김진호 회장은 “벌써 20년이 됐다는 것이 감회가 새롭다”며, “긴 세월 동안 협회를 이끌어 준 협회 회원님과 회장단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6,7대 회장을 지낸 김종회 회장은 20년전 처음 협회를 설립할 때의 감회를 상기하며 “협회를 이끌고 계신 김상덕 회장님께 축하를 드린다”고 전하며, “협회 회원사가 주인인 만큼,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국펫사료협회를 이끌고 있는 김상덕 회장은 “20주년 행사에 참여해 주신 귀빈들과 회원사분들께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20년 후에는 더 훌륭한 협회와 펫산업계가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은 설립 20주년 축하인사와 함께 “2000년부터 펫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협회가 설립해 산업발전에 노력해 오고 있다”고 전하며 “대한수의사회도 펫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식품부 김현우 과장은 “농식품부에 반려동물 연관 산업관련 부서가 작년에 생겼는데 협회는 19년이나 먼저 이런 해안과 통찰력으로 노력해 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말하며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헤쳐나간다면 대한민국 1등 산업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1~3대 회장을 역임한 김진호 회장, 6,7대 회장인 김종복 회장을 비롯해 9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으며, 원료/제품 수입 위원회 권혁찬 위원장, 한국펫푸드연구소 문홍식 소장 등 7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또한 펫푸드 표시기준 마련에 참여한 한국농식품법률제도연구소 조성호 변호사의 위촉식도 진행하였다. (감사패) 김진오 회장(1~3대 회장), 김종복 회장(6,7대 회장), 고(故)김상수 회장(5대 회장), 김기민 부회장, 김용현 부회장, 이진혁 부회장, 심세환 부회장, 서미 이사, 정엽 이사, 조우재 이사, 한홍택 이사 (공로패) 권혁찬 위원장(원료,제품 수입 위원회), 문홍식 소장(한국펫푸드연구소), 오규진 위원(박람회 위원회) 윤성창 홍보위원(반려동물 영양정보 안전위원회), 최광용 위원장(수출위원회), 최보연 위원장(법령 기술 위원회), 김성한 간사(한국반려동물산업관련단체협의회) (위촉패) 조성호 변호사(한국농식품법률제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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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펫사료협회, 설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20년의 발자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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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성로와 함께하는 친환경 팝업스토어 PlanT(플랜티)’ 운영
- 동성로 팝엎스토어 매장 사진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거리 활성화와 친환경·녹색제품 기업의 홍보 및 인식 확산을 위해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사업단, 동성로 상점가상인회와 함께 ‘동성로와 함께하는 친환경 팝업스토어 PlanT(플랜티)’를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최근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탄소중립과 친환경적인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친환경·녹색제품 기업을 지원하는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사업단,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소비자가 쉽게 관련 제품을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동성로 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동성로 상점가상인회에서 적극적으로 비어있는 공간을 연계해 팝업스토어의 장소가 마련됐고, 그 공간에 MZ세대가 흥미 있어 하는 지역의 친환경·녹색제품들을 전시·체험하게 해 MZ세대가 동성로를 더 많이 경험하고 더 오래 머무르도록 하고 있는데, 이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프리뷰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팝업스토어에는 버려지는 커피 원두 포대와 친환경 한지 가죽으로 만든 패션 가방과 커피박을 활용한 공예품, 플라스틱 업사이클을 통해 만든 젠가와 키링, 폐서핑슈트를 업사이클링한 소품류와 리사이클링 토트백, 자투리 가죽과 오래된 가죽제품의 재료를 활용한 패션 소품류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 중이다.이 밖에도 반려견을 위한 친환경 패드, 친환경 유약을 재료로 하는 도자기, 재사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친환경 모듈형 가구, 공감 캐릭터 Mr.Donothing(미스터두낫띵)의 업사이클링 굿즈까지 지역 소재 친환경・녹색제품 생산 기업 13개사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또 친환경·녹색제품 전시와 함께 동성로 테마 에코백을 직접 만드는 체험과 팝업스토어 및 동성로를 표현한 포토존, 레트로 즉석 사진기로 추억을 남기는 이벤트도 상시 진행한다.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친환경·녹색제품 팝업스토어를 마련한 것은 탄소중립 시대에 맞춰 동성로를 활력 있게 하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역할을 시민에게 알리고,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에도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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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성로와 함께하는 친환경 팝업스토어 PlanT(플랜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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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코어, 식물성 유산균이 함유된 신제품 ‘라브레’ 2종 출시
- 반려동물 유기농 식품 브랜드 네츄럴코어가 식물성 유산균 라브레를 함유한 기능성 간식 ‘라브레 스트로베리/블루베리’ 2종을 출시했다. 라브레 균(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은 교토 특산 순무김치에서 발견된 식물성 유산균으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인터페론의 생산 능력을 증강시켜 면역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신제품 라브레는 100g당 라브레 유산균을 4천만CFU이상 함유했다. 식물성 유산균은 동물성 유산균보다 생명력이 강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확률이 높아 반려견의 장 건강 및 면역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브레 2종(스트로베리/블루베리)은 각각 식이섬유가 풍부한 딸기와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블루베리를 첨가했으며 상큼한 과일향이 구취 감소를 돕는다. 또한, 소프트한 질감으로 손으로 쉽게 잘라 줄 수 있고 치아가 약한 강아지나 노령견에게도 부담없이 급여할 수 있다. 신제품 라브레 2종은 네츄럴코어 공식몰(www.naturalcore.co.kr)과 전국 동물병원, 펫샵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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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코어, 식물성 유산균이 함유된 신제품 ‘라브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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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구 安 남양주 전시장 '펫하우스 소파'를 찾아서
- 명품가구 安 소개 사진 펫하우스 스카이블루 소파 사진 펫하우스 네이비 소파 사진 펫하우스 아이보리 소파 사진 펫하우스 엘로우 소파 사진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가구업계에서 자리를 잡았고 오늘에까지 성장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편안한 자리를 가꾸기 위해서 체계화된 프로그램에 의해 설계된 안전한 소파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한번을 쓰더라도 피로를 가시게 해서 후회할 일이 생기지 않는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결정을 할 때 신중해지는 이유이다. 가구업체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경복대로에 위치한 ㈜채움퍼니처 내 명품가구 安 남양주 전시장 (대표 박광운)은 동네 가구전시장이라고 해서 편히 안주하지만은 않는다. 언제나 온 가족이 편안하면서 안전한 소파를 생각하고 방염 방수 스크래치를 창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여기에 유럽섬유제품 OEKO TEK 실리콘 원단에 온 가족이 반려견과 같이 있어도 언제나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울러 명품배우 안정훈이 전속모델이어서 믿을수 있는 신뢰와 명성을 자랑해 새로운 가구업체 환경을 받고 있는게 장점이다. 그래서인지 전국 각지에서 안정훈 가구라 소문이 나서 많은 고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어 열기가 뜨겁다. 가구 품목마다 사용하는 용도에 맞게 실리소파, 화장대, 펫하우스 소파로 구분되어 있다. 우선 실리소파는 *실리 아이보리 4인용, *실리 라이트 그레이 카우치, *실리 네이비 커우치 가 있고. 화장대로는 *은하수 시크릿, 3단 수납화장대, *웡크 시크릿 3단 수납화장대가 있으며, 펫하우스 소파로는 *펫하우스 소파 핑크, 아이보리, 스카이 블루, 레드, 네이비, 그레이, 엘로우같은 7가지 색깔로 동물들과 정겹게 보낼수 있다. 이에 박 대표는 “매장을 방문하면 단지 가구만을 판매 하기 위한 곳이 아니라 동네 문화공간과 쉼터 같은 곳이 마련되어 배우 안정훈씨의 노래도 들을수 있다. 고객들이 와서 편히 쉬고 차 마시며 속내를 드러내 놓고 대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곳으로도 활용하고 있다.”며 가구 전시장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배우 안정훈은“ 이곳을 오면 제가 전속모델이기에 저에 대한 모든 것을 볼수있다. 특히 저의 신곡 마지막 사랑, 사나이, 42.195를 마음껏 듣고 부를수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명품 가구 安은 평일 오전 10시-5시, 점심시간 오후1시-2시, 주말. 공휴일 휴무이고 넓은 주차장에 한번은 가구를 구입할 마음이 있다면 방문하여 저렴하고 알차게 운영하는 모범 가구전시장을 경험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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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구 安 남양주 전시장 '펫하우스 소파'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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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펫, 씨티씨바이오와 베트남에 연 3만불 수출 업무 협약 체결
- 메디코펫은 글로벌 유통사인 씨티씨바이오와 베트남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반려동물 산업전시회인 ‘메가주’ 현장에서는 메디코펫의 윤병국 대표와 씨티씨바이오의 최종권 팀장이 메디코펫의 반려동물 제품을 베트남에 연간 3만불 이상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티씨바이오는 동물의약품 전문회사로 베트남 현지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베트남을 비롯해 태국,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반려동물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메디코펫은 청담우리동물병원의 윤병국 원장이 설립한 반려동물 브랜드로 가수분해 사료인 ‘청담닥터스랩’과 반려동물 영양간식인 ‘데일리덴탈바’를 비롯해 반려동물 기능성 사료 및 영양제를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국내 16개 지역 대리점을 갖추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메디코펫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메디코펫은 지난 5월 베트남에서 개최된 ‘아세안 K-PET Fair’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유통의 물꼬를 트게 되었다. 메디코펫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되어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으로도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메디코펫은 이번 메가주 전시회에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 등의 해외바이어와 펫푸드 큐레이션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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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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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펫, 씨티씨바이오와 베트남에 연 3만불 수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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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메가주의 이모저모 (2)
- 지난 17일부터 3일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메가주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번 박람회는 700여여 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킨텍스 제1 전시장 전홀에 거쳐 반려동물 관련 글로벌 비즈니스홀과 다양한 이벤트관, 그리고 참가업체들로 채워졌다. 이번 박람회장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푸드, 미용, 의류, 용품을 비롯해 여행, 보험, 서비스 등 다양하면서도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선보여 박람회장을 찾은 참관객으로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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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메가주의 이모저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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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메가주의 이모저모 (1)
- 지난 17일부터 3일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메가주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번 박람회는 700여여 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킨텍스 제1 전시장 전홀에 거쳐 반려동물 관련 글로벌 비즈니스홀과 다양한 이벤트관, 그리고 참가업체들로 채워졌다. 이번 박람회장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푸드, 미용, 의류, 용품을 비롯해 여행, 보험, 서비스 등 다양하면서도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선보여 박람회장을 찾은 참관객으로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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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메가주의 이모저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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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통의 유기농 펫푸드 제조기업 ‘이레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1981년 식품회사로 시작한 ‘이레본’은 국내 프리미엄 사료 시장의 25%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가진 펫푸드 제조업체다. 국내에서 유기농이란 말이 생소한 시기에 반려동물을 위한 유기농 사료를 개발하여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기업에도 제품을 납품하는 등 독보적인 자리에서 펫푸드를 생산해 오고 있다. 최근 국내 최초로 자사의 펫 사료를 미국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는데, 그 뒷받침에는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자신의 반려견을 좋은 먹거리로 개선시킨 창업자 박상오 회장의 동물사랑에서 시작되었다. ‘반려견의 건강을 통해 우리의 행복을 만들자’는 좌우명으로 프리미엄 펫푸드의 선두에 있는 이레본의 경영 철학과 다가올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박상오 회장에게 직접 들어본다. Q. 이레본은 어떤 회사인지 소개 부탁합니다. 이레본은 펫푸드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약 23,000평의 시설과 85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연간 60,000 M/T 생산이 가능합니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사료 20~23%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유기농 펫푸드 1위 기업이기도 합니다. Q. 이레본의 성장 과정은? 이레본은 1981년 식품회사로 시작해 1990년에 중국 흑룡강성, 길림성, 요녕성 등에서 국내 유기축산사료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1997년에는 국내에서 유기축산사료를 생산해 미국의 글로벌기업인 카길에 독점 판매하였습니다. 2005년에는 유기 반려동물 사료를 생산해 ANF, 카길, 풀무원 등에 OEM 생산을 진행하였으며, 2010년부터는 국내 유수의 펫푸드 기업인 네츄럴코어, KGC인삼공사, LG생활건강, 내츄럴랩, 시그니쳐 등의 OEM 생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Q. 이레본의 주요 사업 분야는 무엇이며, 이레본 만이 갖는 강점(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주요 사업 분야는 펫푸드 생산이며 간식, 습식사료, 반려동물 영양제 등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레본만의 경쟁력으로는 당사 생산제품 원료의 70% 이상을 직접 생산하고 가공하여 원료를 사용하므로 품질과 가격이 안정적이고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Q. 펫푸드 사업에 진출한 것은 언제이며, 펫 사업을 진출한 계기는? 펫푸드 생산은 2003년부터 연구 개발하여 2008년 처음으로 상업 생산하였고, 진출한 계기로는 회사 설립자인 제가 어려서부터 반려견을 좋아하여 집에 반려견(말티즈)과 생활하여 왔는데 그 아이가 15세 되던 해 극심한 피부병이 발생하여 동물 종합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를 했음에도 딱히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헤어질 때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몹시 가슴이 아파 직접 영양 사료를 만들어 먹였더니 피부병 개선효과가 있었습니다. 원인을 알아보니 그 동안 먹인 주식 사료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계속하여 수제로 사료를 만들어 급여한 결과 6년을 더 건강하게 지내다 21세 되던 해에 무지개 다리로 보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 반려동물의 건강은 먹거리에 있음을 알게 되었고 전문가들을 모아 연구와 개발을 5년간 진행한 다음 2008년에 펫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회사 운영에 있어 창업자이신 박상오 회장님의 좌우명이 반영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회장님의 기업 경영 철학은 무엇인가요? 크게 두가지로 생각하고 있다. 첫째, 기업은 농부의 농토와 같아서 농토에서 여러 사람이 삶을 영유하듯 기업도 잘 가꾸어 여러 사람의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야 한다라는 생각과 둘째, 우리가 만드는 제품이 곧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먹는 음식이다. 반려견의 건강을 통해 우리의 행복을 만들자는 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Q. 그렇다면, 이레본의 펫푸드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서의 경영 원칙은 무엇인가요? 경영원칙은 ‘유해물질이 반려동물의 건강을 해친다’와 ‘좋은 일을 하는데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좋은 일도 하지 말고 좋지 않은 일도 만들지 말자’입니다. 그런 원칙에 따라 제품의 근간인 원료에 중점을 두어 원료의 무결점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산물 생산지의 오염되지 않은 토양, 물, 공기를 체크하고 오염원과의 거리두기 등 생산물의 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 기록 그리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ODM이 강점인 ‘이레본’, R&D에 어떻게 투자하며, 그로 인한 성과는 무엇인가요? 국내에 펫푸드 개념조차 없던 시절 유기농 사료를 개발하여 수입산 제품이 차지하던 국내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 점유율을 0에서 25%까지 끌어 올리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레본의 연구/개발은 기본적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기본으로 타사에서 하기 힘든 차별화를 동시에 반영하여 진행합니다. 다시 말해 초기 사료 개발 단계에서 유기농 사료를 개발함으로써 차별화에 성공한 것입니다. 물론 개척자나 다름없는 입장에서 쉬운 일은 아니었고, 초창기에는 외국 전문가를 초빙해야 했습니다. 점차적으로 국내 전문가를 양성하고 기술도 축적되어 현재는 6제로(Non GMO, 무항생제, 무농약, 무착향제, 무착생제, 무호르몬제)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향후 전 제품을 6제로 형태로 만들고자 연구하고 있습니다. Q. 이레본이 갖고 있는 인증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이런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이레본은 원료의 가공부터 제품의 포장까지 일괄 생산 시스템을 개발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국내 유기농 인증 및 해외 유기농 인증(ECO CERT), ISO9001, FSSC22000 등 최고의 펫푸드 생산을 위한 다수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Q. 이레본이 유기농에 중점을 두게 된 계기와 진행사항, 그리고 경쟁력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고민하다 보니 좋은 원료의 개발 및 공급에 중점을 두고 개발하게 되었으며, 국내 유기농 제도가 없던 시절에도 해외 인증을 받아 유기농 제품을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무엇을 먹는지가 건강과 장수에 직결된다는 믿음으로 제품을 생산하였으며, 원료의 확보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자체 기술과 검증 시스템을 가진 것이 이레본의 경쟁력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유기농 원료 자체를 이레본이 관리하여 안정적이고 가격 경쟁력을 가진 것 또한 장점입니다. Q. 이레본의 파트너 제휴사는 어느 기업이며, 관련 제품은 어떤 것이 있나요? 6제로 제품을 판매하는 네츄럴랩, 그리고 많은 유기농 제품을 판매하는 네츄럴코어, KGC인삼공사, LG생활건강, 풀무원 등 많은 제휴사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Q. 이레본의 ODM 개발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며, 파트너사와 어떻게 교감하나요? 이레본은 고객사로부터 제품 개발과 생산에 대한 의뢰를 받으면 [컨셉 회의 -> 고객 요구사항 수렴 -> 원료 선정 -> 배합비 확정 -> 샘플 생산 -> 기호성 확인 -> 성분 등록 -> 표시사항 확정 -> 제품 생산]의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제품의 홍보 전략은 물론 사료의 안정성은 물론 법규 사항 준수, 제품에 대한 피드백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려면 파트너사와의 믿음이 중요합니다. 서로 믿으면서 신뢰도가 쌓이는 거죠. Q. 최근, 국내 최초로 미국으로 펫푸드를 수출을 하는 성과를 이루었는데, 과정은 어땠나요? 먼저 미국의 펫 가족들이 요구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10년 전부터 관찰하고 패턴을 분석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식품 중 삼계탕을 제외하고는 육류가 포함된 식품이 미국에 수입된 적이 없는 상태에서 미국 USDA, 미국 FDA의 험난한 관문을 통과하는 일이 힘들었으나 철저히 준비한 과정을 거쳐 허가를 받았습니다. Q. 우리나라 펫푸드 산업의 현실은 어떠하며, 국내 펫푸드 제조사가 나아갈 방향은? 우리나라는 소위 마트사료(저가 사료) 시장과 펫푸드 사료 시장이 공존하고 있어 시장분석도 쉽지 않습니다. 그 경계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저가/저급사료가 있어 소비자가 혼동하여 사용한 결과 반려동물의 건강에 지장을 가져온 것 또한 부인하지 못합니다. 그로 인해 소비자들 기억에는 해외 수입사료가 품질이 좋다는 믿음도 생겨났습니다. 수입된 팻푸드의 품질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가지고 양질의 제품을 가리기 쉽지 않아 수의사들이 추천한 펫푸드가 그래도 믿을 수 있다는 인식이 박혀 있었던 시장에 이레본의 유기농 펫푸드가 출시되었을 때 소비자들이 많이 망설였습니다. 국산제품이라는 것 때문이었죠. 그러나 유기농 펫푸드를 소비자가 요구하는 제품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는 이레본은 첫째 신선하고, 원료의 생산단계부터 제품까지 안전성이 확보되었으며, 수입 제품보다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국산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단숨에 시장점유율 5%, 10%, 15%, 25%까지 10년 만에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습니다. 20년전 일본시장의 80%가 수입산 제품이었으나 현재는 일본시장의 85%가 일본산으로 바뀌는 변화가 생겼듯이 우리나라도 곧 그렇게 되리라 여겨집니다. Q. 이레본이 추구하는 사업 방향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는 1988년 펫푸드 시장을 개방한 이후 매년 많은 양의 사료를 수입해 왔습니다. 이레본은 그 동안 많은 연구개발을 통해 최고의 사료를 국내에 공급해 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K-펫푸드의 선두주자로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즉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미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다국적 펫푸드 회사에 앞서 6-zero 무결점 사료를 시판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 개별 맞춤형사료의 개발뿐만 아니라 처방사료 또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제 북미시장에 진출하게 되었으니 집중력을 통해 미국시장을 차근하게 접근하여 시장을 넓혀 나갈 계획이며 EU 시장도 개척할 계획입니다. Q. ‘이레본 아카데미’라는 사업은 무엇인가요? 가칭 이레본 아카데미라고 했는데 이는 우리 K-펫푸드가 세계화를 이루려면 반려동물의 영양과 질병이 연구되어야 하고 그런 인재를 길러내는 기관이 필요합니다. 펫푸드의 품질을 연구, 개발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를 발전하기 위해 민간 대학 정부가 함께하는 협업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일을 이레본 아카데미에서 시작하려 합니다. Q. 앞으로 8년 후인 2031년은 이레본의 창립 50주년입니다. 50주년을 맞는 이레본은 어떤 모습일까요? 세계적으로 성장일로에 있는 반려동물 시장은 여느 산업 분야 못지 않게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레본도 여기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우리나라는 IT 강국이라는 국가 이미지와 더불어 여러 분야의 역동적인 산업이 접목해 탄생한 K-팝과 K-푸드가 있듯이 이레본으로 대표되는 K-펫푸드가 도약하길 기대합니다. Q. 이레본을 찾는 파트너, 그리고 펫 산업 관계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젠 세계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함께 마케팅 할 수 있는 기업과 개인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국내 시장과 해외시장을 넓혀 우리나라의 펫푸드가 전세계 펫의 먹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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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통의 유기농 펫푸드 제조기업 ‘이레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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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레전드, 세계 3위의 펫 시장인 러시아 본격 진출.. 펫 사료, 고양이 모래 수출
- 펫 제품 유통사인 펫레전드가 러시아에 국내 반려동물 사료를 수출하며 본격적인 러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펫레전드는 고양이 약 4천만 마리, 강아지 약 2천3백만 마리의 반려동물을 보유(유로모니터 2022)하고 있는 세계 3위 규모의 펫시장을 보유한 러시아에 현지 관계사를 통해 국내 반려동물 사료 및 고양이 모래를 수출했다고 발표했다. 펫레전드는 지난해 초부터 약 1년 6개월간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적극적인 지원행정에 힘입어 러시아 수출에 대한 국내 검역절차를 완료하였고, 금년 4월 러시아 검역국(Rosselkhoznadzor)의 까다로운 사료 수입규정 및 절차에 맞춰 제품인증을 최종적으로 통과하여 지난 7월 25일 테스트 선적 이후 10월 26일자로 더키코의 ‘퓨어네이처’ 사료 본품을 러시아에 수출하였다. 또한 반려동물 사료 제품 외 아로펫의 고급모래인 에버드림 브랜드를 사료 제품과 동일한 10월 26일자로 수출하여 러시아 현지에서 판매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천안사무소의 관계자는 “국내 펫 사료가 러시아에 공식적인 검역을 통해 수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펫레전드는 러시아 현지 관계사를 통해 금년 5월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을 시작하였고 주 시장인 수도 모스크바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직접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2월 말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진행예정인 러시아 최대 펫 박람회에 참석해 국내 반려동물 사료 및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러시아 전 지역으로 판매를 확장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펫레전드 김재근 대표는 “이번 수출 성과는 더키코, 아로펫, 제일사료 및 농림축산검역본부 천안사무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서 가능했으며, 국내와 러시아 직원 모두가 합심해 최선을 대해 노력한 결과”라고 전하며, “내년에는 국내 기타 반려동물 사료 및 제품으로 확대하여 러시아 시장 진출을 준비할 예정으로 러시아 시장 외 CIS(독립국가연합) 국가로 수출을 확대해 한국산 반려동물 사료 및 제품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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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레전드, 세계 3위의 펫 시장인 러시아 본격 진출.. 펫 사료, 고양이 모래 수출